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회는 균형이 있다.
대부분은 그 균형이 파괴되는 것을 불안해 한다.
잉여물에 대한 분배는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해준다.
얼마나 불균형적인 균형인가
노동자들은 단체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사용자는 해고, 직장폐쇄. 고소, 공권력동원 등 물리적 압박을 가한다
파업으로 인한 손해금액이 얼마라는 등의 신문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웃긴게 그 손해금액이 노동자들의 임금인상분의 수 백 배라는 점이다.
정치권력과 자본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경영권을 독점하고 있다
잘못된 경영으로 국가와 기업 등의 안정이 급속히 무너질 때 그 책임은 고스란히 노동자와 서민이
떠안을 뿐이다.
소름
정답
이건 전세계, 헬지구
개인적으로 자본주의는 끝나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본거지만 추천! 이번 정권부터 시작되는 변화를 기대합니다.
딱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국부론의 저자 아담스미스도 정치인과 결탁한 신흥자본가의 위험성을 경고했죠.
그들은 자본극대화를 추구하기때문에 정책도 자기들유리하게 할거라고 봤었죠.
참고로 이거 표절
와.... 섬뜩하도록 정확.
꽤 오래전에 본 만화인데 원출처가 기억이 안나네요.
"잉여물에 대한 분배는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해준다."
카를 마르크스가 한 말이죠.. 깊이 공감..
헤르조선이 아니라 헤르지구
진짜 잘그렸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빨리 열심히만 살면 다 된다는 아집에서 벗어나야 할텐데요
원 출처는 한겨레21입니다.
이건 전세계가 마찬가지
이 만화를 본지 십여년이 넘은 듯 한데..
십여년 뒤에도 여전히 유효하겠죠
공감된다는게 무섭고 슬프네.
이거 원래 외국꺼 있어요.
이거 첨 본지 꽤 됐는데도 현실은 여전하네요..
핼 지구..ㄷㄷㄷ
근데 조선이 더 심하긴함...
이건 너무 극단적으로 상황을 표현한 거 같네요 ..
오바 하나 없이 현실 반영 100%네요
이거 진짜 잘그림 ㄷㄷㄷ
원래 월급이란게 딱 먹고 살만큼 주는게
월급..
ㅠㅠ
원작이 아마 단편 애니메이션일껀데요
사회적인 문제를 잘 표현했네요
으...웬지 가슴이 울렁거리네요.
멋진만화네요
하.. 뭐같다 진짜
이게 헤르조선인가요?
제목 붙이는 센스하고는...
자본가의 본질을 보여주는 만화네요.
보고 또 봐도 소오름.. 시장에 모든 걸 맡기면 절대 안 되는 이유를 너무 잘 보여주는 걸작입니다.
지금도 떼쓰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