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임금등 요런것 때문에 망한다 생각하시나요...?
음식맛의 재평가가 필요한 것 뿐이죠.
만만하다고 시작하지 말고 제발 자기 실력을 깨닫고 연습을 하던 뭘 하던 해서 장사해야죠..
음식은 다 거기서 거긴거 같고, 저기는 방송타서 잘되는거 같고, 요리연습은 귀찮고 쓸모없는거 같고..
하는일이 대충 음식 해 주고 티비 보면서 세상 탓 하는거 밖에 없으면 요번 최저시급 오른거에대한 반발심이
더 크겠죠..ㄷㄷ
https://cohabe.com/sisa/30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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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에서 임대료 다음으로 차지하는게 인건비다보니깐 어쩔수없네요
진짜 요리 항상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면 죄송합니다...
근데 대다수 식당들은 그러지 않는거 같네요. 너무 이익만 생각하는...
더 못챙겨먹으니 속쓰리죠
참 어이없는 글임.
그대로 최저임금 받는 분들의 능력으로 연관시켜 생각해보세요.
최저임금 받는분들 능력 운운하기전에 고용주 능력이나 의심해보세요
그니까 고용주 능력 의심할테니. 최저시급 받는 님 능력도 같이 의심해보시라구요
다행히 저는 시급 6만원씩 받고 일합니다.
그럼 고용주 능력 잘 생각해보시길^^
다행히 저도 님보다는 잘 버는거 같아 괜찮네요.
그냥 님 생각이 괘씸할뿐이니.
뭐라도 된냥 필독이라는 글을 쓰지를 않나..
근데 학생입니까? 뭡니까?
연봉이 2억인데. 교숩니까?
너무 흥분해서 제목을 저리 했네요..죄송합니다.
일 열심히 해서 몸값올리라는 말 하기는 쉽죠 ㄷㄷㄷ
애초에 본문의 글이 성립하려면 최저임금이라는게 필요 없는 것임
네,그래서 솔직히 주변 잘 보면 최저시급 이상 주는곳 많습니다. 그만큼 힘들지만요.
강남만 가도 최저시급 대부분 8000원입니다.
자영업자에게는 큰 노력을 요하면서
근무만 하면 받는 최저임금을 받는 알바생들에게
최저임금 인생에서 벗어나라고 하면
쓰레기 취급받는 게 현실이죠..
내년 최저임금이 16.3%가 오르니 물가는 20%는 오를 겁니다.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좀 그만하세요
뭐가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쉽게 돈 벌려고 하면 오산입니다. 당연히 큰 노력 해야 그 하는만큼 알바생들도 자신 부끄러워 열심히 합니다. 안그런 알바 있으면 가르쳐주거나 자르는 수 밖에 없구요.
최저임금 요렇게 올랐으니 물가는 그 이상 오를거다란 생각은 정말 1차원적인 생각이네요.
저도 그리 될듯 한데.
현대차 직원들도 지들 임금 16프로 올려달라고
파업할지도요
누가 쉽게 돈을 벌어요?
7시에 출근해서 6시 30분에 퇴근하는데?
1차원적인 생각을 누가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간 많이 든다고 어렵게 돈버는건 아닙니다.
오늘 회사에서 자기개발 안한다고 부장한테 까이고 오신듯
하루 아침에 지출비중이 20% 이상 상승한다고 생각하면 걱정이 안될까요???
무슨 자영업자들이 죽일 사람들도 아니고...
일반 물가 1%~2%만 올라도 서민경제 파탄이니 헬조선이니 외치는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20% 지출이 오른 자영업자들에겐 왜그렇게 비난일색들임???
당최 이해가 불가하네...그냥 이것도 내로남불인가??
지출이 20%요? 수학 잘 못하시는 분이신가보네요.
정말 궁금해서 글쓴이님께 진지하게 여쭙는데 혹시 자영업하시는 분이시거나 해 보신 분 이신가요?
부모님이 자영업 하시고 저는 방학때나 시간 남을때 도와드리고있습니다.
아..네..그러시군요..
시급이 6만원인데 방학이라. 정체가 뭡니까?
학생입니다만....물론 매일 8시간씩 일하는건 아닙니다.
자영업은 음식점밖에 없나요?
제가 아는쪽은 음식밖에 없어서요...
자영업자들의 소득이 현재 최저임금의 1개월 환산치보다 낮으면 알바를 쓰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일하거나, 자영업 관두고 알바를 뛰는게 맞을텐데요.... 한 150 정도 되려나요?
뭐 그것 때문에 자영업자들 망했다고 칩시다. 그럼 사장님들도 알바로 뛸텐데요.
최저임금은 국가가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입니다.
자영업자님들도 망하면 구제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하네요.
현 상황에서는 최소한의 보장이 아닌 최저시급=우리가게 알바들 값 이 되네요.
그 사장들을 알바로 받아주는 일자리가 있나요???
대부분 베이비 부머들일텐데...알바비도 상승한 마당에 늙은 베이비부머들을
알바로 써줄까요???
저도 자영업자 입니다만 인건비 올랐으면 더 양질의 직원을 뽑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늙은 사람을 왜 쓰나요....
양질의 직원=젊은사람 인가요?
당연하죠...양질의 직원이 젊은 사람이지 그럼 늙은 사람인가요???
같은 조건이면 젊은 사람이 양질이지...
기업이나 기타 산업에 왜 나이제한이 있는데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영업(음식점)에 한해서는....무조건 젊은사람보단 좀 나이 있더라도 연륜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손님들과의 친화력은 매출상승으로 나타나니깐요.
이사람이 자영업을 하면 얼마나 잘할지 기대가 되네요
요리를 좋아하는지라....길은 다른길을 걷고있지만 나중에 부모님 힘드시면 제가 이어하고 싶은 생각은 있네요..
근데 철부지? 93년생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