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낳고 와이프는 저희집에 잘하고 고부간
갈등없고 시어머니 시누이랑도 남자들빼놓고 여행도
잘 다닐정도로 사이좋고 아기는 아침에 눈떠서
아빠 얼굴볼때 눈마주치면 방긋 웃고 퇴근후 와도
방긋 웃어주고..너무 행복합니다
결혼이란거 저는 꼭 해보라고 말하고싶네요
아이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302955
결혼 절대로 안한다는 사람중 하나였는데
- 결혼 절대로 안한다는 사람중 하나였는데 [11]
- 김재규장군 | 2017/07/17 01:55 | 2837
- 여자애 입막음 하는 방법 [30]
- 머리속이 해피밀 | 2017/07/17 01:55 | 2200
- 신부님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jpg [9]
- 얼음少女 | 2017/07/17 01:51 | 2441
- 200D랑 A7R2 크기가 비슷하네요. [3]
- rapwing | 2017/07/17 01:50 | 4222
- (시공주의) 구글의 흔한 자동완성 그림 [7]
- 현시 | 2017/07/17 01:49 | 5631
- 탁행정관 지키기 서명 진행사항(8282) [7]
- 팩트만 | 2017/07/17 01:48 | 5885
- 박주민 "국회의원 너무 힘들어... 재선도전? 글쎄요".utb [34]
- 사닥호 | 2017/07/17 01:47 | 4495
-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자영업자들 팩폭 . jpg [36]
- βρυκόλακας | 2017/07/17 01:44 | 4473
- 한국태권도가 망한 이유 . jpg [42]
- βρυκόλακας | 2017/07/17 01:42 | 4097
- 한국여자와 결혼한 일본인 교수 . jpg [15]
- βρυκόλακας | 2017/07/17 01:42 | 2497
- 99% 친남매.gif [14]
- ?고기 | 2017/07/17 01:42 | 3224
- 효리네 민박 어머니 대단하시네요 [11]
- DAL.KOMM | 2017/07/17 01:41 | 3546
- 익사이팅한 냥이와의 생활 [14]
- 달빛에술한잔 | 2017/07/17 01:39 | 5710
- 최저시급에 관한 (지들 자칭) 강성진보의 역겨운 이중적 태도의 한 예. [9]
- 똥지린★오빠 | 2017/07/17 01:38 | 3936
- 결혼 하세요 단! [28]
- 개소리좀안나게해라 | 2017/07/17 01:38 | 3267
좋은분 만나셨네요 ^^
전 어릴때(20대 초반)는
교회다니는 여자와 교사...와는 절대 안한다고 했는데 둘다 걸렸습니다.
마눌 현직 초등교사에 독실한 신자입니다. ㅎㅎ
동감입니다.
저도 결혼 초에는 집 사고 차 사고 내 소비에만 관심 있었지 애한텐 관심이 없었어요.
그렇게 애 안낳는다고 5년 정도를 버티다가 맘이 바뀌어서 낳게 됐어요.
저도 애 낳기 전엔 내새끼가 이렇게 이쁠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내가 태어나서 세상을 살고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누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기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지금이라고 답합니다.
폭격기님 저와 거의 흡사하시군요
저도 7년정도 버텼는데
왜이제야 낳았나싶습니다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
애도 좋고..
애를 키워봐야 진정한 결혼 생활 , 성인이 아닌가 싶네요
잘풀린예....결국 결혼해서 불행한것도 본인 탓이니..두려워서 안하는것도 많은듯하네요
완전 동감합니다.
아이는 이유없이 날보고 웃어주지요
지금 애 둘인데진짜 여유되면 넷은 낳고싶네요
ㅡㅡ
지금도 와이프한테 잘해주시겠지만 그마음평생가세요
저도 와이프잘만나서 ^^ 복받고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