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올라서 자영업 망하는거면 그거 접는게 맞습니다.

통쾌하네요

다 좋은데 거 말좀 함부로 하지 맙시다. 망하는게 맞다? 남의 밥줄이 걸린 일을 두고 망하는게 맞다? 당신이 뭔데 그사람들 목숨줄을 함부로 폈다 놨다 하십니까

눈치가 없으신건가..
절제미가 없으신건가
글 새로 파서 뭐하시게요..
거참 얄밉다!! 상황파악 다시해보세요

때로는 틀린 말보다 맞는 말이 더 비수가 되기도 하죠..

뭐 듣기 좀 그러시면 말을 좀 순화시켜봅시다.
최저시급이 올라서 자영업 망하시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 능력이 부족해서 망하시는 겁니다.
이러면 좀 낫나요?

진짜 이거 팔아서 가게가 유지되나 싶을정도의 가게가 너무 많음
특히 편의점 피씨방 치킨집
이집은 망하겠네 생각 하는곳 대부분이 한달뒤쯤 보면 망해 있음
근대 그자리 그대로 같은업종으로 다른 사람이 들어옴 그리고 또 망함

최저시급 오르기 전에도 망할가게는 망해왔음
장사 잘되는 곳은 최저시급 보다 훨씬 많은돈 줘가면서 사람 써왔었음
경쟁력 없어 망하는거지 최저시급 올라 망하는거 아님

한국사회가 아직 퇴직자에 대한 구제방안이 없는게 문젭니다. 60넘어 은퇴해서 손안에 한 2억쯤 있는데
남은여생, 자식들 생각하면 부족하니 할수있는게 자영업 뿐인상황
근데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 수십 수백만명
이런상황을 빠르게 캐치한 프렌차이즈들이 실제 장사는 쥐똥만큼 도와주면서 로얄티만 오지게 쳐먹고
일선에서 힘들게 돈버는분들 등쳐먹어 빌딩올리고 있죠
최저임금 올리는거야 올리는건데, 그에 수반한 대책(로얄티를 억제한다던가 임대료를 낮춘다던가)이 없어
이대로가도 괜찮은지에 대한 의문이 좀 있습니다

무슨 의미인 지 모르는 건 아니지만, 서로 상처주는 말 안하면 좋겠습니다. 이건 아니네요.

저도 자영업 하고 현재 최저 임금보다 더 주긴 합니다. 사실 부담이죠..그런데 임금때문이 아니라 자영업자에 대한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이 병행되야죠...단순 퇴저 임금 문제가 아니라 임대료.물가는 계속오르는데  동네 장사 하면서 음식가격은 함부로 올릴수 없지요..그냥 중간에서 껴있는 뭐 그런 상태임...그런데 이런식으로 트집잡아서 최저 임금도 못줄꺼면 그냥 망해라?? 이건 아닌듯 하네요.

자영업자 분들도 먹고살려고 자영업 하시는거에요. 취직해서 가정을 돌볼 수 있었다면 진작에 그렇게 했을겁니다. 그런데 지금 취직해서는 그게 힘들어요. 기업체는 사람 한 명 갑자기 아파서 쓰러지면 대체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적은 인원으로 돌아가고 아직도 주 6일 일하는데도 많고 하루 12시간 넘게도 일합니다. 그렇게 내 몸 바스라지게 일해도 월 200만원대로 받아요. 그 돈으로 요즘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들죠. 대출금에 생활비에.. 돈 좀 더 벌겠다고 맞벌이하면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데 또 돈들어갑니다. 그래서 겨우 돈 모으고 빚내서 자영업 하려하면 프랜차이즈밖에 없죠. 10몇평 되는 프랜차이즈 장사 시작하는데도 몇억씩 들어요. 근데 그게 망하면 뭐먹고사나요. 알바도 알바지만 자영업 하는 사람들도 진짜 돈 많은 자영업자들 아니고서야 다들 비슷하다고 봅니다. 받을 만큼 받고 줄만큼 줘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그게 안되고있네요. 알바, 자영업자 나눠서 싸우기보다 이런 문제가 해결됐으면합니다.

