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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 진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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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하면 수많은 명장이 떠오른다.
워낙 큰 전투와 전장이 있어던 전쟁이라,,,그중 패전국 독일에서도 많은 명장이 있는데 유독
과장된 장군중에 한명이 롬멜이라 생각된다.
그는 당시 전쟁중인 독일에게는 의미없는 전선인 북아프리카 전쟁에 파견되면서
상부 지시인 방어만 전념하고 현전선을 유지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전선을 무리하게 확대를 했다.
덕분에 하는 전투마다 계속 이겨
장군으로서 엄청난 명성을 얻었지만
결국 독일이 감당할수 있는 물량 보급 수준을 벗어나는 전쟁으로 만들어내다 보니
결국 북아프리카 전쟁에서는 지고
부하들을 포로로 남기고 자신만 본국으로 도망가는 장군이 되었다.
참 2차 대전에 롬멜 만큼 과장된 장군을 없을것 같다.
오늘 네이버 캐스트 보니 패장인 롬멜이야기를 너무 좋게 써놔서 끌적입니다.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045993803
댓글
  • 라포르~ 2017/07/16 05:40

    사막의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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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7/07/16 05:43

    네 여우같은 사람입니다,,,부하를 희생해 자기만 이익을 챙기고 도망가는,,,사회에서도 이런 상관을 만나면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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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뽂은밥이쫌 2017/07/16 06:26

    롬멜은 국방군이었습니다...전쟁이 나서 당연히 나라를 위해싸운것이고..나치 부역자가 아닙니다.방어보단 공격이 더 유리하고 이길 자신이 있어 붙어서 치고 빠지는 전술로 열악한 환경속 우위를 점한 전쟁이었다 싶은데 당시 전쟁중 롬멜은 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히틀러의 명령으로 오스트리아로 요양차 송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하들은 전쟁에서 졌지만 롬멜을향한 존경과 충성심은 높았고 사실 롬멜이 여우라는 소리들을 정도로
    머리가 비상한사람이 차라리 끝까지 다죽을때까지 비참히 싸우자 했음 영웅으로 남았을까요???
    오히려 연합군의 포로가 되어 생존할수 있게 해준
    당시 부하들은 훗날 오히려 감사 하였고 결국 지원끊겨 전전긍긍하다 질싸움 괜한 아까운 희생만을 덜자라는 의미의 항복이었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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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7/07/16 06:32

    총사령관 정도 되면 자신에게 올수 있는 보급의 양정도는 충분히 알수 있는 지위 입니다. 이 허용범위를 벗어난 작전을 핀다는게 어리섞다고 밖에 볼수 없는거죠,,, 그리고 폐전에 위기에 몰리니 몸이 않좋아 모든 책임은 부하에게 맡기고 본국으로 돌아간다,,,참 절묘한 변명이죠,,,롬멜은 독일군 장군중 유독 부하들에게 인기가 없는 장군이라고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하여튼 사회에서도 이런 상관을 만나면 어떻게든 피해야만 내가 살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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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뽂은밥이쫌 2017/07/16 06:50

    당시 여기저기 수세에 몰린 독일이었기에 물자 보급이건 뭐건 결정되어질 사항이 당시에 뚜렷하게 보여줬을까요???
    그리고 모든것이 히틀러의 명령입니다...
    싸우라면 싸우고 죽으라면 죽고 롬멜이 사회에서의 피할 상관이기이전에 현명한 판단에
    상부하고도 마찰을 빚고 또한 히틀러의 잘못된
    판단에 거부감을 표한 인물입니다 ...
    기록은 여러가지의 해석이 붙을수 있겠지만
    글쎄요..... 그건..
    기업으로 치자면 간부였던 롬멜도 그렇지만
    이전에 최고 통치권자였던 히틀러는 임원부터짓밝는 악덕업주로서 기록되어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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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7/07/16 07:01

    본문에도 적어 놨듣이 북아프리카 전선은 독일이 원하는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할필요도 없는 전쟁이었기에 롬멜 파견목적은 어디까지나 주축국인 이탈리아를 돕겠다는 거지 ,,,전선을 확장시키겠다는게 아니었습니다.
    사회라면 자회사가 경영이 어려우니 그룹차원에서 임원 파견해 경영좀 봐줘라 하고 보넸더니,,,경쟁사와 맞불작전으로 가격 경쟁 떰핑 판매펴서 초기에는 흑자 보이는듣 하다,,,결국 회사를 말아먹은 꼴입니다. 그 와중에 자신은 잘했다고 승진인사로 모회사로 돌아가고 모든 책임은 데리고온 부하에게 전가 시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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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나블루 2017/07/16 05:54

    전략에서 졌다고 할까..그를 그곳에 보낸 지도부가 문제였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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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7/07/16 06:02

    롬멜은 히틀러에 붙은 정치군인 쪽에 가까웠습니다,,, 당시 독일군은 러시아 침공준비 하느라 바뻣는데도 사령부에서는 아무도 롬멜을 현지 작전장군으로 원하지 않고 후방으로만 둘렸거든요,,,그렇다 보니 롬멜이 히틀러에 부탁해 가겠다고 나섰고,,,큰소리 쳤으니 뭔가 실적을 보여 주겠다고 더 과잉 작전을 피고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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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지직 2017/07/16 06:06

    전투도 지고 전략도 없고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만 잘하는 똥별보다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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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7/07/16 06:07

    그래도 똥별은 지키라는 전선은 계속 지키고 있잖아요,,, 이길수 있다고 전쟁을 벌이고 지면,,,, 감당할수 없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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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서쪽 2017/07/16 06:58

    똥별이 낫다는 건가요?
    자 ...정신 차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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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7/07/16 07:15

    군인의 목적은 국가를 방어에 있습니다.
    그 다음 전쟁시 승리에 목적이 있고요,,,일단 적에게서 안전하게 국가를 방어 하고 있다면 기본적인 할일은 다 한것 입니다,,, 롬멜은 졌어요,,,방어만 하라고한 기본을 넘어서서 국가를 망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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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트릭스 2017/07/16 06:21

    히틀러 암살 음모 혐의를 받고 공개재판과 청산가리 자살 중에서 선택하라는 명령에 청산가리 자살을 선택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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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7/07/16 06:26

    워낙 정치군인으로 커지다 보니 히틀러도 공개재판 까지 갈정도로 무시는 못하게 되었던 거죠. 그렇니 가족의 안위를 보장할테네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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