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모르고 앞으로 볼 생각 없음을 전재로영화 자체로 재밌음...특히 서사나 주댕이 터는 지루한 장면 없이..그냥 쉴 새 없이 지르고 달리고 때려 부 숨...CG도 아주 자연스러움...캐릭터 하나하나 다 살아있고..악역까지 쓸모없이 캐릭터 없음... 특히 나나 존멋편집 허점도 거의 없음...국내 판타지 영화가 이 정도까지 왔다는 게 놀라움...유일한 단점은... 허접한 포스터와 지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