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힘들겠네
https://cohabe.com/sisa/305221 임심한 아내가 차려준 밥상 2몸e런거좋ㅇr | 2017/07/18 20:14 10 3473 아내가 힘들겠네 10 댓글 샤쟘 2017/07/18 20:15 이건 감사하다고 엎드려 절해야할것 같은데 ㅇ또이ㅇ 2017/07/18 20:16 임신하고 일도 하고 밥 차리고 꼬장 받아주고 총체적 난국이네 하이하일 하이드라 2017/07/18 20:15 26주면 남편이 제정신이 아니네, 킹 크림존 2017/07/18 20:16 임신 26주에 맞벌이인데 저정도면 엄청 열심히한거아닌가.. 체리향샴푸우 2017/07/18 20:16 새우튀김이 없어서 그런듯 샤쟘 2017/07/18 20:15 이건 감사하다고 엎드려 절해야할것 같은데 (zYR8rn) 작성하기 범죄번호-349023503 2017/07/18 20:41 집에서 뭘먹고살길래 이게 감사하다는거야? (zYR8rn) 작성하기 ZIPZAP 2017/07/18 20:43 ㅜㅜ 오늘 저녁 카레 내일 저녁 카레 모레 카레 (zYR8rn) 작성하기 샤쟘 2017/07/18 20:44 매일매일 된장국이요 ㅠㅠ (zYR8rn) 작성하기 얼짱파이터 2017/07/18 20:45 난 일주일째 먹고있다 (zYR8rn) 작성하기 범죄번호-349023503 2017/07/18 20:45 난 반찬을 떠나서 플라스틱통에 밥담겨있는거에서 엄청 충격먹었는데 (zYR8rn) 작성하기 얼짱파이터 2017/07/18 20:46 그리고 아직도 카레가 있지 (zYR8rn) 작성하기 ZIPZAP 2017/07/18 20:47 저거 밥을 한번에 해두고 저런 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 함 보통 meal prep같은거 할때 자주 쓰는 방법 ㅋ (zYR8rn) 작성하기 ZIPZAP 2017/07/18 20:47 대변도 카레색으로 나올꺼야 ㅜㅜ (zYR8rn) 작성하기 샤쟘 2017/07/18 20:48 찬밥이면 저기에 보관하는데 저 고기좀 먹고싶어요.. (zYR8rn) 작성하기 범죄번호-349023503 2017/07/18 20:52 아무리 설거지가 귀찮아도 난 좀 무성의 해보이는거같은데 (zYR8rn) 작성하기 샤쟘 2017/07/18 20:54 평소 그런걸 신경 안써서 그런지 저는 차려준것만 해도 괜찮은것 같아요. 저는 (zYR8rn) 작성하기 하이하일 하이드라 2017/07/18 20:15 26주면 남편이 제정신이 아니네, (zYR8rn) 작성하기 Novelist 2017/07/18 20:17 누가봐도 이혼 각임. (zYR8rn) 작성하기 LLC게온 2017/07/18 20:15 고기반찬이면 좀 닥치고 먹자 (zYR8rn) 작성하기 거덜났어요ver.2 2017/07/18 20:15 ?? 저게 왜 (zYR8rn) 작성하기 얗얗 2017/07/18 20:15 알차기만 하구만 전주한식상정도는 나왔어야하나? (zYR8rn) 작성하기 달콤한호빵 2017/07/18 20:15 고기를 구워줬는데 싫어하다니.. 솔직히 빵이나 시리얼 같은거 줬으면 여자가 뿅뿅이지만... (zYR8rn) 작성하기 Le-Roc.3 2017/07/18 20:34 아냐 임신했으면 그것도 괜찮은거야 (zYR8rn) 작성하기 잠이오질않아 2017/07/18 20:15 ㅁㅊ 고기가 저렇게많은데 투정을해?? (zYR8rn) 작성하기 허어연곰 2017/07/18 20:15 고기를 박차고가? 미1친1놈이네 (zYR8rn) 작성하기 비키니시티주민 2017/07/18 20:15 고기!! 