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비틀즈gif

예배 마치고 커피숍으로 가는 중일듯 ㄷ ㄷ ㄷ ㄷ

당연까지 한건가여?

와 신병같은논리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저런 도로에서는 무단횡단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횡단보도가 근처에 없는 도로도 많구요

신병같은논리?

님의 마이너스 점수가 댓글을 알려주네요

여기가 동남아인가유

동남아 이야긴 왜 나와요?
블랙박스 앞쪽으로 쭉 봐도 횡단보도 안보이는데

동네 골목도로에서 어쩔수업고 기다리는게맞습니다

뉴욕가셔서 무단횡단하는 뉴요커들 보시면 동남아라 하실듯

저기에 님 같은 사람 천지네요. 불법 주차 무단횡단
법따위 왜 있을까요 도로탓이나 해야지

아니 경우에따라 기다려줄수도 있는거지
엄연히 법이 있는 나라에서 무단횡단이 당연까지 해야되면
저런길에서는 잘못해서 사고내시면 당연히 본인이 100%
책임을 감당하실 수 있으신건가여?

저는 운전자의 입장으로 말씀드린거구요.
운전 10년넘게했지만,
불법주차 딱지 끊긴적 한번 없구요.
과속은 두번정도 있습니다.
저 골목에서 사람지나간다고 사람욕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갈 수 있는 도로도 아니고,
동네 도로에서 저런걸 무단횡단으로 볼 수 있나요?
저런 도로에 촙촙히 곳곳에 횡단보도 만드는거 보셨어요?

그러니까 제 말은 사람치고 가라는게 아니고 규정속도 30이라고 생각하고 30으로 가는데
저 옆에 불법주차 차량들 보이시져? 저 사이에서 사람 그냥 튀어나와서 사고나면
그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실 자신이 있냐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꼬투리 잡는게 아니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일어나는 일이라서
의견을 여쭙는겁니다.
신호등이 있으면 아무래도 좁은 길에서도 더 조심하게되니까여.
미리 보이는거야 그렇다치더라도 저걸 어떻게 당연하다고 볼 수 있나여?

블랙박스 차의 속도가 아주 느리죠.
아주머니들이 지나가기전에 앞만 보고 가도 차가 오는지 충분히 인지했을거구요.
횡단보도가 아주 멀리 있는 동네 골목길 못보셨어요?
그런곳은 당연히 차가 사람을 조심하고, 사람은 충분히 건너다닐 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당연히 차 사이에서 사람이 튀어나올지 인지하고 운전해야죠.
저분들이 차 에서 어린애들처럼 뛰어나온거도 아니고 아주 천천히 걸어나오는데
그걸 보고 브레이크 못밟는다면 운전 접어야죠

의견이 서로 다른거 같은데 저는 양보하지 말라는게 이니고
당연까지 해야되는거냐고 말씀드리는건데 횡단보도가 아예 없는것도 아닌데
횡단보도가 멀다고 무시하고 길을 건너도 되는게 당연하다면 횡단보도는 사실상
저런곳에선 의미없는거 아닌가여?

좌측에서 2번째 사람 맨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