몇년전에 장터에서 잘 구매한 m9-p가 현재 메인바디가 된지 2년차 입니다.
색감이나 감성 등이 라이카 m바디와 너무 잘 맞아 떨어지더군요.
덕분에 여행사진들이나 작품 활동을 대부분 m9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 등 상업촬영엔 소니와 gfx가 있습니다)
m11이 갑자기 뽐이 와서 현재 구매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m11 유저분들,, 충분히 사용하시며 만족감 높으신가요~?!
m9에서 넘어간다면 이점이 훨씬 많겠죠..?! (물론 기추입니다)
마지막은 m9-p로 작업한 아이슬란드 한컷 입니다

작품사진 잘 보고갑니다. 무슨 카메라로 찍던 상관이 없는 실력이신듯~
M11이면 결과물도 타사 풀프레임 바디와 동등한 수준입니다. 라이카답지 않게? 최신 소니 센서 사용해서 좋아요
m9p에서 240을 거쳐 10r로 넘어왔습니다.
10r만 하더라도 엄청난 차이가 느껴져서, 11영입하시면 사용하시는데 만족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이 더 좋아지실 것 같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