허겁지겁 (zYR8rn) 작성하기 우루사군 2017/07/18 20:15 저런 밥투정한 남편이 잘못ㅇㅂㅇ (zYR8rn) 작성하기 김 프리 2017/07/18 20:15 아내가 불쌍하다 (zYR8rn) 작성하기 키 1620000㎛ 2017/07/18 20:16 남의 가정사라 앞뒤 알 길이 없지만 딱히 나빠보이짆 않는데? (zYR8rn) 작성하기 체리향샴푸우 2017/07/18 20:16 새우튀김이 없어서 그런듯 (zYR8rn) 작성하기 킹 크림존 2017/07/18 20:16 임신 26주에 맞벌이인데 저정도면 엄청 열심히한거아닌가.. (zYR8rn) 작성하기 ㈜ 예수 2017/07/18 20:49 그러게 전업주부면 좀 성의가 부족해 보이기는 하지만 맞벌이에 퇴근하고 밥 챙겨주는건데 더군다나 남편이 설겆이를 안해주니까 조금이라도 편하려고 식판 쓴거 같은데 아내랑 자식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신랑인듯 (zYR8rn) 작성하기 루리웹-2748368924 2017/07/18 20:58 전업주부라도 임신 26주차에 저정도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해야하는거 아니냥.. (zYR8rn) 작성하기 ㈜ 예수 2017/07/18 21:13 글쎄 전업주부가 살림에서 손놓고 나 26주니 넌 감사하기나 해라고 할거면 그냥 친정집가서 친정엄마한테 밥 얻어먹고 남편도 신경 안쓰고 그냥 따로 사는게 더 편할듯 싶은데 여자가 살림 안하면 결국은 남자가 살림을 해야 된다는 소리일텐데 (zYR8rn) 작성하기 ㅇ또이ㅇ 2017/07/18 20:16 임신하고 일도 하고 밥 차리고 꼬장 받아주고 총체적 난국이네 (zYR8rn) 작성하기 재활용너구리 2017/07/18 20:16 남편이 미친거지. (zYR8rn) 작성하기 JBWB 2017/07/18 20:16 밥차려준건만 해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무슨ㅋㅋㅋㅋ (zYR8rn) 작성하기 하이바라♡아이 2017/07/18 20:19 저건 진짜 남자가 너무하네 (zYR8rn) 작성하기 루리웹-91777743 2017/07/18 20:19 그래도 밥정도는 밥공기에 담아줬음 싶은데 (zYR8rn) 작성하기 루리가즘 2017/07/18 20:24 저런 놈도 결혼을 했는데... (zYR8rn) 작성하기 메드라아프 2017/07/18 20:25 임신한분들 여러번 본 경험으로는 저것도 힘들게 만드신거 같은데 (zYR8rn) 작성하기 rairyun 2017/07/18 20:27 차려준데 감사한줄 알아야지 이뭐 (zYR8rn) 작성하기 요하리리 2017/07/18 20:28 임신26주에 고기꿔준거 아냐? 남자가 썅쓰레기네 (zYR8rn) 작성하기 앙증마 2017/07/18 20:30 그러게 지가 궈 줘도 모자를 판에... (zYR8rn) 작성하기 돌뚝배기 2017/07/18 20:34 임신에 맞벌이까지 해주는 아내한테 많은 걸 바란다 이정도 수준이면 지가 차려줘야하는 급인데 (zYR8rn) 작성하기 젤라삐 2017/07/18 20:36 저런새키도 결혼을 하는데...... (zYR8rn) 작성하기 ㈜ 예수 2017/07/18 20:47 아냐 결혼을 하니까 저런 새키가 된거야 (zYR8rn) 작성하기 루리웹-0502888241 2017/07/18 20:36 게다가 맞벌이.. (zYR8rn) 작성하기 ..,..,.,.,.,. 2017/07/18 20:36 임산부가 저렇게 구웠다고? 고마운마음이 들지 않는건가 (zYR8rn) 작성하기 ..,..,.,.,.,. 2017/07/18 20:37 마늘까지 구워줬구만... (zYR8rn) 작성하기 루리웹-0502888241 2017/07/18 20:36 재밋는게 막장 남편 일화 올라오면 저런 새퀴도 결혼하는데 란 반응인데, 막장 아내 얘기나오면, 이래서 결혼을 못하겠다 이러고 자빠져있음 연애도 못하는 것들이 김칫국부터.. (zYR8rn) 작성하기 젤라삐 2017/07/18 20:49 그말을 진짜 그 의미로 쓰는게 아니지 (zYR8rn) 작성하기 디셀롯 2017/07/18 20:37 저거는 장인이 남편 줘패도 닥치고 맞아야겠는데 (zYR8rn) 작성하기 곰돌이테디베어 2017/07/18 20:38 마늘에 김치까지 구워준것같은데 와. 