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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입니다.....
https://cohabe.com/sisa/299952
펌] 정봉주 전의원 문자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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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도사... 훅 가겠군요
정봉주 맞나요? 완전 제정신 아닌거 같네요
미쳤구만...이성을 상실
정치할생각이없는듯
방송내용은 별거 없는데 문자 보내신분이 여기에 올린게 더 이상하네요!~
저급한 사람이네요.
깔대기 깔때기 하더만..
엉뚱소리 꼰대짓나오네..
처음 보내신 분이 실수를 먼저 하신거 같은데요??
1. 뭐하는 짓 이라 말한거
2.조용히 계시라 말한거
이 두가지만 봐도 선을 넘으셨는데
이렇게 문자 보내시고 좋은 말 돌아올 것이라 생각하셨나....
그리고 이걸 이렇게 올리신 것도 이해가 안가네...
문자 먼저 보낸 분의 예의가 잘못된 거 같네요. 암만 생각이 다르더라도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해야지 다짜고짜 저런 식으로 첫 문자트면 저라도 기분 나쁠 둣
몇살쳐먹었는지 몰라도
대뜸 반말이라니
싸가지로 밥말아 쳐먹었나?
아쉽네요.
좋은 정치적 자원이..... 이제 피선거권이고 뭐고, 선출직이던, 임명직이던..... 정치는 힘들겠다는.... 자료사 생성 돼 버렸네요.
헐 정봉주 왜 저래요?ㄷㄷㄷ
미권스 때도 그랬어요 정모 나가면 그런 얘기 가끔 둘리더라구요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고 주변 얘기는 안듣는데요
누누히 얘기하지만,
지지난번 총선에서 저 XX이 지 지역구에 돼아목인가 꽂았다가 예전 막말한거 뽀록나서 수구세력의 대 결집을 불러왔고 결국 그 총선 참패!
점심에 반주를 시원하게 하셨나?
물론 정치인(이었던)이 저렇게 반말로 현피 뜨자는 식으로 대응한건 잘 못 됐지만
문자 보내신 분도 '짓', '조용히 있어라'식으로 기분 나쁠 수 밖에 없게 문자 보낸것도 잘 한건 아니죠
정중하게 의견 보냈으면 답장도 달라졌을듯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대화가 저게 다인지...일부 편집인지 궁금하네여.
질문하는 분도 좀더 예의를 갖춰서 말해야 할거 같은데요???
가능하면 전체를 다 공개하세요.
정봉주 의원이 맞는지가 전제되어야 비판이 가능할 것 같은데.. 문자 캡쳐본만 가지고는 봉도사가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없지 않나요?
이런 중요한 사건을 공개적인 장소에 올릴때는 조작의 여지를 최소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전화번호를 모두 보이고 한 상태에서 휴대폰 화면을 동영상 촬영하는 것이 옳다고 사료됩니다. 단순한 이미지는 조작이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엄청 실망입니다.
이 정도면 자바국당급 아닙니까?
시민을 완전히 자기 아래로 보는군요.
정말 실망입니다.
애초에 봉도사 너무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라 별로 안 좋아했는데, 역시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썩 나쁜건 아니었네..
대통령을 안 돕잖아 하는거보니 우리랑 반대로 가려는건 아닌거 같은데 유시민 작가나 정봉주님이 보는 관점에선 우리랑 좀 다른가봐요?
문자를 보낸 사람이 예의가 없다고 해도 일반인도 아니고 공인이기 때문에 좋게 말할 상황을 훅 말하신거 같네요.
나중에라도 큰정치 하실려고 했다면 유연하게 대처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만으로는 좀 무례하게 시작하셨네요.
정봉주 전 의원의 노력도 인정하시나면
좀 완곡하게 시작하시지.
추대표의 방향에 대해 동조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다 내맘 같지는 않은데 ....
이런 의견이 민주당 내에 은근 많은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썰전에서 유시민작가님도 그런 언급을 하신거고
서운할수도 있죠 이번 맘마이스에서 괜찮다고는 했지만 여당에 대한 서운함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다만 방송에서는 세상쿨한척 하더니 일게 시민에겐 반말하며 현피신청하는건 좋아보이진 않네요
미리 알아서 다행이네요
나중에 속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집에 가서 버릴책이 하나 늘었네요.
니 꼴리는대로 잘 달려라 정봉주
아....종편물좀 먹더니 역시나...
민평련계들은 앞으로 쭈욱 ㄱ ㅐㅅ ㅐ끼라고 생각하고 살렵니다
봉도사 그냥 니 하고 싶은 말하면서 살아라
뭐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요즘 돈맛좀 보니 눈에 뵈는게 없나보네
당신 의원직 박탈당할때 함께 슬퍼해주고 응원했었는데 이젠 다행이었다고 생각까지 드네
인터넷에서 이런 형태의 글은 언제든 조작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솔직히 좀 더 나오기 전 까진 믿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정당도 조작하는데 개인이 못할리가 없으니까요.
