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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앞 집창촌... 세계최초 지하철-창녀촌 연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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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터미널 근처에 있는 걸로 아는데...
뭐 영등포역도...
춘천역은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 춘천역자리 옆이 전부다 ..
중학교때 그 동네 살면서 정육점이라고 불렀는데..
뭔 헛소리지?
순찰차 대기장소를 저 집창촌입구에다 떡하니 자리잡으면 따로 단속할 필요도 없을거같은데???
학생 : 저 학생인데요??
포주 : 뭐 학생은 안 X리냐??
실화임
길음역 출구 앞에도 저런 표시 돼있는데
영업(?)을 하는 거 같지는 않던데(하는데 제가 못 본 걸 수도 있습니다만)
쨌든 첨 이사왔을 때 지하철역에서 보고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경찰하고 포주하고 크로스했구만..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변호사가 검사시절때 경찰들 뇌물 몇만원 받았으면 사직서 받아내고 몇십 받았으면 기소했다고 자신 자서전에 쓴게 기억나네요... 저런 식으로 통제해야 할거 같아요..
근데 집창촌이란걸 알면 단속해서 가게들 없애버려야지 왜 나두는거죠?
우리나라가 성매매가 합법적인 나라였나여? O스하고싶으면 거기 잇는 가게가면 되는건가요!
전주는 시청뒤에 있음 ㅋㅋㅋ
졸라 자랑스럽네 진짜 ㅋㅋ
예전에 용산역 파출소도 집창촌 한가운데 있지 않았나요?
뭐... 그냥 우리나라 행정, 경찰 관계자들은 저런데 신경도 안쓰는듯...
어떤 병신같은 동네인가 했더니, 이런건 어김없이 우리동네.
고딩때 친구 한 명이 등하교길에 반드시 집창촌을 지나야만 하는 아이가 있었음.. 그 길 외엔 너무 빙 돌아가고, 야자 끝난 시간이면 그 길이 제일 밝아서 안전한.... 아이러니 때문에ㅋㅋㅋㅋ
쨌든 방학이었나 해서 그 친구가 사복을 입고 그 길을 지나가는데, 포주언니야가 '삼촌~ 쉬다가~'를 시전해서 '저 학생이에요...'하면서 발걸음을 재촉하니, '학생이니까 싸게 해줄게~ㅋㅋㅋㅋ'했더라는...
대놓고 불법인데 경찰은 왜 안잡는지 궁금해요 저희동네 번화가 뒷길에도 방석집? 같은거 있는데 저번엔 지나가다 경찰이 웃으면서 들어갔다 그냥 나오는거 봤네요 뭐하는건지 단속은 왜 안하는지 궁금함
어떻게 보면 의도적으로 집창촌 없애려고 한건 아닌가 싶기도... 엄청난 항의에 직면할테니
역섹권
성매매 행위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 아니면
단속 못할 껄요...
그냥 내가 날더워서 헐벗고 서있는거다 이러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냥 합법화하고 세금 복권수준으로 때리고
영업가능구역 지정하는 게 답임
예전엔 역근처에 다 있지 않았나요?
성매매 합법화도 여혐이라고 XX을 하고 있으니.....
수구꼰대들 때문에 나라가 발전할 수가 없다......
한국 얘기는 아닌데,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 아시죠?
눈축제 회장 바로 옆에 무료상담소(뭘 무료로 상담해주는지는 상상에...) 있는걸 보고 충격받은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15년전 고딩때 교복 입은채로 하교 하다보면 지하철 역에서 나와 집창촌 근처를 지나가야되는데...
꼭 큰 소리로 부름... "학생!!! 와서 놀다가!!!"
순진에 마음에 무시 하지도 못 하고 그걸 또 대답 함... "저... 학생인데요..."
하지만 되돌아 오는 답변은... "학생 X은 X도 아이가!!!"
포주들 굶어죽던말던 뭔상관이라고 ;;저게 다 나랏님들이 포주님들이랑 싸바싸바하고 형님동생하고 고갱님도 되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하다못해 노점상들도 단속뜰땐 나랏님들이 미리미리 다 알려주는데 말이죠 ^^
성매매를 하는 증거가없어서 단속은 못한다면서
청소년 통행은 무슨근거로 제한함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무죄없는 시민통행권 제한하는게 불법아닌지..
청소년통행금지구역은 합법적으로 설정되는건지도 의문..