현재 국내상황에 있어서 최저임금을 지키면서 자영업을 유지할 수 있을만큼 능력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가 문제입니다.
먹고 살 수 있는 상황에 도달하는 것은 그렇게 큰 능력과 노력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못할 만큼 사업 환경이 좋지 않다는 것을 과연 그 사업주의 능력과 노력의 문제로 보아야 할지, 아니라면 프렌차이즈의 갑질, 부동산, 대기업의 횡포와 골목상권으로의 진출 등으로 보아야 할지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무조건 자영업자는 최저 임금 안주고 착취하는 사람들 아닙니다. 그런 인식좀 버려줬으면 하네요 .
저는 최저 임금 1만원도 찬성입니다. 하지만 이런 글 은 좀 보기 거북하네요.. 글 쓴분이 언젠가 자기 장사 해보시길..시급보다 더 큰 문제가 뭔지 모르시는듯.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전 일괄적인 최저임금보다 직종별 업무별 차등 최저임금을 지지합니다. 힘들거나 남이 기피하는 일이나 전문적인 일을 하면 더 받고 손쉽거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덜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네이트보니깐 벌레들이 일본보다 시급 높다고 징징 물가 올려다고 징징되던데 ㅋㅋ

최저시급의 의미를 알고 이런 글을 작성하신건지 모르겠네요.......
자영업 처럼 임금도 시장경제체제 도입하던가요......
누구는 망해도되고 누구는 인간답게 살도록 최저시급 보장하고.......이에 뭔 말인지.........
최저시급 없애고 시장에서 임금 정하게 할거 아니면   최저시급 못주면 망해도 된다라고 하는건 개소리입니다................

핀트가 좀.... 대기업(프랜차이즈) vs 서민 구도로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서민(점주) vs 서민(알바생)이 아니고...

자영업자도 죽을거같은데 최저임금만 받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죽을거같음...

막줄에서 신뢰도가 무한으로 떨어지네
당연히 구인광고가 많은게 정상입니다. 인력시장에서 사람은 어떻게 보면 공급되는 상품의 역할을 하니까요. 자본주의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올라서 망할거면 접는게 맞다?
그렇기도 한데 그래서 망하는 사업자가 많을까요 아니면 그로인해 순이익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예전보다 사업확장이나 고용을 꺼리는 사업자가 많을까요.
또 프랜차이즈 얘기하시는데 사업자 입장에서 새로 브랜드를 만드는거 보다 이미 검증된 대기업 납품 시스템과 운영을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고 보면 기업의 사업확장을 무턱대고 막을 경제적 법리적 논리는 없습니다. 기업은 원래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선 기업들끼리 경쟁하는게 훨신 이롭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주려고 하니까요. 물론 헬조선에서는 아직 담합이 너무 성행해서 그런 경향이 훨씬 늦게 나타납니다.
문통 좋아하지만 최저임금을 갑자기 큰폭으로 올리는것은 반대합니다. 중산층이나 서민 자영업자들을 너무 어렵게 합니다.

