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전영화의 특징

1. 세계열강의 충돌로 인해 전쟁은 일어난거고, 일본국민(절대 일본 자체를 언급 안함)은 큰 피해를 보았다
2.일본의 전쟁 참여는 대동아 평화를 위해 모범적으로 앞장서기 위함이었다
제국주의를 그리워하는 일본인은 큰 틀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한결같은 점은 절대로 "패전" 또는 패배와 같은 단어를 일본과 연결시키기 않습니다.
실제로 일본 극보수 고위간부 어느 누구도 일본은 패배했다 또는 전쟁에서 졌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사과 또는 전쟁시 일어났던 각종 사안과 문제에 대해서 입을 닫거나 증거인멸을 하는게 그 반증이죠.
사과하는 순간 패배를 인정하게 되므로 제대로 된 인물이 올라서지 않는 이상, 절대 일본에게 과거사 정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보통의 일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솔직하게 대답해줄 리 만무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동아시아 선두는 일본이며, 지난 전쟁의 실패만 아니었어도 미국과 투톱을 달리는 나라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적인 예가 일본의 탈아시아 개념이겠네요.  자기들은 절대로 동아시아라는 그룹에 엮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반딧불의묘는 어쩌다 두세번 본것 같은데,볼때마다 불편해서 이제는 안보고 지브리애니도 안본지 10년 넘었음...
물론 전쟁에서 약자 특히 아이들은 피해자임..패전국의 아이들의 불행을 보면서 불쌍하다 안쓰럽다는 느낌보다는
해방 1년전에 태어난 내부모님과 그 세대들이 백배 천배 더 불쌍함.
지브리의 반전메세지 다 좋은데 한국 사람이 보기엔 그 조차도 불편함....
니들은 니들의 지도자들때문에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는 뭐냐?

일본 반전영화의 특징
보통 반전영화는 '전쟁은 이렇게 끔찍한거니까 이제 하면 안돼!!!' 인데
일본 반전영화는 '우리도 이렇게 개고생했으니까 자꾸 까지마!!!' 이거임
수치를 모르는 뻔뻔한 것들

일본 반전 영화의 반전은 피해자가 알고보니 범인이었다는 반전영화라 반전영화라 부른거임.
헤헷. 나도 뭔말하는 지 모르겠어요

일본은 보면 볼수록 악에 받힌 국가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맨발의 겐 당신은 대체..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는 일본제국의 특기죠

가해사 ㅅㄲ들이 피해가 같은 영화 만들고 있어

일본이 생각하는 일본의 잘못 : 전쟁에서 졌다.

태초에 전쟁이 있었느니라.
자. 이제 일본의 피해를 이야기해볼까나

저는 지브리의 '바람이 분다' 보고 헉! 했어요!
주인공이 미쓰비시에서 일하는데
전쟁에 가담한다는 죄책감을 느끼거나 이런거 1도 없고
미쓰비시 직원들도 다 비행기를 사랑하는 열정 넘치는 사람들로 묘사되어서 보다가 껐어요..
저는 이런거에 민감하지 않은 편인데도 불편하더라구요;;
어쩐지 지브리 애니메이션 인데도 별점 테러당한 이유가 있더라눈...

우린 피해국이야!! 빼애애애ㅐㄱ!!!

아...그 반전...ㅎㅎ
전 일본이 전쟁영화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뻔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들 죄를 시인하는 내용이라고 해도 솔직히 영화에서나 그렇지, 윗대가리 새끼들은 위안부나 군함도나 제대로 인정도 안하는 상황에서는 그걸 좋게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가식이라고 밖에 생각 못하죠.
현실에서 제대로 사죄해야 영화에서 하는 얘기도 진심으로 받아들일 텐데요.

반딧불의 묘
저거 피해자행세하는 영화 아니라고
밝혀진지 좀 오래됬어요
감독이 현재 일본 공산당 당원인데다가
군국주의를 견제할 수 있는 평화헌법을 옹호하였고
"전쟁말기의 자국민의 비참한 체험만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그 근본적인 원인,
즉 그 이전에 타국으로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와,
그것들이 타국민에게 안겨준 참상에
대해 확실하게 전달하고,
생각하게 할 수 있어야만이
비로소 <반전>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한 편의 영화로
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자국의 타국으로의 침략을
영화에서 묘사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우며,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굉장히 힘들다.
그렇기에 진정한 <반전>은 영화에서보다,
교육 등 보다 이성적인 방법으로
끊임없이 실천해야만 할 것이다."
라는 코멘트도 한적이 있습니다
아마 감독은 반딧불의 묘를
불완전한 반전 영화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또한, 남매의 모습은
전후 일본이 겪은 고난은 결국
자업자득이라는 것을 은유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감독 자신이 전쟁 개시 전부터 일본 국민들이
브레이크 없이 치달은 결과 가해자가
되어버렸다고 이야기하며
일본의 전쟁 범죄 행위에
당시 일본 국민의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주장한 바 있다는 점도 있고요
다만 표현을 잘못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본 영화는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애니에서의 특징으로는 항상 같은 프레임이죠.
'악당도 악당 나름의 이유와 신념이 있었다, 결국 모두가 피해자'

근데 아래에 있는 영화 제목이 뭐에요??

원폭을 맞았지만 왜 맞았는지는 말 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만 70년 넘게 하고 자빠졌음

어릴때 반딧불의묘 보고 절롸 진심 개펑펑펑펑펑
인생영화야ㅜ하면서 울었는데
나중에 알고나서
진짜그때눈물이아까워죽겠음 ^^ㅠㅠㅠ쓰벌우익년들

니네가 선제공격 쪽발이 새끼들아.

나쁜놈들이구먼

반딧불이의 묘 지브리꺼라서 봤는데 보면 볼 수록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내용으로 만들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어이 털리던,,,
그래서 결국 끝까지 다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