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전시회를 다녀온 초딩 아들내미가 화가에게 싸인 받았다고 좋아하네요. 아내가 아들이 그림을 작게 그려 걱정이라고 하니까 해 준 싸인이라는데... 화가님이 제 스타일이에요.
넘 좋아요ㅋㅋ
우리딸 말안들을때 열받으면서도 안심돼요ㅎㅎ
엄마 말 듣지 않는 아이로 자라길ㅎㅎ
신나게 놀고ㅎ
훌륭한 화가님이네요 ㅋㅋㅋㅋ
화가님 팬 될 것 같네요 ㅎㅎ
혹시 오왈종님이신가요? 왠지 강아지 그림체가 익숙하네요.
ㅋㅋ 일부러 작게 그려준 듯
엄마말씀 쪌때로 듣지말거 공부도 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네 선장님!
엄마말 듣지말고, 공부도 절대 하지말고, 그리고...내말도 듣지마....
하기사 예술가로 사는 삶이 누구말 들어서 사는 삶은 아니죠.
그래도 엄마 말 잘 들으면 밥상은 잘 받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