남편이 쳐맞아야할듯. (zYR8rn) 작성하기 하마쨩 2017/07/18 20:40 밥상에 고기가 있다는 것만으러도 감사해야지 (zYR8rn) 작성하기 바람군~ 2017/07/18 20:40 아~~ 이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난 밥 안차려줘도 된다! ㅠㅜ (zYR8rn) 작성하기 pingerlep 2017/07/18 20:40 남편이 븅신이거나 직장스트레스 때문에 폭주했거나 이래나 저래나 이혼각인거 같다. (zYR8rn) 작성하기 한식중식일식양식 2017/07/18 20:41 밥상에 구워진 고기와 마늘이 있다는거에 고기 한점 입에 넣을 때 마다 아내에게 절하면서 먹어야할 놈이 무슨 가출을... (zYR8rn) 작성하기 붉은네모 2017/07/18 20:41 저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zYR8rn) 작성하기 코토하P 2017/07/18 20:42 임신하면 음식하기 힘들텐데... (zYR8rn) 작성하기 어버버법버 2017/07/18 20:43 애매한 요리하는거보다 맛있는 고기를 주신점에 감사하거라 (zYR8rn) 작성하기 화이트리빙리퀴드멍 2017/07/18 20:44 뭘더바래 라따뚜이라도 만들어주리 (zYR8rn) 작성하기 갸리갸리 2017/07/18 20:44 지 밥처먹는거만 중요하고 임신한 아내(게다가 맞벌이) 몸상태는 신경도 안쓰네 아내가 진짜 걱정이다 애낳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할 각 (zYR8rn) 작성하기 루리웹-21920577 2017/07/18 20:45 다음 말이 더 충격적이네. 우리엄마도 이렇게 차려준적 없다니, 마누라가 엄마보다 더 지를 잘 보살펴야되나? 시1발 그럼 할머니랑 결혼하든가 (zYR8rn) 작성하기 Elisa 2017/07/18 20:45 어이가없구만; (zYR8rn) 작성하기 Eine Wahrheit 2017/07/18 20:49 맞벌이에 임신 26주차면 해준걸로 고마워해야지 뭔... (zYR8rn) 작성하기 지나가던 큐베 2017/07/18 20:51 저건 남자가 잘모ㅛ (zYR8rn) 작성하기 초코라면 2017/07/18 20:51 밥차려주는데 설거지도 지가 안해??? (zYR8rn) 작성하기 오르페우스#3296 2017/07/18 20:51 고기굽는냄새 때문에 입덧도 많이 했을텐데 저렇게 차려준것만해도 다행이지... 그릇? 반찬 종류? 여튼 와 시바 개부럽다... 난 맨날 일끝나고 라면아니면 편의점 소세지만 사먹는데....ㅠ (zYR8rn) 작성하기 모두다 2017/07/18 20:52 ㅕ내가 글을 잘못 이해했네 임신하고 일하는 아내가 이렇게까지차려줬어요..라고 (zYR8rn) 작성하기 Kaether 2017/07/18 20:55 그럼 지 애미한테 달려가서 엄마 밥주세요. 라고 하던가. 철이 덜든 놈이네. ㅋ 몸가누기도 힘든 상태의 아내한테 밥투정이나 벌이다니 (zYR8rn) 작성하기 범죄번호-349023503 2017/07/18 20:57 난 당연하게 남편이 사진올린건줄알았는데 부인이 올린거네... 반찬이 대충 담겨져있는건 그렇다치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플라스틱통에 밥담아둔걸 식탁에 올려둔건 첨보는거같다 밥을 전자렌지에 데워먹는다는건 들어본적이 있는데 데웠으면 그릇에 담아서 올리는게 엄청 수고가들어가는것도아니잖아 배달음식이여도 저런거에 담겨있으면 접시에 옴겨서먹었는데 군대 훈련나가서 밥먹는것도아니고 (zYR8rn) 작성하기 킹갓엠퍼러 2017/07/18 21:01 여자가 전업주부도 아니고 임신한 상태인데...? 