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의 논리가 틀린 이유

병역의 의무빼면 국방의 의무는 뭐 없음
전쟁나면 거동이 불편한자 부축하기, 물품 공급 도와주기 이런 것들
결국 병역이 국방의 의무의 99프로는 차지할듯
게다가 전쟁일어나면 하는 일들이라 평시에는 하는 것도 없음. 안보교육도 안 받는 마당에
국방의 의무를 하니 그거로 족하다고? 남자도 그거만 하게 해주시죠

한가지 더... 박주민 의원님께선 효율성 말씀하셨는데 효율성 따질거면 아에 그냥 옛날처럼 돌아갑시다. 남성은 돈만 벌고 여성은 가정에만 충실하고 그게 효율성 좋은거지 않습니까? 그리고 모병제가 징병제보다 효율성은 더 적은데 효율성이 왜나옵니까?

모병제의 문제는 여럿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국군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한 말로 이제부터 모병제 합니다 와아~ 하고 나서 간부들이 바뀌나요?
결국은 똑같은 국군의 모습인데 악명이 바뀔리가 없죠. 지금처럼 빠질 수 있으면 무조건 빠지는게 이득이다. 라는 인식에서 모병제를 해봐야 얼마나 사람이 모일까요.
돈 많이 주면 모르겠는데 돈 많이 줄수나 있을까 싶습니다.
뭐 모병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의무가 한쪽에 편중되어 있는 것은 분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이걸 해소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모 의원님의 말씀으로 생각하자면 젊을때 좀 고생하는거라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모병제로 하면 30만도 채우기 쉽지 않을텐데..

병 생활도 안해본 새끼가 '병역을 젊은 남성들이 좀 손해 보는 부분'이라고 입 터는 순간 나한테는 쓰레기

이나라에서는 오히려 군무새라고 당당하게 내용에 써놓은 책이 날개 돋친듯 팔리고 있죠

그냥 본인도 내가 지금 헛소리하고있구나 하고 알꺼같은데..
단지 국회의원 계속 해먹을라면 그렇게 말해야된다는것도 알꺼고 게다가 인터뷰한데가 메갈포스트로 불리는곳이던데...

사실상 휴전국가이면서 징병제 하고 있는 나라에서
국방의 의무의 대부분이 병역의 의무 아닐까
도대체 저 사람 무슨 생각일까

변호사면 군생활 제대로 했으려나. 적어도 일반 보병은 안했을듯

요지는 남자만 군대를 갈거면 혜택이나 대우가 훨씬 더 좋아야한다 이건데 군인혜택 이야기만 나오면 심지어 스벅커피 한잔에도 우리의 정의로운 갓-페미니스트들이 남녀차별을 꺼내든다는것. 그리고 그런 말도안되는 주장을 정경계가 받아들인다는것. 혜택의 평등을 원하면 병역도 평등하게 져야지?

자기도 자기가 틀린 거 알 거에요. 중요한 건 그게 아니거든요. 여성계가 자기를 어떻게 볼지가 중요함 ㅋ 정치인이니까요~

당장 ja위대도 모병제에요
모병제 전환이 군대 개선이랑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건지

학사장교 출신이 저런말 하는거도 웃김

특혜가 없다는 표현보다는 보상이 없다는 표현이 맞지 않나요

휴전국가중에서... 라고 할 수가없는게 우리나라밖에 없지않나요?
본인이 알아보고 적지 왜 남보고 알려달래요
그리고 모병제.. 지금 모병제하면 아무도 안가겠죠
병에대한 지원이나 여러가지가 바뀌면 모병제도 충분히 검토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보병없애자고 하는것도 아닌데 개소리라니 ㅋㅋㅋ
니얘기는 개소리야 하는 순간부터 벽보고 얘기하는거나 다름없어요
첫줄부터 뭐지 싶었는데

모병제는 허울좋은 허상일 뿐입니다.
차라리 용병으로 채우자고 하세요.

모병제 하려면 일단 군대를 청소해야 함
썩어빠진 똥별들 다 쳐내고 방산 비리 다 때려잡아야 기반이 갖춰진다 생각해야 함
답은 적폐청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