쟤 공인을 목표로 저러고있는거 아니었나요?? 유권자 대하는 태도보니 공인 되기 힘들겠네요.
다른걸 떠나서 마지막에
집이나 회사 어디야 얼마나 자신있나 보자 한건 협박인데요.
가벼운 스타일이나 강성발언하고 극단적인 형태의 정치인한테 지지보내는건 신중해야함
생각이 비슷할때나 좋지 조그만 달라져도 적폐랑 정도의 차이만 있지 하는짓이 비슷함
글쎄요? 좀더 지켜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정봉주 전의원이 보낸 답장이 맞는지 조차 모르겠는데요
원출처 들어가도 딱 저 사진만 있고 뭔가를 확인할수 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어요
전화번호나온캡처사진 정봉주맞음? 누구 번호 아시는분?
이건 경우가 아니죠-
정봉주 전 의원은 비록 현 의원은 아니지만
전직 의원이었고, 또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다시 말해서, 어쨌든 권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설사 항의한 사람이 설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권력을 가진 쪽이 똑같이 반응한다면
잘못은 무조건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극단적인 경우에는 현행법이 테두리로 다퉈볼 여지가 있겠죠-
그러나 지금은 그런 상황도 아니고요-)
권력 가진 쪽은 저런 항의 문자를 통해서라도 통제받아야 합니다-
물론 이런 대화 자체를 통제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후의 행보나 언행을 다시 살펴봐야겠죠-
하지만 저렇게 투박하게 대답을 했다면,
앞으로 변화할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문스러워 할 수 있네요..
물론 실망했다는 건 개인적인 감정 표현이기 때문에
저 대화의 본질과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요-
이건 상대적이잖아요-
항의하는 쪽이 예의가 없었다는 댓글이 있는 것처럼요-
말로 활동하는 사람에게 조용히 계십시오 라는 말은 누가 들어도 좀...
사면여부를 떠나서 정치는 더 이상 어려울 듯 합니다.
... 미권스 탈퇴함
겁나는 게 없잖아요. 피선거권도 없어서 선거 나올 일도 없고. 지금 생활이 만족스럽나보죠.
나꼼수 그때 그 들이 좋다고 온라인에서 난리를 치던 우리들은 오늘 정봉주가 알고보니 또라이다?
정봉주는 그때도 정봉주고 지금도 정봉주입니다.
무엇이 그를 옳다 그르다라고 판단하게 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나하고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서? 아니면 내가 지지하는 사람 및 집단에 반대의견을 가져서?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질타하지는 하지 맙시다 생각이 다른것 뿐이죠.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틀렸다면 팩트로 찝어 내세요. 이런식으로 실망이다 그러지 마시고
요즘 오유가 이상해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아니면 내가 이상해진건지도...
정치인 안할꺼라면 아주 평범한 반응이네요. 모하는 짓이라는 말들으면 대부분 일반인들은 대부분 저렇게 반응하잖아ㅎㅎ
봉도사 채널a 나간것부터 전여옥이랑 짝짝꿍 맞는거 보면서 내가 알던 봉도사가 맞나 싶었는데 결국 밑천 들어나네요..
봉도사도 안녕~
머지 이 색다른 갑질은...
한때 정치질하고 지금 방송에 나온다고 해서 마치 팬이 연애인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식의 갑질인건가요
상대가 누군지 밝히지도 않은 상황에서 ~짓.~시오 같은 명령투로 말한다면 저리 나와도 할말없죠.
나라도 기분나쁘겟구만요
저사람은 지금은 그냥 방송하면서 밥먹고 사는사람입니다.무슨 권력을 가진사람이고 생각들 하는지.
와 진짜 만나서 얘기 해보고 싶다
너무 많이 가셨는데? 맨날 깔때기 타령하더니 이제 방송인 따까리가 되셨나 정말 실망이 큽니다ᆢ 자바국 십장생이랑 다른게 대체 멉니까!
ㅄ인거죠. 자기한테 한말에 반박하고싶으면 반박만해야지 어디사냐 얼굴보자 따위의 발언은 양아치나 할법한 대응이죠. 실제 수준이 어떨지 짐작이 가네요. 잘 봤습니다.
일말의 미련도 없이 보내련다.
나꼼수시절 빚은 다 갚았다. 잘가라 봉도사.
씡..아이디 바꿔야 하나?
이건 작성자가 먼저 시비걸어놓고 뭐지????
저들이 말하는 촛불정국을 만들어낸 위대한 국민들에....
문빠들은 없다....
여러분. 해장 낮술이 이렇게나 무서운겁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정봉주, 유시민 전의원의 경우 노무현 전대통령 시절에 국회의원과 장관을 하던
분들입니다.
