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참여연대는 구미시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박정희 100년 사업'을 취소할 것을 거듭 요구하고 있다. 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앞으로도 '박정희 기념사업'의 핵심이 될 '박정희 유물 전시관'(200억 예산) 건립 취소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했다. '죽은 자의 제사상을 차리는 일보다는 산자들의 삶을 보살피는 것'이 더욱 시급한 일이기 때문이다.
예정대로 박정희 유물 전시관이 건립되면 박정희 생가, 민족중흥관, 새마을 테마 공원을 잇는 10만평에 이르는 '박정희 타운'이 완성된다. 건설비만 1,100억, 한 해 운영비만 70여 억 원에 이르는 거대한 '우상화'의 상징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지만 이는 구미시민들에게는 영예가 아닌 멍에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박정희 타운 건설비만 1100억
1년 유지관리비 70억 플러스알파
혈서도 전시하나?
돈 쓰기 참말로 쉽네
세금 도둑질을 이렇게 병신같이 하려는 지자체가 있군요
김재규 코스프레하면 입장료 무료인가염?
구미 시민들 돈으로 감당 할 수 있으면 해라. 딴데 손벌리면 다 싸잡아 넣어버리고
구미는 정말...세금을 저따위로 쓰면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 거 아닌지..
그정도 돈 들여서 다른걸 하면
구미시민들 복지가 몇배는 좋아지겠네..
김재규 장군 기념관으로 바꿔라.
만들어지면 시바스리갈 물고 혈서들고 시위 할겁니다
이런거 굿
전시관 맨 마지막에 부스 하나 만들어서 술상위에 시바스리갈 깔아놓고
"10 .26 유신이 진다" 디오라마 재현하고
발터 체험 등등 이벤트 하면 좋을듯
친일 부역자에게 어울리는 기념선물은 오직 부관참시뿐이다.!!
박정희가 입었던 장교복도 전시해라
박정희 자체가 유물이긴 하죠. 구시대의 유물
야이시키들아 뭘하든 너네들끼리 돈모아서해
시키들아
상암동에 책 한권 없다는 박정희 도서관 좀 없애줬으면 좋겠다. 혐오스럽..
유물?? 견마지로 혈서 같은거 전시하면 인정해줌 시발롬들
저거 시재정으로 하면 낭빈데 국가재정이면 그것도 더 낭비일거고.
경제는 나몰라라 여대생끼고 술쳐먹던 왜놈장교새끼가 그렇게 좋으면 대한민국에서 독립해라.
니네들끼리 무역해서 먹고살아
도서관인데 책한권 열람할 수 없어요.. 열람실까지 홍보관 같은 걸로 만들어버렸음. 주민들 이용하라고 세금이 들여 지었는데.. 주민들 이용할 수 없고.. 국민 편의시설을 홍보시설로 점유한 것은 진짜 문제있는 것 아닌가?? 박빠들 내쫓고 주민시설로 만들어야 함.
헐...아직도 박정희 박정희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인거죠???
아니 저런거 설립하려는 사람들은 뭐하는사람인지 정말 궁긍하네요..;;
10만평이면 땅값만 해도 1000억이 넘을텐데...
전시관 중앙에 탕탕탕총 없으면
의미없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