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때 문제 있는 인사들 좀그렇다고 간간히 나온건 있었는데...
국민의당 조작사건 터지고 나서
'국당 적반하장으로 억지부린다'
'강경대응해야 한다'
'범죄자 놈들이랑 무슨 협치냐'
'추미애 대표가 옳은말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군다'
대부분 국당에 분노중이고 추미애 대표한가 잘못했다는 소리는 못봤습니다...
물론 제가 못보고 지나친거 몇개 있을수도 있고...
다른 지역당 밴드는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 조작사건 이후로 빡친 상황인데..
침묵 속에 올라가는 추천수
유작가가 민심을 읽지 못해서 나온 발언인것 같습니다.
정치공학적으로만 흘러가는걸 지금의 민심은 굉장히 혐오하는데 그걸 간과한듯해요
과반수가아니어서 야당의 협조가필요한건 알겠는데 왜 피해자인 민주당이 가해자인 국민의당을 달래줘야하고 보듬어줘야한다고하는지 모르겠고 설사 그렇다고해도 그러면 야당이 순순히 협조해줄까요? 아니요 절때안그럼 추미애가 강하게 발언하기전에도 반대만 하던게 야당이고 추경을빌미로 조국까지 사퇴해야한다는 야당의말을 들어줄수는없음
어디서 그런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지 혹시 중진의원들 라인소속 정보를 받았나?
국민의당과 합당하려는 당내 움직임에 안절부절 경악하던게 더 크다구요.
대놓고 합당 말하는 당내세력들이 모이는데 그걸 추미애가 막아줘서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범죄자들과 무슨 협치? 조작질까지 해가면서 한사람을 망가뜨렸으면서 고작 머리 자르기 발언이 심기를 건드릴까 절절 매는~~ 매번 이러니 저들한테 지는거임.
추대표 잘못했다는 분들들께 이사진으로 대체...
저도 그 말은 유작가가 오버한게 아닐까 생각해요..
이준서 구속되기 전 녹화라 이유미선에서 정리될거라 보고 한 말일지도 모르겠다 싶기는 하네요
어휴 저거 뻔히 당대표랑 청와대 갈라치기 전략인데
그리 당하고도 모르나
조작당 xx기덜 빨리 처분합시다.
일반적인 당원들의 정서와 정치와 가까운 분들의 정서에 온도차가 좀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해요. 유시민은 sns나 커뮤니티를 안하고 일반당원과 소통할 일도 별로없겠죠. 그래서 저런말이 나온거 같네요. 이제 슬슬 썰전 그만둘때가 된듯.. 발언조절에 자꾸 실패하시네 ㅎㅎ
우리 유작가님 스스로가 총선 결과 틀리셨을때 이제 우리가 하던 여의도 정치가 아니다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말 하실때 보면 그냥 아직도 의석 숫자 놀음에서 못 벗어 나신듯 하네요.
어차피 과반이 문제가 아닌게 국회선진화법인데 뭘 지금 어쩌라고 그냥 저것들 계속 저지랄면 대통령시행령으로만 다 처리하는 수밖에 없음
같잖은 누더기법 만드느니...
유시민이 다른건 몰라도 정무감각 떨어지는건 아주 유명(?)하죠, 그래서 정치에 실패했고 본인도 그걸 알기에 더는 정치판에 다시 들어오지 않겠다고 한거고, 유작가님 요즘 바쁘다 보니 여론의 동향을 전혀 파악못하고 부족한 정무감각으로 인해 또 헛발질을 하신거 같네요 ㅜㅜ 이럴때는 좀 뻔뻔하게 나오면서 새정부에 힘좀 실어줘도 좋으련만 이해는 가면서도 안타깝네요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는 다 민주당원이고 민주당 밀어주는사람이고 그런가요
아닌사람도 있는거고 반대의견도 있는건데 이렇게까지 들고일어나야하나 싶네요
괜히 문재인대통령지지자 스펙트럼만 좁히고 있는꼴이 아닌가 싶어요
유작가도 이제 정치계를 떠나있으니 민심을 읽는 눈치도 사라진건지.
아니면 정의당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건지.
이제 유작가도 버릴때가 되어가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