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도 아니고 단지 무게만으로 a7 기추했습니다.
목에 걸고 다니는것을 선호하기에
흉추 보호 차원에서 질렀는데요.
목에 걸어보니 가볍고 부담없을줄 알았는데
몇번 만져보니 그립감이 어색하네요.
농구공 한손으로 가법제 잡는 큰손이라 그런가....
L플레이트 장착하니 그립감 최대 상승 ㅎㅎ
하지만...
무게 압박이 장난 아니군요.
A7M3출시전까지 버텨볼까 했는데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찍어보고
방출유무를 신속히 결정해야겠군요.
무게땜에 미러리스로 오면 난감한듯합니다.
크기에 비해 묵직하죠
성인 남성이 A7이 무겁다면 근육퇴화 등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립감이야 쓰레기 맞고요 ㅎㅎ
플레이트는 차지 마세요. 가볍자고 쓰는 미러리스 무겁게 만드는 삽질
목에 두르기에 무겁네요.
손으로 들고 다니는것은 가볍지만....
6d 같은건 오래 차면 디스크에 치명적입니다.
A7 정도도 치명적이고요
의사 선생님께 듣기로는 핸드폰 정도 무게로도 목 건강에는 극히 해롭다고 하시더군요
목에는 뭐든 하면 안됨;
카메라는 똑딱이도 목에거는거 아니에요..
미러리스는.셔터렉이 있어서.파이
정 메시려면 줄이긴 스트랩으로 크로스로 해서 메시면 그나마 괜찮아요 ㄷ ㄷ
크로스 음 차라리 그게 낫겠네요. 번들 스트랩만 쓰다보니.. 시도조차 안해봤군요
무거운걸 사용하면 아무래도 덜사용하게 되고 가져나가는게 불편하더라구요 가벼운게 최고입니다. 저는 그래서 아이폰과 갤럭시를 주무기로 사용중이죠
폰 업글해야겠군요.
전 챙피하지만 카드 목걸이 걸고 다니다가 목디스크 왔어요..
목에 무엇인가를 거는건 부담스러운거 같네요
카드목걸이로요?ㅠ저는 주머니에 지갑 넣고다니다가 골반틀어졌어요ㅎㅎㅎ
목에 거는거 자체가 이상한데요 ㅋ ㅋ
후지동호회 출사가면 다들 목에걸고있어요 ㅎㅎ
acam-301n 모델달고 저도 목에 메고 같이 다녔는데.. ㄷ ㄷ ㅎㅎ
두바디가, 생각만큼 무게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