난 도저히 널 이해못하겠다; (zYR8rn) 작성하기 윤저년^^ 2017/07/18 21:04 그런게 바로 환경적 차이죠 서로 자란 환경이 다르고 가풍이 다른데 난 생전 이런거 처음이다 이게 뭐냐는 식이면 같이 살 이유 없죠. (zYR8rn) 작성하기 범죄번호-349023503 2017/07/18 21:04 아니 몸을 뭐 엄청쓰는거면 모르겠는데 차라리 밥솥에서 직접 담아먹게하던지 전에 유게서 어디 사람들 밥상차려놓은거에서 락앤락 반찬통 그대로 꺼내놓고 먹는것도 충격이였는데 살면서 저런밥상은 난 첨보는거같음 (zYR8rn) 작성하기 킹갓엠퍼러 2017/07/18 21:05 다른것도 아니고 반찬통에 밥담아먹는게 그렇게 충격인가...? 왜 충격이지? 뭐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자기과시? (zYR8rn) 작성하기 Kaether 2017/07/18 21:05 남편이 직접 할수도 있다는 발상은 없는건가... 정마음에 안들면 그릇에 지가 옮기던가.. 엄청난 수고도 아니잖아 만삭인 상태에서 쉰것도 아니고. 일까지 하고있으니. 피곤한 수준으로는 남편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일텐데. 밥까지 해준건데. (zYR8rn) 작성하기 루리웹-21920577 2017/07/18 21:06 글씨 못읽어? 위에 써있잖아 설겆이 많아진다고. (zYR8rn) 작성하기 Kaether 2017/07/18 21:07 거기다 찌질하게 뭔 애새끼도 아니고 지엄마 타령하면서 밥투정이나 부리는게 더 웃기지. 그것도 고작 그릇 하나 때문에 (zYR8rn) 작성하기 범죄번호-349023503 2017/07/18 21:08 그리 느껴졌다면 별수없긴한데 설거지를 차라리 남편에게 부탁했으면모를까 난 저런 밥상은 이해못하겠어서 (zYR8rn) 작성하기 범죄번호-349023503 2017/07/18 21:09 아니 차라리 설거지를 남편에게 부탁하던지 사람마다 그동안 생활해온게 있을거아냐? 설거지가 많아져봐야 접시 한두개 더늘어나는거지 어디 튀김기같은거 쓴것도아니잖아 (zYR8rn) 작성하기 킹갓엠퍼러 2017/07/18 21:09 이해 못하면 안하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가보구나 너가 저런 사람이 되는 거겠지.. 사람은 영영 바뀌지 않는다..... (zYR8rn) 작성하기 윤저년^^ 2017/07/18 21:10 아니 그니까 그게 환경적 차이라고요 지금 사람들이 그쪽을 이해 못하듯이 그건 가풍이 달라서 생기는 일인데 그걸 그런식으로 몰고가면 안되는 거라니까요?? (zYR8rn) 작성하기 Kaether 2017/07/18 21:10 정상적이라면 애초에 남편이 직접 차려먹는게 정상이란다. 설거지도 마찬가지고 (zYR8rn) 작성하기 해쨍이 2017/07/18 21:13 그래서 넌 저렇게 임신한 아내한테 짜증부리고 뛰쳐나가겠구나? (zYR8rn) 작성하기 maLignant 2017/07/18 21:16 아저씨 말하는 의도는 이해했는데 부인이 임신한 상태라는걸 고려하면 도저히 남자 행동을 실드칠수가 없음. 아재글에 달린 비추수와 댓글에 달린 글들을 고려하면 아재가 일반적이지 않은 반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음. (zYR8rn) 작성하기 초역전 2017/07/18 21:03 그럼 엄마한테 차려달라고 하던가 아내가 엄마인줄 아네 (zYR8rn) 작성하기 건담 빠돌이 2017/07/18 21:03 저딴거도 결혼함 ? 소름 (zYR8rn) 작성하기 아리안로드 2017/07/18 21:04 곧 출산인여자한테 밥차리래 미친 정신머리 상태가 ? ㅋㅋㅋㅋㅋㅋㅋ 유산하면 뭐라할건데? 