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반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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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녹음기로 녹음하고 카메라로 녹화하고 도와줘야지
어휴 시발 소름돋네...
이건 뭐 도와줘도 ...
ㄹㅇ 신고만 해줘야할듯
어휴 쓰레기들
정말 세상 각박하네 ㅡㅡ
몇달전 아침일찍 길을 걸어가는데 어떤여자가 대성통곡하는데 코피가 크게터졋는지
배까지 피가 나왔음.. 근데 아무생각없이 지나갔는데 내정면에서 오던사람이 달려가서 다독이러감..
집에가서 생각해보니 참 아무생각없이 스루한 내가 싸이코같아서 반성함.. 다음부턴
사람이라도 불러줘야지 그냥 직시도 안하고 풍경처럼 지나쳣음
닉값...하신거? ㄷ
괜히 도와주겠다고 나섰다가 오히려 폭행범으로 몰릴 수도 있음.
싸이코가 아니라 이 시대에는 당연한 반응임.
가지가지
주작이길 빈다 제발
그냐 지나치는게 답인가?
옛말에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
강하게 나가야된다고 봅니다.
늘 싸움은 아줌마들이 헛소리해서 시작되는듯요..
역시 남은 도와주는게 아냐
후 ㅡㅡ.
제발 주작이길.. 아니면 하루종일 기분 더러울거같네요..
참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해야 할지..
다만 일부의 몰지각한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국민성을 너무 낮게 보시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길에서 폭행당하는 분을 위하다가 쌍방폭행으로 벌금 150만원을 받고 전과자가 되어서 (아마도 제글중에 있을겁니다) 한동안 열이 받아 아들에게 옆에서 누가 죽어도 참견하지 말라고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화가나서 아들에게 그런말을 했었지만, 그게 얼마나 소름끼치는 무서운 이야기인줄 알고, 제가 잘못 생각했던 부분을 아이에게 솔직히 이야기하면서, 저의 잘못된 생각이 아이에게서 지우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완전히 수긍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적폐가 많기는 하지만, 저런 못된 가이시키들이 우리나라에 일상화 되었으면 뉴스거리나 주목도 받지 않겠지요.
아직은 정상적인 사람이 더 않은 나라니, 저런 말종들을 경계하잔 의미로만 받아들이먼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인간말종들을 걷어낼 수 있는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길에서 강도 넘어트려서 잡아서 경찰에 인계하고 3달 후 벌금이 집으로 날아왔더랬죠.
정식재판청구해서 벌금을 30만원으로 내리긴 했지만.. 그 뒤론 불의를 봐도 모른척하게 되더군요.
그전까지는 외향적인 성향탓에 나름대로 의협심있었고, 누굴 돕는 편이었는데.. 그일이 나름대로 트라우마처럼 마음에 크게 상처로 남아...법을 크게 뜯어고치지 않는한...
이런일 때문에 겁나서 또 누굴 도울거라는 장담을 못하는건 사실이네요.
경찰이 아무리 빡머가 아닌이상 합의하라고는 안할텐데..
착한 사마리안법이 있긴 하지만 감면이라서 문제가 생기면 죄를 감경은 받지만 면책받지는 못하니....이나라가 의로운 자를 제대로 대우못해주는게 너무 분하네요.
안도와줌 죽던말던
반도드립은;;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6월 13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구호자보호법)’의 일부 개정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다 본의 아닌 과실로 인해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거나 손해를 입힌 경우 민ㆍ형사상의 책임을 감경 또는 면제한다는 내용이 반영되면서 선한 사마리아인 법이 간접적으로 도입됐다.
응급처치법아시면 도와주셔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법이 그렇다 해도 도와주고 저런대접을 받게되면.....
이래서 남을 함부로 도와주면 안됨
중국이 현명한거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