그때 민주당 대표로써 한나라당과 손잡고 노무현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분이
바로 추미애 대표님이셨습니다.
문민정부를 성공적으로 이끌려고 무던히 노력했던 분들인데 과연 문재인대통령
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고의로 하려 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님이 엄청 아끼셨던 분중의 한분인 추미애 대표가 배신(?)을
했으니 신이아닌 사람인지라 감정의 골이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추대표 행동도 진심이 아닌 흑심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이해가 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정봉주, 유시민님은 두분다 어용언론인임을 자청하고자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이런 말들을 하는게 아닐런지요?
정치할 생각이면 굳이 '아군에 총질하는 짓인데 뭐하는 짓이냐'는 욕을 먹으며
날을 새우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런지..
그렇다고해도 추대표가 서울시장에 나오려고 저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좀 없어보이네요..
정봉주 현피신청짤로 돌아다니는거 아녀 앞으로 ㅎㅎ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도곱습니다
한발짝씩만 여유를 가집시다
이러다 모두가 적이됩니다
요즘 다들 너무 날서있는듯하여
걱정입니다
이건 아니지 ..
그냥 한때 나꼼수 개그 담당이라 좀 웃긴거 말고는
원래 이명박 까는 용도 외에는 별 쓸데가 없었는데
별 관심 없어서 원래 맛탱이가 간건지 최근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작년 쯤인가 몇번 팟캐인지 라디오 방송인지 들어보니 완전 맛탱이가 갔더만요
민주당 지지자들 여론과 상당히 다른 주장을 민주당 여론이라고 그러지를 않나
외부자들도 작년 탄핵쯤 해서 뭐 새로 하길래 좀 봤었는데
지금은 네놈 다 맘에 안들어서 안봐요
보수 패널 꼴통현상이야 항상 그래왔어서 이해하는데
진보 패널도 영 수준 이하의 2명 앉혀놓고 뭐 하자는건지 ㅋㅋ
10년간 피선거권 박탈된거 잘된거라고 봐요
당시 나꼼수로 인기 얻고 국회의원 되었으면 내부에서 총질 졸라게 했을듯
이명박이 준 유일한 선물-정봉주 피선거권 박탈 10년
최근 진보쪽 지지자들도 이재명,안희정 등 보면서 느낀거 많을꺼에요
이명박,박근혜 깐다고 다 좋은놈은 아니다.
문자보낸 분은 기분나쁜 어투라도 욕도 안쓰고 존대로 보냈는데, 봉도사는 기분나쁜 어투+반말...; 정치인은 물론이고 방송인으로써도 저거 큰데요 좀...
정봉주 의원님 스타일이 저런 겁니다.
저건 절대 잘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문자 보낸 사람도 시작이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 노력하는 야권이 되어 분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봉주 의원이 세월호에 대해 기울인 노력만으로도 까방권 인정해주고싶습니다.
아직도 세월호 행동을 계속하고 있어요.
너무 공격하지 말고 적당히 돌아오도록 설득합시다.
앞뒤 꽉막힌 사람이 절대 아니잖아요...
문자 하신 분도 사과 받아내고 좋은 결말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려고 내가 정봉주 감옥갈때 그렇게 눈물 흘려줬나...하는 자괴감이 드는 문자네요.
그동안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던 마음의 빚 이 문자로 청산하려고 합니다.
정말 실망이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어졌네요.
첫단추가 기분나쁠만 한 것 같음.
난 좀 더 지켜볼란다.
각자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셨는데 뭐가 실망이라는건지요
오히려 본인의 의사를 표현 한 것을 넘어서
상대방에게 '조용히 좀 계십시오' 라고 하는 건..
본인이 원하는 답을 들으셔야 실망이 아닌 만족이 되실런지;;
정봉주 전 의원도 반말과 함께 공격적으로 말하는 것 역시 예의에 어긋났지만
존댓말만 썼을 뿐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미 정봉주의 발언이 잘못되었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려드면
나름 소신과 정치적 주관을 가지고 방송을 하는 전직 의원에게는
상당히 불쾌하게 다가올테니까요..
공인과 일반인의 관계를 떠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에서 예의는 기본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화하는 두 사람 다 그 예의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분 정봉주는 지금 정치인이 아니에요
번호도 다까버리고 무작정 저렇게 보낸 작성자가
잘못한거 같네요.... 말가려하고 뭐하는 짓이냐며
조용히좀 계시라니....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봉주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저 문자 대화내용이 특정목적을 위해 편집된 버젼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한마디 합니다.
추미애가 어떤 인물인지가 중요한게 아니죠.
항의 문자가 기분나쁘게 느껴질수 있지만 반말찍찍 하면서 얼마나 잘났는지 얼굴이나 보자뇨? 무슨 조폭입니까?