요즘 프렌차이즈 점포 몇 억 주고 하나 차리면 월 200만원 버는 게 평균, 300만원 버는 게 대박이라고 하더군요. 이런데 자신만 회사 다닐 때보다 더 벌거라고 착각하고 뛰어 드는 건 미친짓이죠. 가만 생각해보면 자신들 노후 자금 내고 일자리 하나 얻는 게 지금의 자영업 실태입니다.
요즘 제가 지켜 보고 있는 장소가 하나 있는데 거긴 위치가 보편적 대박 자리입니다. 교통량 많은 4거리+주위 재래시장+버스 정류장 바로 앞+탁 트인 전경+유동인구 다수...-> 여기 바뀐 점포가 2년 합치면 총 6개입니다. 분식집, 샌드위치, 닭강정, 치킨집, 저가형 남성 이발소, 요즘은 핫도그를 하더군요. 그래봤자 6개월이겠죠. 오픈한지 이제 3개월째인데 오픈빨이 다 빠졌는지 어제 보니 대기 손님도 없더군요. 아마도 엇? 할 정도의 저렴한 임대료를 보고 막 들어들 오는 거 같은데, 여기 오래 산 사람은 거기 절대 안 들어 갑니다. 왜냐? 구매력이 없습니다. 정확히는 세일즈 대상이 다 틀렸어요. 여긴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하는 애들이라 밤 늦게 하교(9시~10시)하고 게다가 고산지대(?)라 마을버스 타고 다니지 걸어 다니지 않아요. 설상가상 젊은이들은 일자리 구하러 다 외지로 나갔고... 근데 오픈만 했다하면 학생+젊은 층 대상 아이템을 자꾸 합니다. 팔아줄 사람이 없으니 이게 될 리가 없죠. 지금 핫도그집도 곧 접고 다음으로 뭐가 들어 올지 모르겠으나 뭘해도 망할겁니다.
혹시나 자영업 하려고 하시는 분은 카페 가입해서 올라오는 폐업글을 잘 읽어 보세요. 1년 뒤 님이 그러고 있을 겁니다. 누가 아주 좋은 말을 하더군요. '자신 있는 내 아이템이 없이 프렌차이즈를 믿고 시작했다간 1년만에 1억 날릴 것이다. 물론 당신 인건비도 없고...'
자영업으로 큰 돈 버는 건 이미 10년 전쯤에 끝났습니다. 요즘은 20억짜리 건물주가 자영업으로 일매출 100만원 찍기도 어려운 현실이에요. 이런 사람이 버티는 건 바로 건물주기 때문입니다. 우린 지금 이런 세상에 살고 있어요.
아, 최근 신규 아파트의 상가에 오픈한 고가 김밥집도 3억5천 들여서 1년만에 1억(상가 보증금) 겨우 건지고 나온 케이스도 있군요. 거기에 옷 가게 들어 섰던데 손님 있는 거 본 적이 없습니다. 역시나 거기도 망하겠죠. 브랜드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 망해요.

알바도 사람이고 자영업자도 사람입니다
망하면 접는게 맞다? 어디서 전지전능한 신처럼 생계가 걸려있는 문제에 대해 옳다그르다를 당신이 판단합니까?
당신의 의견은 하도 잘나서 다른 사람들 생계를 좌지우지하는 마치 자영업자를 개돼지처럼 여기는 정치꾼이 할만한 소리입니다
당신같은 사람에게 약간의 피해의식, 우월감, 어설픈 지식이 좀 추가된다면 민노총이나 꼴페미, 메갈같은 사람이 될 수도 있겠군요
더이성 남의 생계까지 단정적으로 좌지우지하는 소리는 자제하시고 그럴 힘 있으면 자영업자들도 살릴만한 의견도 내세요.

사실 인건비때문에 망하기보단 건물 임대료랑 프
렌차이즈인 경우 독점계약하는거때문어 망하는거죠.

저 최저임금 협상팀이 진짜 ㅂㅅ인게
노동자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503때 만원처음이야기 나오고 반응좋았을때
그누구도 지금 당장만원될꺼라고 기대안했음
그때 7000원으로 잡고했으면
지금 대충 8500원까지 왔을거임
협상은 대중성을 가진 협상가가 해야되는건데 시부럴...
저집단 이야기하는거보면 너무 하위몇프로에 꽃혀있음 근데 거기에 꽃혀있으면 장기적으로 봐야지 아몰라 우리는 ㅅㅂ 만원 이러고 계속 앉아있었으니...
지금이 15프로도 대통령공약을 안할수없어서 한거지
협상은 개판오분전이였음

현재 자영업 초포화 상태이기에 부디 자영업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울고있습니다..ㅠㅠ

좋은 얘기네요

아마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곳은 고용인원이 많은 대기업 하청업체 격인 중소기업 영세기업들일 것입니다. 시급기준이면 연차휴가 연장수당 휴일근로수당등이 올라갈 것입니다. 그게 30~40명 고용한다면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러면 상여금을 깍던 직원을 덜 고용하던 어떤 비용을 아낄려고 하겠죠..그렇다고 대기업에서 그만큼 단가를 인상한다던가 하지는 않을겁니다. 최저임금 당연히 올라야죠 더불어 그에 맞는 중소기업 지원책도 필요해요..이쪽에서 이익을 얻으면 다른 곳에서 손해를 보는 구조가 불만의 원인이에요..

