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좋았던 토니 스타크.jpg

하지만 소코비아사태로 제모 남작이라는 괴물도 탄생시켰다

그러나 스칼렛 위치를 얻었으니 +-0 이므로 비젼이 남음!

저 과정에서 죽은 인명피해랑 재산을 생각해봐..애초에 안만드는게 정답이였음

퀵실버 : 야이 ..

그 덕분에 제모남작이 어벤저스 분열시키고 시빌워

닏퓨리 : 너는 콜근 요원이 겪은 예토전생을 해주마

연산능력이 훨ㄹ씬 뛰어나다 라는것 같음

원래 토니가 계획한 울트론은 그냥 처리 속도 빨라진 자비스였거든.

다만 거기에 약간의 마인드스톤을 넣었을 뿐이지

는 지가 제일 잘만든건 슈트고 나발이고 그딴거 없이 자비스가 최고였단걸 토니는 몰랐지.

일단 자비스가 조종하던 슈트가 3에서 페퍼를 공격하려 했던걸 생각하면 프로그램의 한계가 있기는 한 모양.

연산능력만 뛰어난게 아니라 스스로 문제점을 고치고 인간처럼 생각하며 진화하는 '인공지능'이 필요했던거지
그냥 자비스로 만족했으면 울트론이 필요할리가..
웃긴건 그 울트론의 능력을 자비스가 능가했었기에 비전이 탄생했다는거지만 ㅋ

비전의 인격에 울트론이 많이 섞여 있음
처음에 울트론이 자신을 비전의 몸에 업로드 할 때 80%정도 업로드 되었다가 뺏김
그걸 자비스로 덮어 씌우는 와중에 토르 번개 맞고 깨어났으니까
울트론을 베이스로 자비스, 마인드 스톤의 영향이 섞인 거라고 봐야 될 듯

그 부분은 토니가 명령을 잘못한거도 있죠.공격 대상 검색 조건을 그렇게 말했으니...

역겹지만 토를 할 수 없어...

내가하려던 농담인데.

블루스컬 한태
토하고싶어

그것도 학습형인데 태어난지 얼마안됫고
스타크랑 배너가 프로그래밍 안해서 그런거아님?

아연맨 캐릭도 좋고 단독 타이틀 영화들도 다 좋았는데, 에오울 하나가 아연맨 캐릭터 자체를 완전히 모순 기만덩어리로 바꿔버림

자신이 히어로활동을 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 자숙이 될거라 생각했나보즤
그걸로 부족하단 생각이 많았으니까 소코비아 협정을 인정한거구

에오울이 12세관람가라 직접 누가 죽는거 나온게 퀵실버하고 바론남작뿐이라 그렇지, 죽은 사람이 몇인데 누구맘대로 지혼자 자숙을하냐;
살인자가 '아 나 잘못한거같애 좋은일로 속죄해야지'하면 아그렇군 하지는 않잖아

시빌워는 사실상 누가 옳고 그른지 택하기가 어려움.

토니가 쌍놈인건 자타공인인데, 그 감성팔이가 히어로질의 본질에 가깝다는 걸 캡아가 깨닫는 게 시빌워 아님?

내가 시빌워 얘기를 한건 캡아가 무조건 옳다는게아니라, 토니가 모순적인 캐릭터가 됐다는 거지. 울트론에서 아무런 죄값을 받지 않았는데, 시빌워 와서 저런 태도를 보인다는게 말야.
시빌워는 애초에 루소형제가 각본쓰기를 관객도 두 편으로 나뉘길 바라면서 쓴거임. 당연히 누가 무조건 옳다라는 결론은 못내지.

울트론은 토니가 만든게 아님
배너와 같이 만들고 있다가 계속 실패해서 나중에 하기로 하고 토르 망치 들기 시합하러 갔다가
마인드 스톤이 혼자 작동되서 울트론이 만들어 짐
쿠키영상에서 타노스 나와서 실패 했으니 자신이 나서겠다고 하는거 보면
타노스가 만든거로 추정됨

그건 말도 안됨. 실패했지만 마인드스톤이 작동한거든 뭐던간에, 만들려고 시도했고 실제로 만들어졌잖아. 그럼 토니가 만든거지;
타노스가 만들었다는건 진심 완전 억지 끼워맞추기임. 아직 파워 공개도 안됐고 건틀렛에 젬들을 박아넣은 상태도 아니었는데 우주어딘가에서 자기손에 있지도 않은 마인드스톤을 조종해서 울트론을 만들었다니, 그게 공식설정이면 인피니티워고 뭐고 할필요도 없이 그냥 앉아서 죽이면 되겠네. 나오지도 않은 설정으로 추정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음

전 이거 공감입니다...

울트론을 만든게 '치타우리 셉터'인데
타노스가 사용헀었던, 마인드 스톤을 넣어서 만든 무기임(로키와 거래로 로키에게 줬던거)
로키가 우주 저 멀리에 있는 타노스의 부하와 대화하는 장면들을 보면 치타우리 셉터가 빛나고 있고
(로키를 억지로 목을 조르고 협박하는데도 대화를 못 끊는거 보면 조작으로 억지로 대화하는걸로 추정)
로키가 사로 잡힌 후, 어벤져스 사람들이 서로 불화가 생겨서 싸우는 장면을 보면 또 셉터가 빛나고 있음
(싸움을 멈추고 어벤져스들이 불안한 눈빛으로 셉터를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셉터를 들게 된 브루스 배너)
그리고 그 불화로 인해서 헐크가 깨어나 이리저리 때려부수는 사이에 자신이 도망가는 계획을 성공함
(심문중에 헐크가 괴물임ㅎ. 하면서 헐크를 이용하여 탈출할 계획을 짰다는거를 무의식 중에 말하는 장면이 나옴)
이 모든걸 조합해 봤을 때 치타우리 셉터는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는걸 알 수 있음
당연히 비전을 만들면서 치타우리 셉터를 부쉈기 때문에 타노스가 그 이후로는 조종하지 못함
나머지 인피니티 스톤들은 타노스의 손에 개조당하지 않기 때문에 멀리서 조종하지 못하는 거고

마인드 스톤이 만들어냈지
그걸 계획한건 타노스로 추정

그러니까 저 위에 댓들은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꾸준히 나오는 얘긴데 아무도 안 듣더라고...

그 말만 볼것이 아니고 전문을 봐야지 자비스가 알게 모르게 울트론을 이겨왔다는 타당한 근거가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일부 울트론인격이 들어있었던 비전에 자비스를 넣으면 토니가 의도한데로 창조할 수 있을거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진거지 헐크가 무슨 무식한것도 아니고 저명한 박사인데 우리는 미친과학자야! 라는 말에 설득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