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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역대 최저임금 인상률 비교 有


1999년 1525원

2000년 1600원 (4.9%, 75원 ▲)

2001년 1865원 (16.6%, 265원 ▲)

2002년 2100원 (12.6%, 235원 ▲)

2003년 2275원 (8.3%, 175원 ▲)

2004년 2510원 (10.3%, 235원 ▲)

2005년 2840원 (13.1%, 330원 ▲)

2006년 3100원 (9.2%, 260원 ▲)

2007년 3480원 (12.3%, 380원 ▲)

2008년 3770원 (8.3%, 290원 ▲)

2009년 4000원 (6.1%, 230원 ▲)

2010년 4110원 (2.75%, 110원 ▲)

2011년 4320원 (5.1%, 210원 ▲)

2012년 4580원 (6.0%, 260원 ▲)

2013년 4860원 (6.1%, 280원 ▲)

2014년 5210원 (7.2%, 350원 ▲)

2015년 5580원 (7.1%, 370원 ▲)

2016년 6030원 (8.1%, 450원 ▲)

2017년 6470원 (7.3%, 440원 ▲)


2018년 7530원 (16.4%, 106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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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거지을 2017/07/16 01:01

    투표가 진짜 인생 바꿔버리는 단적인 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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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캔두잇 2017/07/16 01:46

    97년도에 알바할때도 1500원 받았던거 같은데..
    그때 첫알바비로 비디오 사고 그랬는데 30만원짜리..^^
    새록새록 옛날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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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킴 2017/07/16 03:20

    저 딱 06년-07년 알바 했는데 06년 알바하던 곳은 최저임금 안쳐주고
    05년 알바비 2900원으로 후려쳐서 받았었어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초짜라서 다는 못추고 좀 떼고 준다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3개월 지나니 딱 100원 올려주더라고요 3000원....=_= 참 순진했....
    해 바뀌고 최저임금 400원 올라서 3500원 됐는데 사장님이 100원 올려서 3100원 주신대서
    같이 일하던 알바들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같이 옮기게 됐어요.
    새 알바 자리에서는 3500원 시절 3800원 주신대서 감사히 받고 열심히 일했죠.
    그때 가계부 열심히 썼는데 최저임금 오르는 비율보다 씀씀이가 커지고;
    (물가 상승률 반영이라기보다 지출항목이 늘어남)
    정작 저축금액에서 겨우 5만원밖에 못 늘렸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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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듸 2017/07/16 10:24

    빠른시간안에 선진국과 같은 환경을 맞추기위해 노력하는게 보여요..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 지출도 많아져야
    그만큼 상권도 살아나겠죠..
    비정규직 해결되고나면 퇴근시간도 단축되고 일찍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굳이 취업때문에 좋은 대학을 가지 않고 그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면
    아이들은 조금 더 행복한 고민으로 진로를 걱정하겠죠.
    등록금 빚 갚느라 여유없던 젊은이들에게 학비부담도 줄여주고 취업이 아닌 정말 배우고싶어서 대학을 가는
    행태로 바뀔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하지만 문통령님이 있는 시간안에 되기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다 논란이고 반대가 일어날테니까요
    최대한 국민을 위해서 다 해놓고 가시려고 이렇게 일을 빨리 빨리 처리하는걸 보면
    참 고맙고 안쓰럽고 그렇게 하나 하나 퍼즐을 마추듯이 실행하시고 계신데
    그 큰 그림을 모르고 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김치따귀라도 때려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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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전열함 2017/07/16 10:29

    노동유연성위한 비정규직늘리고 하청도급이런건 선진국도 다한다!!!(그들의 보호장치는 다 빼버리고)들여오는데 주저없으면서
    ㅆㅂ
    임금 조금 올리는건
    우리는 개발도상국이라 안된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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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ra 2017/07/16 10:31

    오 시급 3천원이 그렇게 옛날이 아닌거같은데 벌써 10년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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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구지찌짐 2017/07/16 10:37

    예전에는 알바비도 최저임금 보다 높은데가 많아서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아는 사람도 별로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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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밥왕임영박 2017/07/16 10:44

    역대 최고 인상이라고 언능 소문내서 엄한 늠들이 딴소리 못하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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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리니7 2017/07/16 10:47

    산업구조 고도화와 민주화가 제대로 이뤄져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최저임금등 일반 서민 소득을 끌어올려 내수진작을 통한 경제성장과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패러다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동시에 국가가 생산한 부가가치의 대부분을 블랙홀 처럼 빨아들이는 재벌개혁을 가속화 하여 경제 참여자 전체에 골고루 돌아갈수 있게 해서  이러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그렇게 변화될순 없는게 문제입니다 여전히 중소기업과 중소 상공인에게 배분되어야 할 돈을 재벌들을 비롯한 경제적 기득권층들이 갈취하는 상태가 지속 되는 한 많은 사회. 경제적인 문제를 많이 야기 할껍니다 우선 실업자 증가가 가장 먼저 문제가 되겠죠 실제로 제가 다니는 회사(중견규모)도 직원 채용을 추가로 하지 않고 퇴사자 빈자리도 메꾸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가 돈이 남는데도 채용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대기업납품과 대형유통업체 납품하는 과정에서 이윤을 남기지를 못해서입니다 그들의 코스트를 납품업체에게 고스란히 전가하면서 발생되는 엿같은 구조 때문이죠 우리나라 산업과 시장이 대부분 독과점인것도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에 크나큰 걸림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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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춤추는부침개 2017/07/16 11:04

    최저임금인데..
    최고임금으로 통용되고...
    아직 최저임금 마저 지키지 않는 곳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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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min 2017/07/16 11:06

    많이 올랐군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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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드래곤 2017/07/16 11:12

    재벌해체가 가장 쉽고 빠르게 경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 믿는 사람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은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은 똥물이 된다는 얘기죠.
    정치적으로 대통령 하나 바꿔서 두 달만이 이런 세상이 됐는데 경제 우두머리 바꾸면 두달만에 뭘 볼지...
    조금 다른 예일 수 있는데 지금 언론 기레기라고 욕하지만 그렇게 된 이유는 광고주때문이죠.
    언론 개혁은 광고주를 개혁하면 손 안대도 코 풀 수 있죠.
    이번 청와대 문건 발견으로 삼성 제대로 길들이고 나면 우선 한걸레가 어떻게 바뀌는가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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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2017/07/16 11:19

    이것이 진정한 투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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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띠 2017/07/16 11:24


    연도별최저임금 인상률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의 인상률이 높네요.
    이명박근혜정부는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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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황비홍 2017/07/16 11:27

    00년도에 야간주유소 알바했었는데 시급1,600받았고 칭구녀석은 근처에서 커피숍알바했는데 시급1300원 받았어요
    그래서 00년도 최저임금이 1,300원인줄알았더니 ㅋㅋㅋ  원래 1,600원이었고 친구녀석은 노예였네요 ㅋㅋ
    이제서야 알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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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돌샘 2017/07/16 11:46

    한달반 알바 뛰었는데 60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최저임금으로 준 것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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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리 2017/07/16 12:01

    해냈다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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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 2017/07/16 12:09

    이명박근혜 지지하셨던 일반 국민 여러분...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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