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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저건 정상이 아니죠. 쓰레기든 머든 건드리는거 아니죠
한국법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법은 쓰레기는 건드려도 된다고 하더군요
버리는 순간 소유권이 사라진다나.. 뭐 그렇대요
멀쩡한거 버리는사람들이 워낙많아서...
버린게 아니잖아요;;;
버린것처럼 보이자나요
정말 쓰레기같네요.....
그렇네요,,,정말 버린것 처럼 보일수도,,,사진촬영 하다보면 주의해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딱 봐도 누가 멀쩡한거 버리고 간걸로 보긴 하겟네요
쓰레기처럼 보이네유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쫌 쓰레기 처럼 보이긴 하네요
ㅋㅋ 저건 어쩔수가...ㅋㅋ
ㅋㅋㅋ 아버님께서 알뜰하시네요
쓰레기 같아 보이기도 하고 오해의 상황이 있으니
아버님 뭐라하기도 그렇네요
내가 그런일을 당할 뻔 했어요.
시청앞 광장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바로 앞 벤치에 곱게 접어서 놓은 조끼를
어떤 나이든 여자분이 저렇게 잠깐 들고 살펴 보더니 그냥 집어 가더군요.
벤치에 걸쳐 놓은것도 아니고, 내가 바로 앞에 있는데 나한테 주인이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가져 가더군요.
버린건줄 알았답니다.
ㅎㅎ
제가 봐도 버린물건 주워가시는 걸루 보입니다.
저희도 쓸만하지만 저희한테 필요없는 것들은 경비실에 이야기하고 딱지 붙이기 전에 아파트 한쪽에 2-3일 나두면
거의 다 필요하신 분들이 가져가시더라구요
그자리에서 저리 꼼꼼히 보신걸 보니 나뿐 의도는 아니라고 보이내요
도둑 맞은 입장에선 화나는게 당연하겠지만...
진짜 버려놓은거 같네요...
들고가는 아저씨도 몰래 들고가는게 아니라
활짝 펼쳐서 멀쩡한건지 바로 확인도 하고;;
훔쳐가는거라면 보통 부피를 줄일텐데
억울하겠지만 잊으셔야될듯
무도 여탕 몰카(?) 할 때
정준하가 혼비백산한 상황에서도
유재석이 먹다 남긴 커피를 확인하던게 생각나네요
버린거 같이 보입니다
그자리에서 펼쳐 보잖아요
네 저도 버린거 같아보이네요 ㅎㅎㅎㅎㅎ
하필 둔 장소가 구석?? 건물 경계선???
암튼 쓰레기를 버렸을것 같은 위치에 두셧네 ㅋㅋ 오해할만 한듯요
딱 봐도 저분도 버린건데 괜찮다 싶어서 당당하게 주워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