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옛날에 k10d로 펜탁스에 입문하여 k-7을 쓰다가 이사갔는데..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을 보니 그 시절 펜탁스를 사용했을 때가 가장 즐거운 사진생활이었습니다.
데스막투에 왕덱스 등등 하이엔드를 써도 딱히 기억에 남는 사진이 없더군요.
비싼 L렌즈보다 SMC M50/1.4가 훨씬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도 이제와서 옛 바디와 렌즈 사기도 애매하여
전에 나온 HD 43 신품으로 구입..

바디는 언젠가 정말 나오긴 하련지..했던 풀프레임의 K-1을 중고로 들였네요.
종종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만에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아아아아
그러고보니 k-1에 43리밋은 제이야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