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혼자 커밍아웃해서 돌맞고 욕먹어도 그래도 쌓아올린 동성애자라는 이미지를
ㄸㄲ파티니 뭐니 해서 일반인들에게 혐오감 올라가게 한거 다 지금 저것들입니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때 국회앞에서 전직 장성들이랑 기자회견할때 깽판 쳤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잊고 있던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요구하는거 좋습니다. 근데 요구할때 받는 사람이 거부감을 일으키고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지 못한다면
왜 우리를 몰라주냐 이 ㅅㅂ아 하지말고 지들의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 반성이나 하라고요.
https://cohabe.com/sisa/3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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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원하는지 알 수가 없음.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했는데
쟤네들은 자기 목이 마른데 애먼 사람 잡아다가 우물파라고 줘팸
"XXX라고 해서 일반인들과 별스럽게 다른 존재인건 아니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저 사람들은 오히려 자꾸 일반인들과 차이나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죠.
그것도 오히려 네거티브한 이미지쪽으로.
석천이형 커밍아웃햇을때 지들끼리 존나 욕했다던데...
그래도 석천이형이 게이들 이미지 상승에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데 ㅠ
댓글을 길게 써놓고 올리기전 읽어보다 댓글을 지웠습니다.
소수자, 약자로 보여지는 시선을 권리로 착각하고 기본적인 상식을 무시하는 행동도 허용될것이라는 착각은 그만 둬야죠.
그들이 진정으로 소수자를 위한다면 일반인들이 보기에 당신들도 우리오 다를바 없는 평범한 보통사랑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일반이들과 다른 사람, 딴세계에 사는 이익 집단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소수자에 대한 불편한 인식을 더 강화시키고 말았습니다.
특별한 대접을 요구하지 말고 그저 남들과 다를바없이 어울려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정 그들이 할일입니다.
대다수 행사 진행은 외설적이지도 않구요 특이하지도 않았습니다.
개독교에서 왜곡해서 올리는 사진들은 그 소수중에서도 소수입니다.
직접 와보셨다면 정확하게 눈으로 확인하실수 있었을거에요.
오히려 개독교인들의 반대집회가 더 눈쌀이 찌푸려졌죠.
존중 받고 싶어요. 근데 타인의 시선은 관심없어요.
혐오감이 들던지 말던지 혐오감이 들면 니들이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야 빼액.
아... 꿀빠니즘이랑 똑같은 혐오스런 사상들...
미국만큼 대접해 달라고 억지주장 피우는 것 같아요.
미국의 LGBTQ들과 한국의 그들의 수준차이는 무척 큽니다.
먼저 본인들 의식수준부터 높이시고 천천히 조급해말고 사람들을 설득하면 됩니다.
시간이 걸리는 걸 인정하시고 천천히 제발..
아직 한국에서 다수가 받아들이지 않는 문제를 결혼부터 합헙화하라는 둥 인정하라며 축제를 벌이는게 순서는 아닌 것 같아요.
성소수자의 권리는 지켜줘야되는거는 맞는데 일단 우리나라 성소수자들 모임?은 너무 폐쇄적이고 피해의식이 심합니다.(외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가 본게 국내뿐인지라..)
홍석천님겅도 그렇고 작가 문제를 떠나서 어서오세요 305호의 경우 일반인 입장에서 성소수자 문제를 굉장히 잘 접근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까더라고요... 일반인이 성소수자를 혐오하는걸 그린거 자체가 불쾌하다나.... 현실이 그런걸 인정을 못하고 자기네한테 그나마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랑 작품들 다 까내리고 있으니 갑갑할 노릇입니다.
올해도 똥꼬파티 했어요??????????
평범한 사람과 게새끼가 있듯
평범한 게이가 있고 게이새끼가 있는거겠죠
몇년 전에 게이를 한명 알게 되엇는데 그 사람이 한다는 소리가
동성애자랑 일반인이랑 다를거 없어
너도 한번 빨아보면 게이되는거 시간문제라느니
이딴 개소리를 지껄이더라구요
그때 생각했죠
아... 이딴 새끼때문에 동성애자가 함께 빛보기 힘들어지는거구나...
그런데, 개신교가 개독 소리 듣는건 안좋은 사람들이 [보기에] 대부분 이어서 그렇죠.
성 소수자도 마찬가지예요.
그게 싫으면 적극적으로 개혁하는수 밖엔 없습니다.
괜히 호소해 봅니다만.. 지인 중에 기독교 집안인데 성소수자인 분이 있고 그걸로 가정에서 많이 핍박 받아온 분이 있어서 저는 안 좋은 생각이 들래야 들 수가 없네요.. 드러내는 방식의 차이지만 너무 극단적인듯 음지에서 정체성으로 고통받는 분이 아직 많습니다
뭔일 있었어요? 오늘 퀴퍼 평화로웠는데..
전 이사빈....멱살을 잡진 않았다지만 이걸로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이 생겼죠.
제가 잘못된건가요?
홍준표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에 반해…에이즈 창궐"
https://www.google.com/amp/m.yna.co.kr/amp/kr/contents/%3Fcid%3DAKR20170427155300001
여성부 장관의 반응이 기다려집니다
오유에선동성애비난하면비공무지먹지만전전혀 존중할의사없어요지금도사우나에서자면개때처럼기웃거리고추행하는일비일비재해요범죄란인식마저없고지들노는데온일반인이잘못이란생각가진그들추해요 어쩔수없는거란핑게로 참추하게들굴어요
한때 당신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지지해줄려고 하였지만 지금은 무지갠가 뭐가 하는 비열한 사람 들 덕분에 소수가 선하지만은 않다는걸 배웠습니다. 언제까지 당신들을 이해하고 배려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성소수자라고 직장에서 해고하고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했던 걸 생각하면 저런 과격분자들 말고 싸잡아 욕먹는 성소수자들이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대부분의 성소수자들은 오히려 사회적 불이익 때문에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숨어있을텐데.
탑게이
궁금해서 그러한데...
동성을 좋아하는거랑... 성적으로 문란한거랑 무슨 연관이 있길래...
성소수자 퍼레이드를 (주관적견해) 더럽게 이벤트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