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들이 제일 먼저 구멍을 내려고 하는 작업은
바로 가장 굳건한 관계다. 여기에 조그마한 오해나 착각을 대중에게 심어줄 수만 있다면,
그것이 타켓이다.
요즘 보니 모든 기득권들의 타켓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의 균열이다.
그런데 영상을 보니 그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 깊은 신뢰를 보이는 모습이다.
언제 대통령이 혹여나 국민들이 당대표와 갈등이 있지 않을까 염려하여, 본인 자신도 세심하게 배려한 적이 있었나?
그냥 많이 컸네라고 야지 한번 주면 알아서 무릎꿇는데 말야...
언론에서 대통령과 당대표의 갈등설이 난무한데, 언제 한번 여당대표가 예능프로에 나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을
전 국민이 볼수나 있었나? 만약에 갈등설이 맞다면, 추미애 대표로서는 그런 얼굴로 예능 프로에 나오질 못한다. 만약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대표의 관계가 좋지 않다면, 추미애의 표정이 저렇게 밝을 수가 없다.
내가 보기에 대통령 참모들도 참 수고가 많다.
있지도 않은 갈등설에 참모들도 혹여나 이상한 장면이 촬영되지나 않을까 신경쓰는 모습이 절로 보인다.
현재 모든 언론들과 기득권들의 타켓은 대통령과 여당대표의 관계다.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의 관계를 끊임없이 절단하려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그 연장선에서 문재인과 추미애의 관계를 절단하려고,
더 정확하게 말하면, 국민들에게 문재인과 추미애의 갈등으로 인한 절단관계를 보여주려 한다. 그래야 비로서 기득권들의 게임타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갈등조장은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추미애의 정치적 위상만 높힐 뿐이다. 그리고 추미애가 굳건할 수록 문재인 정부는 탄탄대로 걸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앞으로 언론들이 계속해서 갈등설을 제기할 수록, 추미애는 민주정부 차기를 책임지는 지도력을 얻는 다는 것이다.
참 아리러니다. 때리면 때릴수록 커지고 강건해지니 말이다.
무플베오베!
지지자들이 흔들리지 않으면 됩니다.
두번 속으면 바보 천지죠.
압도적 지지를 당부한 대통령님의 뜻이 여기 있다고 보입니다.
언론과 야당들의 온갖 협잡질에도 촛불시민들이 흔들리지 않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겠다는데 왠 훼방꾼들이 이렇게 많은지?
이들의 국적은 도대체 어딜까?
적폐들이 공작하다가 실패한거 잊어버리지 않고 무슨의도였는지 정리해놓고 기억해놓으면 좋겠네요
대선 이후 첨 나온 공작이 인사문제로 추 대표랑 갈등있는 것마냥 루머 퍼트리는 거였는데 추대표가 단호하게 부정하면서 사그라 들었지만 비슷한 공작이 계속 이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