봐서 별거아닌 사람이면 뭐 어쩌게요? 무슨 깡패새끼도 아니고 진짜,
자칭 정치인이고 앞으로도 정치 할 사람이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 해요.
2번째랑 3번째꺼는 앞 내용이 안보여서 악마의 편집이라고 쳐도..
1번째꺼에 아무리 기분이 나쁘다고 반말로 시작하는건...
앞으로 만약 정치권에 나가신다면 아마 이번건 큰 실수 하신걸겁니다
일단 기분이 나쁘더라도 다짜고짜 반말지껄이는데서 아웃
거기다 현피뜨자??? 이게 어느동네 조폭이 할말이지 정치인이자 방송인이 할말인가요.
그냥 딱 감히 내말에 시빌걸어? 너 어디사냐 처맞아 볼래?
이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운동 열심히 하시더니 음 이걸 위해서 열심히 한건가?
딱 정봉주다운 답문 아닌가?
저 정도 문자는 받을만한건대
저렇게 예민 반응을 한 걸 보면
이미 엄청 많은 항의를 받던 중에 터졌다고 할만 하네요.
봉도사도 제 잘난 맛에 너무 취해 있다가 제대로 걸린듯 하네여....
정봉주가 전의원이고 앞으로 정치는 더이상 안하겠다 한다면
뭐 성깔있는 50대 아저씨가 저렇게 반응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문자 내용도 좀 감정상할만 하게 보낸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정봉주 전의원에 대한 아쉬움도 남는게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만일 향후 사면이든 복권이든 된 후에 다시 정치를 계속하실 마음이 있다면
위 상황과 같은 대처는 왠만한 정치적라이벌보다 뼈아픈 위협이 될 듯 하네요.
순간적으로 욱 할 수도 있지만 저런 항의문자쯤은 정봉주 전의원의 연륜이나 경륜으로는
웃으면서 반론할 수 있는 여유와 품격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하던 지지자들한테는
꽤나 아프게 느껴질만큼 의외일듯 하거든요.
정봉주 전 의원님 세월호 유가족 위해 활동하신거 생각하면 이 문자 하나로 매도하기에는 .... 문자 답장이 조금 실망스럽긴 하지만 저는 좀 더 지켜보고 싶은 생각이네요
이건 문자보낸 사람이 딱 시비 거는걸로 보이는데..
기초 소양이 부족해 보입니다.
한마디로
눈에 뵈는 게 없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네요.
잘가라~
문자보낸사람도 그렇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반응이 영 저급하네요. 다시 봤네요 정봉주
문자보낸 분도 딱히 좋은 대답들을만한 문자를 보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말 가려해라. 뭐하는 짓이냐.'
갑자기 이런 문자 오면 저도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저렇게 문자를 보낸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보낸 사람이 뭐 대단한 사람처럼
밑도 끝도 없이 '닥치고 가만히 있으세요.' 식의 문자를
문자 보낸 사람이 어그로꾼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시청소감에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으면 안드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나 근거를 대고 문자를 보내든지 하지
저렇게 보내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봄
친한 사이에 문자라도 저렇게 보내면 시비거는거로 밖에 안보임
정봉주 스타일이 원래저랬어요.
앞뒤 재고 그런스타일 아님
그래서 옛날에 김어준이 정치인같지 않다고 했었죠.
지금 현재 정치인도 아니고 저 정도 발언정도는
할수 있다고 봄. 물론 잘했다는건 아님
새누리스런 말투와 억양과 인성을 가지셨군요
걱정되네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게 이런 작은 균열에서 시작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이슈화되고, 찬반으로 나누어지고, 보수언론은 열심히 부추기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봉도사가 아주 잘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원래 캐릭터 있던 사람이라는거 우리 다 알지 않나요?
문자로 행동하신분도 좋은 뜻에서 항의한것이지만 뜬금없는 공격이라 판단을 하셔서 조금 흥분하신거같네요.
그냥 양쪽이 덮어주고 이해해주면 안될까요? 서로 이해하는 선에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갔으면 합니다... 슬프네요...ㅠ
잘가시게..
정봉주니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소리 나오는거죠.
문자폭탄 받은 자한당/국당 의원들이 저렇게 반응했으면 완전 달랐을걸요?
중간에 나와 의견이 달라서 정봉주 실망인거냐는 분 있는데 오히려 그분께 되묻고 싶어요.
내가 정봉주를 좋아라하니 다른 기준으로 정봉주를 보는게 아닌가 하는점요
먼저 말을 기쁜나쁘게 써놓고 정치인할사람이라 정중해야한다??? 오는말이 고아야가는말이곱지요
헐... 할말을 잃었네요.
BBK 저격수로 징역 1년산거 맘에 담아 두고 있었는데,
제 평생에서 빠이빠이입니다.
진짜 어이 상실이네요.
늙고 어리석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