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드리스 엘바가 007 맡는다하면 이것밖에 생각안남

영화는 개씹 폭망해서

‘이런 영화가 있었음??’ 소리 나올 정도로 흑역사의 끝을 찍었지만

그와중에도 이 재장전 씬 하나만큼은 남자의 부랄을 떨리게하는 무언가가 있었음.

이드리스 엘바 연기력도 괜찮고 목소리도 괜찮고

나는 솔직히 007 자리 맡아도 된다고 생각함.

어차피 직전 007 배우인 다니엘 크레이그도 처음에 차기 007이라고 확정났을때

‘영국이 언제부터 푸틴 경호원 데려다 자국 요원으로 쓰고있었냐’ 머 이런 비아냥 존나게 많이 올라왔었음.

이거저거 따져봐야 의미도 없어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그만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