누구탓할건데 (zYR8rn) 작성하기 트레그오울 2017/07/18 21:09 결혼한 지 잘못 ㅎ (zYR8rn) 작성하기 BMTONE 2017/07/18 21:12 이런새끼도 결혼하고 아내가 있는데.... (zYR8rn) 작성하기 vbcncvbt 2017/07/18 21:14 전 임신했는데도 저렇게 맛있는 고기 구워줬다... 뭐 그런 내용인줄 (zYR8rn) 작성하기 Kaether 2017/07/18 21:14 저 수준이면 유산이라도 했다가는 홀몸도 아닌게 나대다가 애 떨어지게 했다.면서 지 엄마한테 달려가서 일러받치겠군. (zYR8rn) 작성하기 레그4 2017/07/18 21:16 고기에 김치에 마늘이면 끝난거지 저거로 3끼 다먹을수있음 (zYR8rn)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zYR8rn)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임심한 아내가 차려준 밥상 [95] 2몸e런거좋ㅇr | 2017/07/18 20:14 | 3473 전설의 잠실여고 노총각 선생님.jpg [0] Twice원스 | 2017/07/18 20:14 | 3956 경향의 문재인을 향한 애정어린(?) 가짜뉴스....JPG [20] mskness | 2017/07/18 20:12 | 4642 영화같은 상황 [8] goly | 2017/07/18 20:12 | 2507 오빠 여긴 내가 계산할께 [3] 총통 | 2017/07/18 20:10 | 3716 소방관:음.. 저 집에갈께요.gif [34] 남편들은 내바텀 | 2017/07/18 20:07 | 4635 남한테 함부로 먹을거 양보하면 안되는 이유 [12] 모리모리안즈 | 2017/07/18 20:06 | 2963 나이 먹어서 좋은 점. [17] 자게는미개 | 2017/07/18 20:05 | 4157 웃대의 빌런 빅 성욕맨 [3] 히포크라테스선수 | 2017/07/18 20:04 | 3795 집에서 꼬들밥 해놓고,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jpg [7] 친절한샤드씨 | 2017/07/18 20:04 | 3034 김풍이 만든 긴풍면 [4] Xeloss | 2017/07/18 20:04 | 3872 평범한 단체사진.jpg [1] Twice원스 | 2017/07/18 20:04 | 2408 소니 스트로보 무선송수신기 광동조 관련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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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감사하다고 엎드려 절해야할것 같은데
임신하고 일도 하고 밥 차리고 꼬장 받아주고
총체적 난국이네
26주면 남편이 제정신이 아니네,
임신 26주에 맞벌이인데 저정도면 엄청 열심히한거아닌가..
새우튀김이 없어서 그런듯
이건 감사하다고 엎드려 절해야할것 같은데
집에서 뭘먹고살길래 이게 감사하다는거야?
ㅜㅜ 오늘 저녁 카레 내일 저녁 카레 모레 카레
매일매일 된장국이요 ㅠㅠ
난 일주일째 먹고있다
난 반찬을 떠나서
플라스틱통에 밥담겨있는거에서 엄청 충격먹었는데
그리고 아직도 카레가 있지
저거 밥을 한번에 해두고 저런 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 함 보통
meal prep같은거 할때 자주 쓰는 방법 ㅋ
대변도 카레색으로 나올꺼야 ㅜㅜ
찬밥이면 저기에 보관하는데 저 고기좀 먹고싶어요..
아무리 설거지가 귀찮아도
난 좀 무성의 해보이는거같은데
평소 그런걸 신경 안써서 그런지 저는 차려준것만 해도 괜찮은것 같아요. 저는
26주면 남편이 제정신이 아니네,
누가봐도 이혼 각임.
고기반찬이면 좀 닥치고 먹자
?? 저게 왜
알차기만 하구만
전주한식상정도는 나왔어야하나?
고기를 구워줬는데 싫어하다니..
솔직히 빵이나 시리얼 같은거 줬으면 여자가 뿅뿅이지만...
