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05120

아들이 유명화가에게 싸인을 받아왔어요.

엄마와 함께 전시회를 다녀온 초딩 아들내미가 화가에게 싸인 받았다고 좋아하네요.

아내가 아들이 그림을 작게 그려 걱정이라고 하니까 해 준 싸인이라는데...


KakaoTalk_Photo_2017-07-16-17-16-53.jpeg


화가님이 제 스타일이에요. 

댓글
  • 아기노루 2017/07/16 19:05

    넘 좋아요ㅋㅋ
    우리딸 말안들을때 열받으면서도 안심돼요ㅎㅎ
    엄마 말 듣지 않는 아이로 자라길ㅎㅎ
    신나게 놀고ㅎ

    (eX7BKm)

  • chanceux 2017/07/18 05:49

    훌륭한 화가님이네요 ㅋㅋㅋㅋ

    (eX7BKm)

  • 드뎌가입했 2017/07/18 06:28

    화가님 팬 될 것 같네요 ㅎㅎ

    (eX7BKm)

  • 음식보면울음 2017/07/18 06:41

    혹시 오왈종님이신가요? 왠지 강아지 그림체가 익숙하네요.

    (eX7BKm)

  • 이과출신 2017/07/18 10:24

    ㅋㅋ 일부러 작게 그려준 듯

    (eX7BKm)

  • 앙자몽띠 2017/07/18 16:10

    엄마말씀 쪌때로 듣지말거 공부도 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네 선장님!

    (eX7BKm)

  • 섹시코만도부 2017/07/18 20:05

    엄마말 듣지말고, 공부도 절대 하지말고, 그리고...내말도 듣지마....

    (eX7BKm)

  • 가화만사성 2017/07/18 20:09

    하기사 예술가로 사는 삶이 누구말 들어서 사는 삶은 아니죠.
    그래도 엄마 말 잘 들으면 밥상은 잘 받을 수 있는데~

    (eX7BKm)

(eX7BKm)

  • 저는 새 벤츠는 다음 생에나 가능할 것 같고 ㅎㄷㄷ 요 놈이 그렇게나 타고 싶네요 有 [18]
  • | 2017/07/18 19:00 | 2758
  • 윌슨! 가지마 윌슨!! [9]
  • | 2017/07/18 18:59 | 4261
  • 아들이 유명화가에게 싸인을 받아왔어요. [8]
  • | 2017/07/18 18:59 | 2244
  • 조그만 회사를 운영중인 회사 대표인데 최저시급 관련... [11]
  • | 2017/07/18 18:55 | 2513
  • 이런 카메라도 있네요.. [11]
  • | 2017/07/18 18:53 | 2543
  • 한국과 미국 힙합퍼들 결혼식 드레스코드,,,,,,,,,jpg [15]
  • | 2017/07/18 18:53 | 4790
  • 울싼 싸장님 ㅂㄷㅂㄷ [4]
  • | 2017/07/18 18:52 | 4781
  • 한국 남자들이 상종 못할 쓰레기인 이유.jpg [55]
  • | 2017/07/18 18:52 | 3628
  • 여권사진 보정 부탁드려요. [6]
  • | 2017/07/18 18:51 | 3693
  • 지구인 최강자 '크리링' 의 작전.JPG [46]
  • | 2017/07/18 18:50 | 3838
  • 야간자율학습의 위험성 [10]
  • | 2017/07/18 18:50 | 5656
  • 인생 헤어스타일 만난 고양이 [7]
  • | 2017/07/18 18:49 | 2788
  • ???:가슴이 클수록 유방암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15]
  • | 2017/07/18 18:49 | 3400
  • 불타오르는 채굴충 [14]
  • | 2017/07/18 18:49 | 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