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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가 타죽을뻔 했네요

sadengineer | 2017/07/16 18:58 16 2651

천진 빈장따오 입니다..
근 5년을 왔다갔다 하면서 세번째 맞은 휴일이네요..
카메라는 처음 들고와봤는데.... 다음부터 안들고와야겠네요 ㅠㅠㅠ.... 찍기 겁난다는....
뭘찍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더워서 정신 놓고 대충 찍었습니다..ㅋㅋ

노뭘레인 2017/07/16 19:20
필카느낌나는 멋진 사진이네요. 더운날 고생하셧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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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engineer 2017/07/16 20:27
감사합니다 엊그제만 해도 40도까지 가다가 비오고 한풀 죽으니 그래도 좀 나아지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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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804 2017/07/16 20:46
메이쨩에서 밥 많이 먹었었는데... 사진 진짜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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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engineer 2017/07/16 20:50
댓글 감사합니다^^메이장은 요즘도 변함이 없네요ㅎ 저도 밥먹으러 자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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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804 2017/07/16 20:54
초입에 이층에 밖에서 먹는 백원짜리 꼬치에 설원 한잔 하던 기분이 새삼 그립습니다^^ 나름 운치도 있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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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engineer 2017/07/16 21:03
싼값에 정말 맛있게 먹을수있는 술안주죠^^
메이장은 다좋은데 거기서 택시만 탔다하면 가격을 후려쳐서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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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끼파 2017/07/16 21:14
10년 넘어 천진 거주하고 있는데 반갑습니다. 출장오셨다면 웨스톤 호텔에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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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engineer 2017/07/16 21:19
웨스틴입니다. 저번달에 메이장에서 웨스틴이라 그랫는데 웨스톤가는바람에 택시비 100위안 털렸네요;;;
천진 거주하시는분이 계셨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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