이분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임대료가 치솟는 이유도 장사 안되는 가게가 버텨서 임대료가 안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은퇴하고 소득을 올릴 수가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프렌차이즈 같은걸 하게 되는데... 머 좀 복잡한거 같습니다.

자영업하지만 돈 못벌고 알바 돈 줄 능력없으면 접는게 맞죠.

최저시급이 올랐다는건 최저시급주는 알바들을 고용한 자영업이라는거고
그게 올라서 망할정도라면 접고 자신이 최저시급받는 알바를 하는게 이득입니다.

제 조카가 음식점합니다.
식사시간에 미어터지구요ㅡ
근데 겨우 300정도남습니다. 자기 어머니 건물이구요.
이명박그네 이전엔 500정도 남아서 결혼해서 잘 살앗구요.
지금은 물가도 올랏는데 장사도 노는 시간 없이 잘 되는데............
이 상황에서 시급오르면 그냥 접어야 될수도 잇습니다.
흑자 도산이죠.
대기업이 쥐고 잇는 유통물가를 함께 잡지 않는 이상
소상공인들 중 30%정도는 이익급감에힘들어 하거나 폐업해야될수도 잇습니다.
미친물가를 빨리 잡아주시길.
중간도매상.대기업부터 ㅍㅖ업시켜 정상물가를 찾아주시길.

최저시급이 올라서 돈 돌아다니는게 늘어나면 자영업이 안망해야 하는게 맞는데 최저시급만 오르고 기타 부동산정책같이 돈이 묶이는 곳에대한 규제및 정상화가 함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경제가 살아나질 않고 자연도태되는거처럼 망하는게 맞지요 한부분만 봐선 안되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자영업자입니다. 최저시급 올리는거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 .전 형편이 안되서 직원 두지않고 혼자일합니다.
제가 혼자 일하면서 버는게 시간당 만원정도 되더라는. . .ㅜㅜ

알바 하나때문에 문제가 아닌데
왜 자꾸 알바비 올라서 망한다고 하는지
이런거 보면 사기꾼이 왜 그렇게 설치는지도
이해가 됨
자영업자(프렌차이즈 등)은 임대료 로열티 원자재
상승 이것이 더 문제임
흔히 간판장사라고 하지않음?
회사서 높은 로열티 가져가고 사장님은 그냥
알바관리만 하면 돈번다는 소리에 혹 하는...
그 로열티 조금 덜받고 원자재는 다른거써도
뭐라안하고 임대료는 조금 덜받게하면
되는데
그러라고 재벌상조 김상조가 나타난거고
자꾸 바닥에 있는 사람끼리 싸움붙이는데
이제좀 깨어나야함
좀 제발 플리즈 도죠
아쫌!!!!!!

