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글 투척] 동성애자반대합니다.

저는 동성애 반대론자입니다.
글로 표현하기에 너무 길고, 지식이 부족하여 하나씩 열거하지 못하지만 반대인건 변함없습니다.
저는 동성애란 단어와 성소수자라는 단어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동성애와 동성애자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서로간에 사랑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랑하면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고, 함께하다보면 생물학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질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진 인정합니다. 이해합니다.
그래서 불륜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불륜은 처벌받습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적어도 사회적 지탄은 받습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몰래할순 있지만 절대 위로 끄집어내면 안되는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에 동성애를 불륜정도의 관계로 보자고 한다면 큰 찬성합니다. 있을수는 있는 일이지만 들어내서 인정할수 없고 사회적지탄이 필요한 관계. 딱 이정도까지 인정합니다.
동성애를 단순히 사람이 사람 사랑한다는 말로 덮지는 말아야 합니다.
성과 사랑이란 단어는 여러의미로 사용될순 있지만 애로시즘적인 의미보다는 생태학적 의미를 더 많이 가집니다.
이성애자라는 단어는 동성애라는 단어가 없다면 필요이유가 없는 단어입니다.
특히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성소수자라는 단어까지 포함하면
소아성애자, 메카닉성애자, 시체성애자, 동물성애자, 등등 이것도 사랑이라고 표현할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과연 이것이 용납될 사랑입니까?
현재 남녀간의 사랑에도 법적 조건들이 붙습니다.
가령 우리나라의 경우 미성년자로 표현되는 나이에서도 사랑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합법화 시킬수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살인은 죄입니다. - 이것을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이것은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살인을 사랑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을 비정상(미쳤다)라고 표현합니다.
정신적인 병이라고 표현하죠.
(*우리나라는 그런 사람들에게 죄를 지어도 정상이 아니기에 형을 깍아드리는 관대함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단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인성애자라고 표현해봅시다.
그 사람들을 성소수자라고 부르시겠습니까? 그 사람을 법적으로 인정하자고 하시겠습니까?
조금 수위를 낮춰 전쟁터를 봅시다.
살인이 나름 합법화 되어있습니다. 전쟁은 죽이지 못하면 죽는 곳입니다.
그 사람을 단순히 미워해서 살인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때론 어떤 국가 또는 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아니 적어도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살인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전쟁터 속에서도 비인도적인 살인은 막자는 협약이 있습니다. 다 지키지도 못하고, 전혀 지킬 생각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라면 그 협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어겼다면 처벌도 받습니다.
협약을 어긴 사람들은 말합니다. 전쟁이었기에 어쩔수 없었노라고, 당신이 전쟁을 겪어보지 않았고, 그 상황이 안되어 봤기 때문에 너무나 쉽게 말한다고. 그래도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을 지키자는 것이 우리의 약속입니다.
동성애가 생길수는 있습니다. 아니, 그들이 표현하는데로 태어날때부터 자신들은 동성애자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동물들 중에 성을 바꾸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스스로 성을 결정해야하는 동물도 있고, 태어날때부터 환경에 따라 성을 바꿔야만 하는 동물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종류 다 후대를 위한 결정이고, 그렇게해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합니다. 세상이 끈어지지 않고 움직입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결코 생물학적 후대를 남기지 못합니다. 이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바꿀수도 없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본다고 동성애자들이 애를 낳을수 있을까요?
동성애는 있을수 있습니다. 아니 그들의 표현대로 본능일수 있습니다.
그들끼리 충분히 사랑할수도 있고, 즐겁고 행복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들도 인간이기에 인권은 보호받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동성애가 합법화되어서는 안됩니다. 동성애를 조장하거나 동성애를 권해서도 안됩니다.
서울시 광장같은 곳에서 표현되어서도 안됩니다. 올바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것이 다수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고,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길입니다.
다시 결론 내리지만
동성애 합법화는 절대 반대이며,
동성애자를 인간으로서 보호하고 인간으로서 권리를 보장해주어야하지만,
동성애라는 성정체성을 성소수자 또는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하고 반대합니다.
P.S
되도록 저는 댓글을 추가하지 않겠습니다.
제 문법,지식,정보가 틀린것을 지적하시면 배운다는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글자체가 논란글이기에 어떤 댓글이든 인정합니다.
화를 내실수도 있고, 찬성해주실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저보다 더 논리적인 동성애자 분들과 동성애찬성하시는 분들의 글은 더더욱 고맙게 받아들이고,
잘 읽어보고 저의 생각을 바꿀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ㅋㅋㅋ 같은 단어를 연발한다거나
댓글로 인격적인 공격을 하시는 분들은 무시하지 않고 저의 인권을 위해 신고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