아냐 임신했으면 그것도 괜찮은거야
ㅁㅊ 고기가 저렇게많은데 투정을해??
고기를 박차고가? 미1친1놈이네
고기!! 허겁지겁
저런 밥투정한 남편이 잘못ㅇㅂㅇ
아내가 불쌍하다
남의 가정사라 앞뒤 알 길이 없지만 딱히 나빠보이짆 않는데?
새우튀김이 없어서 그런듯
임신 26주에 맞벌이인데 저정도면 엄청 열심히한거아닌가..
그러게 전업주부면 좀 성의가 부족해 보이기는 하지만
맞벌이에 퇴근하고 밥 챙겨주는건데 더군다나 남편이 설겆이를 안해주니까
조금이라도 편하려고 식판 쓴거 같은데 아내랑 자식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신랑인듯
전업주부라도 임신 26주차에 저정도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해야하는거 아니냥..
글쎄 전업주부가 살림에서 손놓고 나 26주니 넌 감사하기나 해라고 할거면
그냥 친정집가서 친정엄마한테 밥 얻어먹고
남편도 신경 안쓰고 그냥 따로 사는게 더 편할듯 싶은데
여자가 살림 안하면 결국은 남자가 살림을 해야 된다는 소리일텐데
임신하고 일도 하고 밥 차리고 꼬장 받아주고
총체적 난국이네
남편이 미친거지.
밥차려준건만 해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무슨ㅋㅋㅋㅋ
저건 진짜 남자가 너무하네
그래도 밥정도는 밥공기에 담아줬음 싶은데
저런 놈도 결혼을 했는데...
임신한분들 여러번 본 경험으로는 저것도 힘들게 만드신거 같은데
차려준데 감사한줄 알아야지 이뭐
임신26주에 고기꿔준거 아냐? 남자가 썅쓰레기네
그러게 지가 궈 줘도 모자를 판에...
임신에 맞벌이까지 해주는 아내한테 많은 걸 바란다 이정도 수준이면 지가 차려줘야하는 급인데
저런새키도 결혼을 하는데......
아냐 결혼을 하니까 저런 새키가 된거야
게다가 맞벌이..
임산부가 저렇게 구웠다고?
고마운마음이 들지 않는건가
마늘까지 구워줬구만...
재밋는게 막장 남편 일화 올라오면 저런 새퀴도 결혼하는데 란 반응인데, 막장 아내 얘기나오면, 이래서 결혼을 못하겠다 이러고 자빠져있음 연애도 못하는 것들이 김칫국부터..
그말을 진짜 그 의미로 쓰는게 아니지
저거는 장인이 남편 줘패도 닥치고 맞아야겠는데
마늘에 김치까지 구워준것같은데 와.
남편이 쳐맞아야할듯.
밥상에 고기가 있다는 것만으러도 감사해야지
아~~ 이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난 밥 안차려줘도 된다! ㅠㅜ
남편이 븅신이거나 직장스트레스 때문에 폭주했거나
이래나 저래나 이혼각인거 같다.
밥상에 구워진 고기와 마늘이 있다는거에 고기 한점 입에 넣을 때 마다 아내에게 절하면서 먹어야할 놈이 무슨 가출을...
저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임신하면 음식하기 힘들텐데...
애매한 요리하는거보다 맛있는 고기를 주신점에 감사하거라
뭘더바래 라따뚜이라도 만들어주리
지 밥처먹는거만 중요하고 임신한 아내(게다가 맞벌이) 몸상태는 신경도 안쓰네
아내가 진짜 걱정이다 애낳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할 각
다음 말이 더 충격적이네. 우리엄마도 이렇게 차려준적 없다니, 마누라가 엄마보다 더 지를 잘 보살펴야되나? 시1발 그럼 할머니랑 결혼하든가
어이가없구만;
맞벌이에 임신 26주차면 해준걸로 고마워해야지 뭔...
저건 남자가 잘모ㅛ
밥차려주는데 설거지도 지가 안해???
고기굽는냄새 때문에 입덧도 많이 했을텐데 저렇게 차려준것만해도 다행이지... 그릇? 반찬 종류? 여튼 와 시바 개부럽다...
