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손질하고 삶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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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잡았습니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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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휴일 저녁 ㅎㄷ
맛있는 휴일 저녁 ~~~
새꿀!
칼로 못 따셨나요?
칼로 따면 여러모로 좀 귀찮은 일이 있어서
고통없이 한번에 짧은 시간에 보내버렸습니다..
?????? 어떤 방법으로?????
칼로 따는게....전통적인 방식인 줄 알았는데...
손도끼 그걸로 할듯
걍 목을 꺾어서....
배우신분
저건 우리가 아는 치킨이 아니네요..
삶은 닭...ㅋㅋㅋ
저두 그런 치킨 먹고싶은데 ...
오늘은 삼계탕으로 ㅎㅎㅎㅎㅎ
대가리를 뽑은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에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계의 명복을 빕니다‥
고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나겠네요 ㄷ ㄷ ㄷ ㄷ 역시 닭은 집에서 잡아야 ㄷ ㄷ ㄷ
시골닭이라 맛나유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랏
다솜아빠님!! 거기도 덥죠?? ㅎㅎㅎ
대구는 지금 완전 습식 사우나 수준이에요 ㄷㄷㄷ 근데 비오고 나니 아침 저녁으로는 버틸만 하네요 ㅎㅎㅎㅎ
역시 대프리카.. ㅠㅠ
여기 양산도 덥긴덥지만 대프리카 만큼은 아니겠쥬 ㅎㅎㅎ
개잡았으면 댓글이 아마 천개정도는 달리겠죠 ㄷㄷㄷ
오늘 잡은 닭의 일부는 울집 개님 뱃속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개꿀!
헐 잔인하시다;;;;;
맛있는 치킨인데요 뭘... ㅎㅎ
닭은 모가지 잡고 비틀면 되유...한방에 보내쥬...죽으면 목좀 따고..피좀 빼고...뜨거운물에 담가..샤브샤브 시킨다음 털뽑으면 잘 뽑혀요...
넹 알아유 ㅎㅎㅎ 한방에 깔끔하게.. ㅎㅎ
목을 한 번에 비트셨군요 ㅎㅎㅎ
다롱이님 무섭........ ㅠㅠ
제가 안했어유..... 살계는 아빠의 몫... ㅎ
ㅋㅋㅋㅋㅋ 저녁 맛있게 드세요 ^^
삼가 닭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ㅎㅎㅎㅎㅎㅎㅎㅎ
뱃속에 계란은 없었나요?
넹.. 수탉이라 ㄷㄷㄷㄷ
꽁지털 색깔로봐서 수탉같은데요...
토종닭 즉석에서 잡아 판매하는게 위생상 불법이 되고 나서는 진짜 닭을 먹기가 힘드네요.
아 그게 위법이군요!! ㄷㄷㄷㄷ
촌놈이라 중딩때까진 잘잡았는데ㄷㄷ
어느순간부터 닭이 무섭네요
살아있는 닭을 보면 그냥 귀엽다 생각.
먹고자 하면 맛있어 보입니다 ㄷㄷㄷㄷ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낼 새벽에 꼬키오 소리 들립겁니다 ㅋㅋㅋ
아직 수탉 한마리 남아서 꼬끼오 소리 들릴겁니다. ㅋ
수컷이었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엄마엄마~ 아빠가 안보여효~ 힝~ 엄마ㅠ
알고보니 아빠.
사실죽기전에 피를 빼야쥬 죽으면 피가 잘 안빠짐
국가닭이나...
집닭이나...ㅎㅎ
닭공장에서 나온 닭과는 질이 다르죠.
ㅎㄷㄷㄷ
우리집에도 닭이 있는데................ 여름에 냄새가 심함..........
다 죽이고.......... 창고를 새로 지워서...... 다시는 못 기르게 하고 싶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