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 암컷 페르시안
귀청소 할때 맨 처음 타자로 방심하고 있을때 잡아다가 귀청소를 한다.
한쪽귀는 얌전히 받다가 반대쪽을 하는순간 부터 앞 발로 귀를 틀어 막는다..
둘째 - 수컷 하이랜드폴드
첫째가 귀청소 하는걸 보는 순간 멀찌감치 앉아서 구경을 하다가 귀청소가 끝나면
종종걸음으로 도망을 간다. 멀리는 못가고 잡히기 직전 뒹굴 뒹굴 애교를 부린다.
귀청소를 시작하는 순간 침샘 대폭발.. 귀청소가 끝나고 항상 그 침들은 나에게 흩뿌리고 도망..
셋째 - 수컷 뱅갈
첫째, 둘째가 귀청소하는걸 항상 구경한다. 그저 즐거운 모양..
자기 순서가 되면 얌전히 잡혀서 얌전히 청소당하는척 하다가 으에에에엥 앓는소리 대박..
넷째 - 수컷 믹스
귓구멍이 가장 작아서 청소하기 가장 힘듬.. 귀청소 하기 좋게 자세는 잘잡아주지만..
오래는 못간다. 평소에도 수다쟁이인데.. 귀청소할때는 진짜 어휴... 그 수다가 배가 되는듯..
날잡고 네마리 귀청소 하면 진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네요 ㅋㅋ
작성자님? (04/40)
두번째사진 usb선을 깔고 앉아있네요.
대단히 위험합니다...
애플 정품이라면 더욱 위험합니다.......
mffdjgjdfngdmfmgdhfngdnf우릏울흉ㅀ유뤃욿 어쨰 애들이 다 이쁘데여ㅜㅠㅠ 완전 이쁘요유 저희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봉이고 나발이고 대는 순간 냐아아아아아아 하고 서럽폭발+ 휘적휘적 시전해서 다칠까봐 포기 ㅠㅠ
둘째분엔 왠지 엑박패드라도 쥐어드리고 싶군요 ㅋㅋㅋ충전기선에 무수한 송곳니 자국이 없길 바라며..ㅋㅋ
아가들이 넘 이쁘네요 ㅎㅎ 저희집 주인님은 귀청소할때만 얼음꽁이라는 ㅋㅋ 언제 끝나나 눈만 데굴데굴 ~
와... 4묘 귀청소라니...! 작성자님, 리스펙ㅌ ㅠㅠㅠㅠㅠㅠ
전 2묘 가정의 집사인데 아무리 동영상들을 보고 글들을 봐도 못 하겠더라고요ㅠㅠ 매번 병원에 데려가서 귀지 닦고 와요. 제가 쫄보라서 혹시나 애들 다칠까봐 겁나서 발톱도 병원가서....
혹시 별도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녹아유 녹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