난 맨날 일끝나고 라면아니면 편의점 소세지만 사먹는데....ㅠ
ㅕ내가 글을 잘못 이해했네
임신하고 일하는 아내가 이렇게까지차려줬어요..라고
그럼 지 애미한테 달려가서 엄마 밥주세요. 라고 하던가. 철이 덜든 놈이네. ㅋ
몸가누기도 힘든 상태의 아내한테 밥투정이나 벌이다니
난 당연하게 남편이 사진올린건줄알았는데 부인이 올린거네...
반찬이 대충 담겨져있는건 그렇다치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플라스틱통에 밥담아둔걸 식탁에 올려둔건 첨보는거같다
밥을 전자렌지에 데워먹는다는건 들어본적이 있는데
데웠으면 그릇에 담아서 올리는게 엄청 수고가들어가는것도아니잖아
배달음식이여도 저런거에 담겨있으면 접시에 옴겨서먹었는데
군대 훈련나가서 밥먹는것도아니고
여자가 전업주부도 아니고
임신한 상태인데...?
난 도저히 널 이해못하겠다;
그런게 바로 환경적 차이죠
서로 자란 환경이 다르고 가풍이 다른데 난 생전 이런거 처음이다 이게 뭐냐는 식이면
같이 살 이유 없죠.
아니 몸을 뭐 엄청쓰는거면 모르겠는데
차라리 밥솥에서 직접 담아먹게하던지
전에 유게서 어디 사람들 밥상차려놓은거에서
락앤락 반찬통 그대로 꺼내놓고 먹는것도 충격이였는데
살면서 저런밥상은 난 첨보는거같음
다른것도 아니고 반찬통에 밥담아먹는게 그렇게 충격인가...?
왜 충격이지?
뭐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자기과시?
남편이 직접 할수도 있다는 발상은 없는건가...
정마음에 안들면 그릇에 지가 옮기던가.. 엄청난 수고도 아니잖아
만삭인 상태에서 쉰것도 아니고. 일까지 하고있으니.
피곤한 수준으로는 남편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일텐데. 밥까지 해준건데.
글씨 못읽어? 위에 써있잖아 설겆이 많아진다고.
거기다 찌질하게 뭔 애새끼도 아니고 지엄마 타령하면서
밥투정이나 부리는게 더 웃기지. 그것도 고작 그릇 하나 때문에
그리 느껴졌다면 별수없긴한데
설거지를 차라리 남편에게 부탁했으면모를까
난 저런 밥상은 이해못하겠어서
아니 차라리 설거지를 남편에게 부탁하던지
사람마다 그동안 생활해온게 있을거아냐?
설거지가 많아져봐야 접시 한두개 더늘어나는거지
어디 튀김기같은거 쓴것도아니잖아
이해 못하면 안하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가보구나
너가 저런 사람이 되는 거겠지..
사람은 영영 바뀌지 않는다.....
아니 그니까 그게 환경적 차이라고요 지금 사람들이 그쪽을 이해 못하듯이
그건 가풍이 달라서 생기는 일인데 그걸 그런식으로 몰고가면 안되는 거라니까요??
정상적이라면 애초에 남편이 직접 차려먹는게 정상이란다. 설거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넌 저렇게 임신한 아내한테 짜증부리고 뛰쳐나가겠구나?
아저씨 말하는 의도는 이해했는데 부인이 임신한 상태라는걸 고려하면 도저히 남자 행동을 실드칠수가 없음.
아재글에 달린 비추수와 댓글에 달린 글들을 고려하면
아재가 일반적이지 않은 반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그럼 엄마한테 차려달라고 하던가 아내가 엄마인줄 아네
저딴거도 결혼함 ? 소름
곧 출산인여자한테 밥차리래
미친 정신머리 상태가 ? ㅋㅋㅋㅋㅋㅋㅋ 유산하면 뭐라할건데? 누구탓할건데
결혼한 지 잘못 ㅎ
이런새끼도 결혼하고 아내가 있는데....
전 임신했는데도 저렇게 맛있는 고기 구워줬다... 뭐 그런 내용인줄
저 수준이면 유산이라도 했다가는
홀몸도 아닌게 나대다가 애 떨어지게 했다.면서 지 엄마한테 달려가서 일러받치겠군.
고기에 김치에 마늘이면 끝난거지 저거로 3끼 다먹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