자영업자하고 알바하고 분탕치면 웃는 건 건물주와 대기업이죠. 곧 이 두 세력에 대한 조정이 들어갈거라고 봅니다. 알바가 잘되야 돈이 풀리고 소비가 늘어나고 그래서 자영업자가 또 돈을 버는 순순환구조가 큰 그림이죠. 그래서 내수가 살아나면 전체 경제가 호황에 들어가는 거구요.
그러기 위해선 먼저 부동산을 잡아야 하고 유통을 잡아야 합니다. 잡는다기 보다는 정상화 시켜야 겠죠. 부동산은 40대 이후론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 이 번 정부의 책사가 어떤 전략으로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런 글이 자꾸 알바편을 들면서 올라오는데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와 알바가 서로 화살을 겨눌때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돈많은 사람 나라정책으로 비현실적인
건물값과 그에따른비현실적인 월세 계란파동에서도 보여지듯 중간업자가 너무많은 유통구조
대기업체인의 도미노피자의 예같은 갑질구조
남양유업도있었죠  카드사와 카드단말기업체의
나눠먹기수수료 등등 진짜우리가 돌아보고
바꿀문제  갑질은 이리많은데
최저시급 못주면망하라니
당연히 점점 망하겠죠
근데 진짜문제가 최저시급이아니라구요
나는앞으로도 자영업자 안할테니상관없다?
지금대한민국 구조면 50세이상 퇴직자
자영업말고 어디취직할수있는지?
경비나막노동하기엔 이미나이도많을뿐더러
더 힘좋은  젊은사람 뽑고 50대면 자식들결혼하고
한참돈나갈땐데 저일로는 생계도불가능하고
가진건퇴직금이니 굶어죽지않으려고
창업하는겁니다
자영업의 모든실패나 구조적원인분석없이
이런식의글은 직장인자영업자에게 모두
이득없는 소리죠 생각이짧으십니다

자영업을 하는 계기도 기업에서 정년보장이 안되니 하는것이고 자영업이 힘든것도 기업이 임대단가올려 제료비올려 프렌차이즈로 빨아가 그래서 겨우겨우 버티면서 그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그동안 실질 물가만큼도 제대로 안오르는 알바시급 오른다고 망한다 소리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사업 하면안됩니다 그런사람들을 위해 나라에서 최저임금 올려준다고하는데 그거하기싫어서 자영업 하면 알바한테 주변상권한테 나라한테 자기자신한테 민폐입니다 특히 마누라자식 끌어다가 최저시급도 못챙겨주고 겨우겨우 끌어가는사람들  그사람들 전부흩어져 최저임금만받고 일해도 당장보다 훨씬잘살수있습니다
제발 미련같지마시고 자식  앞길막지마세요  체면 이딴거 생각하지마시고 본인이 자영업자신 없는사람은 기냥 최저임금 받고 알바하는게 살만할껍니다 나라에서 그리밀어주고 세상도 점점그리바뀔테니까요

자기가 돈벌겠다고 다른 사람 최저시급도 안주고 일 시키는건 좀 아니지ㅋㅋ 여차하면 그냥 자기가 일 하든지.
최저시급도 지키지 못할정도로 정말 못버는거면 그건 그 사업이 경쟁력이 이미 없는 사업이라 오래 해도 벌이가 없는 사업이란건데 다른 사람까지 돈을 안줘가면서 할 필요가 있나?

며칠전 봤던 댓글중에 우리나라 최저시급이 물가로 따지면 낮은거지만 경제수준?으로 봤을땐 맞는거다란 소리를 봤는데 난 이게 뭔 개소린지 하나도 공감을 못하겠음.
경제구조가 문제겠지 하기사 구조도 수준의 문제라고 본다면 틀린말은 아니네.
어찌됐든 대기업은 중소기업 착취하고 중소기업은 그 착취견디려고 노동자들 쥐어짜고  그렇게 최종적으로는 노동자들 고혈을 빨아먹고 버텨온거임. 그러니까 너도나도 자영업한다고 몰려가버리니 우리나라 자영업 비율이 이리 미친거임.
그러니 좀 시발 같은 을끼리 최저임금 올린다고 지x하지 말고 이대로면 죽게생겼으면 좀 임대료나 프렌차이즈구조 대기업단가후려치기 등등 이런것좀 개선하자고 달려들었으면 좋겠음. 보니까 애초에 최저임금 너무올린다 올리지말자 하는 인간들은 양심이없는걸로 보이니 논외로 치고 문제는 제도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한후에 올리는게 어떻겠느냐 일텐데 이론의 여지는 있지만 갠적으로는 올려야한다고봄 대기업 걔네들은 순순히 그런 안전장치 마련하는데 협조해줄거라 생각안함 어찌됐든 꼼수부리면서 최저임금 동결하거나 소폭상승하는쪽에서 마무리하면서 지들 기득권 지키려고 지x 발광할거임
강제적으로 따라오게 만들어야지.. 최저임금 7천원된다고 노동자들 삶이 엄청나게 개선되는것도 아님 좀 고통좀 서로 분담합시다.

