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는 이미 오억년전에 다 만들고 대기 중인데
배민1 배달원이 안 잡히고 있어서 배달을 못 보내고 있다고 함
그래서 손님께 식은 걸 드릴 순 없으니
내가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클레임을 걸어야 한다고 설명하심...
취소는 안 되는 것이냐고 물어보니
가게에서 이미 조리 중 혹은 배달 대기 상태에서는 취소를 못한다고 함
이 문제로 식당에 클레임을 건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나봄...
그래서 그냥 어제도 다른 곳에서 주문했는데
다 식고 말라비틀어져서 오면서 아무 말도 없었는데
전화로 사정 설명해주는 것 만으로도 난 충분하니까 그냥 기다리겠다고 함
배민1이면
배민 소속 배달원들 아닌가
비가 많이 와서 못 하시는건가
뭐 한집배달 어쩌구 하면서 배달비 두배로 받고 있으면서...
이건 배민을 죠져야지 배달원 분들이 아니라...
배민 지금 파업중 아니었나?
그거 어제 하루 아니였음?
배민 소속 라이더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우천이나 피크땐 배차 잘 안잡히긴 함
우천시에 라이더 같은 구역뺑이돌리는데 그걸로도 부족함...
가게입장에서 배민1은 주문하는 사람이 ㅂㅅ임
한집배달? 자전거충 도보충 걸리면 묶음보다 느리다
거기다가 주문취소부터 모든걸 고객센터 통해서 해야하는데 상담사 능지들이 끝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