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 편의점 노예.jpg

전역하고 3달간
야간 하루 11시간 시급 4500원에 했었음

대체 왜 저딴 곳에서 일하는거지? 노예 인증인가? 끝나고 나올때 노동부에 찔러라

(인심)

편의점 알바 하지마라 진짜

15시간 일하면 보자... 적어도 2끼는 챙겨줘야햐는거 아닝가..

특별히 한.번.만.사.준.다

경찰에서 체포해가야할 수준 아니냐

이런..

"ㅋㅋㅋ 식사도 제공해줘야되?"
...이 미친새키가 당장에 해준다해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알바님!!! 해도 모자를판에;;

참고로 저 편의점만 저러는게 아니라 어지간한 편의점들은
최저임금은 커넝 야간수당 조차도 꿈 못꾼다 ^오^
정작 알바몬에선 최저임금 등록하는데 그걸로 사이트에 따져도
나몰라라 하는게 현실

저런데서 일하는 이유가 도데채 뭐냐.ㅋㅋㅋ;;;

일시키면 밥은 당연히 줘야되는거 아녀?

딱 하나래…

하.. 진성노예 불체자냐 왜이리 호구짓해..

진짜 왜 저런 곳에서 일하는지 모르겠다

쉬운일 이닌깐 이정도만 받고 이렇게 쉬운일 어디서 하겠어 랍시고 자기 합리화 하면 저렇게 됨
그리고 저기보다 더 힘든곳들도 최저임금 안 주면서 일 해야 하는걸 생각 하면 감사 하게 하는 거겠지
막말로 식당도 최저임금 안주면서 뿅뿅뱅이 시키는데
저곳도 말이 몇일간 알바 나가면 몇일 내로 다시 보급 됨 최저임금 안줘도;;;

공장 알바만해서 궁금한게, 계약서 쓰고 3대 보험들고 시급 최저인금 맞춰서 받는데 편의점은 얼마나 무법지대길래 최저시급 안챙겨줄수 있는거지

짐이 도시락 한개를 허하노라!
다만 이번뿐이니 다신 이런일이없을지어다!!!!!

점장이 쓰레기새낀데? 워래 식사제공 해주는건데 폐기로 때우는 거야 미친....
나 사실 20시간 한적 있음. 평소 야간 10시간이었는데
정신장애자 앞에 새끼가 갑자기 그만두고, 나 밀어줄 새끼가 그날따라 안와서
정말로 저녁 7시에 조기 출근해서 다음날 낮 2시에 퇴근한적 있음.
점장이 엄청 미안해했는데...
사실 나 없으면 편의점 운영이 불가능해서 폐기 남은건 내가 다 들고가도 아무도 나한테 뭐라고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