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총선전에 이미 반기문 후임으로 개헌 계획이 있었다네요.

문통이...아니...국민들이 정말 나라 구한 겁니다...
재인이형 힘내도록 응원합니다.

일본 꼴 날뻔 했어요~

바당이 박그네 탄핵찬성표 던지고 분당한것도 늦게나마 반성했다기보단 반기문 통해서 권력잡으려는 계산였던거 같아요.
확실한 카드가 없이 도박수 던질만한 배짱도 계산도 없는 넘들인데 반성해서 탄핵표 던졌다고 생각했던 스스로가 부끄럽네요.

그 프로그램 안봤지만
아마 그때 문통이 그걸 거부 했기 때문에 국회의원 동네 왕따가 되었을겁니다.
문통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탱커였었네요.
반기문 버려지고 대타로 안철수였었고,
아마 민주당 경선 후보들도 있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때 이원집정부제인가 뭔가로 김부겸 박원순 이재명 싸인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아~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저들의 시나리오대로 굴러갔다면~

영구집권 할라고 그랬지요
징조들이 많았죠 교과서국정화 국회의 박그네 사당화 정경유착 등등이 그 일환이었죠
개헌만 하는 일사천리로 가는거였는데 다행히 총선에서 국민들이 잘 선택해줬죠

언론&사법&행정&입법&교육등 거의  다 잡아먹혔으니 저번 총선이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마지막 기회였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뻔 했어오 정말 위험했었습니다..

그럼 추호영감 컷오프 깽판도 설마. . . ?

솔직히 요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반감있는 분들 있는데
이런거도 생각하셔야죠
아예 망할뻔했다구요 나라가

써글넘들.
개헌 후...
일본이 우리 나라를 먹을 계획이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