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테러 방지를 위한 모자이크 ㅋ
지난달 말에 73kg로 다이어트 끝내고 갑자기 난생 첨 변비가 걸려 개 고생도 하고..
체중은 유지하다 최근 72kg대로 내려갔어요.
아마도 연말쯤이면 65kg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이어트 끝내서 이것 저것 열심히 먹는데도 아무래도 운동량이 있으니..ㄷㄷㄷ
오늘도 4시쯤 일어나서 가볍게 14km 트레일런 다녀왔습니다.
새로산 신발 색이 맘에 들어요 ㅎ
저렴한 트레일러닝화인데(12.9만원) 기존에도 같은모델을 신었었는데 7개월동안 최소 1100km달리는동안 내구성이 참 좋았어요 ㅎ
여름은 여름인게 아침에도 좀 덥더라고요 ㅎ
티셔츠 다 젖고.. 바지도 ㄷㄷㄷ
바지에서도 땀이 뚝뚝 떨어지고 다리에도 땀이 ㅎ
어제 저녁에 삼겹살 궈먹었는데 오늘 점심은 수육이라 행복합니다. ㄷㄷㄷ
이게 다 노뭘 언니 때문 ㄷㄷㄷ
꾸준히 운동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ㄷㄷ
하루만 해도 다음날 갤갤대는디 ㅠㅠ
어제는 대전 16km 식장산(약 500m올라감)달리러 갔다오고 오늘은 300m정도 올라가는 14km코스였어요 ㅎ
이건 어제 내리막 ㅋ
http://youtube.com/shorts/hUwqQ-tALaA?feature=share
거의 제가 산 가면 내리막 걷는 속도의 8배속은 되는 느낌 ㄷㅇ
ㄷㄷㄷㄷ 첨 가는곳이라 런닝화 신고가서 ㄷㄷㄷ
담엔 신발 제대로신고 찍어오겠습니다 ㄷㄷㄷ
고 고프로를 사야 ㄷㄷ
정말 대단하세요!
ㄷㄷㄷ 전문가분의 칭찬 감사합니다 ㅋ
이제 상체 운동해야하는데 가을에 트레일런 대회 나가려고 다시 뛰네요 ㅎ
상체는 철봉과 평행봉이랑 친해지고 있어요ㅜㅎㅎ
푸쉬업도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뛸때 팔 젖는 동작이 수월해져요
전에 럭비선수였거든요 지구력은 심폐지구력 근지구력이 같이 좋아져야 해요
푸쉬업은 하루 200개씩 하고 있어요 ㅎ
전 격투기만 오래해서 뭔가 몸만드는것도 신기하고 잼나네요 ㅎ
조언 감사합니당 ㅎ
20개 넘게 하던 턱걸이도 못하는 몸이 되어서 열심히 복구중이에오 ㅎ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신 ㄷㄷ
모자이크 무섭.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