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가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저나 와이프나... 집에서 편히 보는 것을 좋아해서 1년에 1-2번 정도
가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본 게 밀정이네요.
계속 기다려왔던 영화 중 2개가 곧 개봉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1. 덩케르크
놀란감독 신작입니다.
어찌보면 뻔한 소재인, 전쟁영화에서 놀란의 상상력이 어떻게 발휘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놀란 영화치고는 짧은 러닝타임이 아쉽네요.. 100분 정도인듯.
2. 택시운전사
익숙한 소재인 광주항쟁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았을 영화인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당시 실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현해낸 광주의 모습이 궁금하고...
송강호씨 연기도 역시 기대되네요.
https://cohabe.com/sisa/29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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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는 안보셔요?
네~ 굳이 영화관가서 관람할 마음은 안 생기네요.
군함도 추천 해요......
덩케는 삼백만 미만들듯 ㄷㄷㄷ
택시는 최하 칠백만 ㄷㄷㄷ
올여름 영화들 '택시운전사'랑 경쟁하면 대부분 고전할것 같네요.
광주는 잘못하면 신파로 흐를텐데
송강호니 믿고 봅니다
송강호영화중 재미없는건 몇편안되었으니
물론 신파로 흘러도 두세번 볼겁니다 ㄷㄷㄷ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신파요소도 있지만, 중간 중간 유쾌한 코미디도 있다네요.
전 군함도와 택시운전사
덩케르크는 많이 안올듯......물론 저는 보겠지만...;;
자고로 감독이름만 내세우는 영화는 망한다는 ㄷㄷㄷ
그렇긴하지만, 한 번도 놀란감독엔 실망한적이 없어서..기대할 수 밖에 없네요. 인셉션은 인생영화가 되었네요.
그건 그렇죠 놀란감독영화는 흥행은 못할지라도 수작이니 ㄷㄷㄷ
동케르크. 완전 지루하대서. 기대안하고 잇어요
그럼 평소 집에서는. 영화 막 내릴때까지 기다렷다가 iptv로 보시나요??
네, 다운 받아보거나 올레티비 등으로 봅니다.
박열 잼있습니다.감동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