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를 향한 악의적 편집이네요

위에 의원님이 잘 설명해주셨듯이
국가에 대한 봉사에 만족하는것으로 끝나야지  보상을 노리게되면 적절치못해지는 문제점이 있죠..

명예는 좋게 말해서 치켜 세워주는 것이고 대부분의 장병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누가 명예를 가지고 복무 합니까? 어거지로 끌려와서 하고 있지
2년 날리고 돌아오는 것이라고 오직 명예라면 어느 누가 만족합니까? 하다 못해 복무할 때 대우라도 잘해주던가 그것도 아니에요

보상을 노리는 태도는 문제지만 왜 보상을 요구하는지 그 전제를 봐야죠 복무할 때 부당한 대우를 안 했으면 저런 말이 나올까요? 대부분의 불만이 종식 될겁니다

국가에 대한 봉사에 만족하는 것으로 끝나야 된다의 대전제는 자발성 아닐까요??
자발적으로 국가에 대해 봉사하고 그에대해 만족해야한다라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복무는 다르죠 자발성이 아니라 국방의 의무로써 강제적으로 하는거고 이미 강제적으로 하는데 거기다 대고 만족해라 라고하는건 완전 헛소리입니다.

솔직히 장기든 단기든 간부로 간 사람도 
애국심이라던가 이런거 임관할때 뿐이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엔 저건 보상이라기본 당연히 줘야죠
돈없는 예비군은 어떻게 가라는건가??
요 얼마전만해도 먹는거가지고 애국페이급 퀄 떨어지는 밥 지급하고
그러니까 이런문제가 발생한것같은데
그리고 위에 의원의 말은 저거 악의적인 편집 아닌가?

강제성이 전제된 희생은 명예가 아니라 부조리일뿐인데요
애초에 징병제 탄생 계기 생각하면 이 말 하면 안되실텐데...

난 국가에 봉사하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강제로 끌고 가놓고서는 보상 없이 명예에만 만족하라니? 이게 개소리로 들리는 건 저뿐인가요? 하다못해 최소한 손해는 안보게 해줘야 할것 아닙니까? 대한민국 남자이들 많은걸 바라나요?

아니구나 찾아보니 저런말 했는데 
저런건 모두다 군복무든 뭐든 하고나서 가능한거지 
불균형적으로 남자만 갔다오니까 설사 다같이 갔다 오더라도 대우는 해줘야죠

본문은 악의적 편집이 맞긴 하네요....

제대로된 보상도 못해주면서 그 명예조차 못지켜줘서 폭행, 가혹행위는 둘째치더라도 장비는 비리로 점철 되있어서 전쟁나면 적군총알보다 내가쓰는 장비부터 의심해야되고 그렇게 목숨걸고 지켜줘도 국민들은 집지키는 개 취급하고 문제생기면 국방부란새끼들은 지들 잘못없다고 오리발내밀기가 기본인데

잠시 다른 주제로 넘어가면 애초에 징병제로 사람 뽑아서 징병하는 것 자체가 고대시대가 아니라 근대시대에 유행타기 시작 했는데 이유가 전자는 전쟁이 상위층의 명예우 의무로 받아 들여진 것이고 후자는 총칼로 들이대서 억지로 복무 시킨 것입니다
전열보병 징병해서 이탈 안 시키려고 사람 반송장으로 만드면서 어거지로 유지하다가 2차세계대전 까지는 애국심이 통했죠 근데 지금 군 복무자들은 그런 게 안 통해요 고학력에 부당대우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부조리가 썩어나니까
자 그럼 국가는 이제 징병제를 유지하려면 최소한 무엇을 해줘야 될까요? 군부심도 국가가 이를 대처하지 못한 책임도 있습니다

아  내가  잘못  봤구나  악의적인  편집이  토론  저거네
그리고  끌려온거  맞음  근데  어느날로  갈거냐
선택하는데  그거가지고  너네들이  온거자나  이지랄  하는거  꼴불견  대우도  하고  보상도  해주는게  맞다고  샌각함

그리고 조사한놈도 병신인게
올리려는 정책 정해놨는데 현실적으로 바로 올리기 힘들다 ->
최저임금처럼 점진적으로 올려서 목표치까지 올릴테니 기다려라인데
지금 당장 안해주면 멸망하는것 마냥 부추겨놨네

위쪽 발언이 병신인건 맞는데 그걸 무조건 반사 수준으로 
분탕치려는 조선도 참 한심하고... 뭐라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