성매매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 공창제로 가는게 맞죠
도박도 나라가 강원랜드라는 합법적인 장소를 제공하는 마당에(물론 세금목적) 성매매라고 다를 게 없죠.
솔직히 대한민국이 무슨 근본주의 이슬람 국가도 아니고 매춘이 불법이라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함.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규제하면 규제할 수록 더 음성적이고 불법화 될 수 박에 없음 오히려 탁 터놓고 너희 매춘업소들은 여기에서만 자유롭게 활동하고 대신 다른 곳에서는 그러지마! 라고 틀을 정해줘야 한다고 봄.
정치인들이야 그저 남자의 성욕은 강제로 억제시켜야 한다는 생각박에 못하는 여자들의 표를 의식해서 매춘을 합법화 시키지 못하면서 또 사실상 매춘 자체를 규제할 수 없는 실정이라 그저 못본척 모르는 척 할 수 박에 없는 현실임.
학생은 안 서? 이런 건 사실 거기 종사자들이 학생 삐끼치는 게 아니라 놀리는 거.
나 초딩 때 학교가 집창촌이랑 100미터 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었고,
집도 그 근처라서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그 앞을 수도 없이 지나가야 했지만
그 날 그 골목에 처음 지나가는 남자가 학생이면 되게 재수없어 했음.
그런 날은 장사 안 된다고 지나가는 뒷통수에 욕 먹은 적도 많음.
저 인터뷰 내용과 같이 '어쩔 수 없었다'고 일관하기엔, 경찰, 남구청 등의 당국이 좀 지혜롭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정히 그렇다면
과거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 사례처럼 일단 노선은 개통하되 저 지역의 역 자체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샷다내리고 영업하지 않던가,
(물론 마곡역의 경우 집창촌이 있어서가 아니라, 일단 역은 건설되었는데 계획되었던 주변의 택지개발계획이 IMF 등으로 추진되지 못했던지라 일단 역 자체는 90년대 말 ~ 2000년대 초에 완공되었지만 임시로 샷다 내리고 휴업하다가 2010년 근방에 와서야 개통한 거긴 하지만요.)
아니면 최소한 저 지역으로 통하는 출구는 건설은 다 해놨더라도 역사 내외로 출입 자체는 하지 않도록 막아놓던가 이랬어야 할 듯한...
사실 저 문제도 해결될 수 있었던 게, 저 지역 일대에 재개발/아파트 신축 계획이 잡혔던가 해서 기존의 집창촌은 전부 폐쇄, 철거될 예정이었다고 하던 것 같은데 뜻밖에도 이 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듣기로는 재개발 관련하여 조합원들 사이의 의견이 조율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차일피일 미뤄지던 차에 저 노선 및 전철역이 먼저 개통되어 저런 사단이 일어난 모양입니다. 그래도 인천시, 남구청 등도 저 문제에 마냥 손 놓고 있는 머저리들은 아니었던 모양인지 일단은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저 지역 일대의 일부를 사들여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이후 장기적으로 폐쇄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영등포역도 그랬죠 ㅋㅋㅋㅋ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던 중딩시절에 그당시는 엄청 놀라운 패션인 핫팬츠에 탱크탑입은 누나가 꼬마들어 어디가? 누나가 잘해줄께 일루와봐 그래서 막 부끄러워서 도망갔는데 뒤에서 귀엽다면서 웃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런곳이었음.
아오 왜 맛집은 우리동네가 아니고 나쁜건 왜 우리동네냐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저긴 없어질겁니다
바로 모서리 용마루지구 또 건설사에서 아파트 뿜뿜하는 중이라
돈 뿌린 사람이 많아서 완공 전에 거의 쫓겨난다고 봐야죠
뭐 정화시설도 냄새 난다고 쫓겨나는 마당에 섹촌따위가 버틸 리가 없음
수원역도 대놓고있는...밤돼면 골목들어가지않아도 대로변까지나와서 할줌마?들이 호객행위도하시는..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다가 깜짝놀랐어요..
요즘 포주들은 도덕성이 없구만!!
나어렸을때는 호기심에.일부러 저런 골목 지나가면
포주들이랑 창녀누나들이 너네들은 이런데 지나가면안돼 20살 넘어서와~
이랬눈데..
평택역 바로 옆에도 있는데..
그 사이에 경찰서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공존관곈가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