일단 대기업 골목상권 진입을 막는것도 문제지만 최저 시급으로 밥한끼 사먹을 수 있어야죠 솔직히 최저임금으로 일해서 생활 가능한가요??? 자영업자 직원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의 횡포를 막아야되지 않을까요

죄송합니다 댓글은 다 읽지 않았지만
이게 전부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책임이 아닙니다.  정부의.책임이 있는겁니다
자영업이라 하더라도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사업입니다.
체계가 알바를 쓰지 않으면 온가족들이 달라 붙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봐야 생활비 나올뿐이지
차라리 5인가족이 따로 직업을 구해  월급을 모으는게 백배 효율적이요
프렌차이즈 사업을 이렇게까지 키워줄수 있도록 한 대기업와 국가의 정책적으로 봐줌으로써
한 골목안에 동종 및 유사 프렌차이즈가 태반이며 서로 피흘리며 누가 먼저 죽길 바라는 사업들입니다.
애초에 법안과 제도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기업들은 어떻게든 가맹점만 늘리면 장땡이니
매년 법안을 바꿔가며 자기 입맞에 맞추는데
그걸 전적으로 자영업자들에게  떠넘기는건
너무 매정한 발언입니다...

글 제목부터 자극적이고 남에 이야기 하듯 하네요. 자영업자인데 6,500원 이상 주고 있어도 직원 구하기 힘들어요. 어렵게 채용하면 말 없이 안나오는 사람 월에 1명씩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어찌나 많은지... 게다가 표정이 쫌 이상하다 싶으면 올려줘요. 지금 이미 7,000 원 이상씩 주고 있는데 내년에 저거 보다 더 줘야 사람 구합니다. 프렌차이즈를 왜 할까요? 장기로 시작할 음식점 할수도 없고 취직도 할데가 없어 하는겁니다.

마지막말은 진짜 공감
울회사 경리직원 몇달째 안뽑히고..
신랑 사업하는데 진짜 사람 안구해져서 난리..
대기업이 아니면 사람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ㅜㅜ

진짜 무책임한 사람이네..  개똥같은 글 싸지르고ㅋ 이건 자영업자랑 알바랑 싸움 붙이는거 밖에 더 됩니까?  저희 아버지도 알바 두명이랑 당구장 운영하시는데 월세+운영비 기타 빼고 본인 인건비만 남아요. 이번에 시급 오르면 알바나 사장이나 수익 차이도 별로 없겠네요. 근데 당구장 접으라고요??  그럼 어디에 취업해서 뭐 먹고 사는데요??

최저시급 올리는거는 찬성 하지만 너 글쓴뽄새는 찬성할 수가 없다 너도 하는 일 다 망해라

자영업자를 알바생들 착취하려고 눈 뻘개진 악마로 생각하면 다 해결 되나?
이상한 부동산, 프렌차이즈 착취 구조가 선결로 해결 되지 않으면 글쓴이가 생각하는 악마는
이제 자기 노동 착취로 이어지겠지.
자영업자 과로사가 엄청 늘어날 것임.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영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정나이가 있는 부부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거의 자기들 인건비만 겨우 따먹는
정도의 장사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부부가 둘이 열심히 일해서 한달에 300~400정도 벌어가는데 여기서 인건비로 40~50만원이 더 나간다고 생각한다면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망한다는게 아니라 대부분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인데 거다대고 경쟁력 없으니
그럴거면 접어라? 작성자님의 내용도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것을 그런식으로 몰아서 표현하는 건 굉장히 불쾌합니다.
막말로 아무개한테 너는 능력이 좀 딸리니 취직활동은 접는게 어때? 너는 능력이 다른직원들보다 좀 딸리는데 그냥 짤리는게 어때? 이거랑 뭐가 다릅니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