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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2 LCD의 비닐

안녕하세요 니콘과 올림푸스만 쓰다가 오늘 처음으로 소니 a7m2를 들였습니다.
새 제품을 샀는데, LCD를 자세히 보면 비닐 같은 것이 덮어져 있습니다. 보통 올림푸스 미러리스도 새로 사면 액정에 보호용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여타 휴대폰 등의 전자제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거요. 그래서 떼어내고 쓰잖아요.
그래서 이 a7m2의 LCD에 덮어져 있는 비닐 같은 것을 떼어내려 손톱으로 모서리를 긁어도 떨어지지를 않네요. 더 세게 떼볼려다가 겁이 나서 여쭤봅니다.
이 거, 떼어내고 쓰는 것이 맞는지요? 아니면 원래 제품이 이렇게 생겨 먹은 것이니, 그냥 붙여 놓고 쓰는 것인지요?
감사합니다.

댓글
  • 치야호야 2017/07/15 19:51

    비산방지필름입니다. 떼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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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슈밀 2017/07/15 20:12

    떼는 순간 카메라 똥값되고 아무도 안사가는 카메라가 됩니다

    (i8aAXn)

  • 로시미 2017/07/15 20:35

    비산방지필름이고 그거 떼시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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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쥬리 2017/07/15 20:51

    모서리에 손톱자국이 남았겠군요

    (i8aA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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