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짠지에 물탄거라서 첫맛은 그냥 닝닝한 소금물 같은데
마시고 나면 개운함과 짠지의 향이 남아서, 묘한 중독성이 있음.
운 아저씨는 LA교민.
옛날 맛이 그리워서 혼자서 이것저것 요리해보고 실패 반복하던 분이라서
더 강하게 느끼는 듯.
그냥 짠지에 물탄거라서 첫맛은 그냥 닝닝한 소금물 같은데
마시고 나면 개운함과 짠지의 향이 남아서, 묘한 중독성이 있음.
운 아저씨는 LA교민.
옛날 맛이 그리워서 혼자서 이것저것 요리해보고 실패 반복하던 분이라서
더 강하게 느끼는 듯.
고향의 맛이란게, 진짜 강렬한 감각이긴 한가봐
고향의 맛이란게, 진짜 강렬한 감각이긴 한가봐
아버지 : 딸이 해준거니까 안먹을수도없고....
아저씨 : 추억으로만 간직할껄
크... 요리 프로그램의 참 의미
회귀본능 이라고 생각함. 힘들거나 어려울때 다시 그때로.. 다시 그곳으로..
이거말고 무도에서 그 만둣국이랑 비지던가 그거 전달해주는것도 감동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