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조작 사건은 평당원 이유미의 단독 범행
국민의당 내부, 안철수 도의적 책임론 빗발
국민의당 지도부, 안철수 책임을 물어 강제 출당
안철수, 정계은퇴 선언 후 미국으로 출국
국민의당 지도부, 더민주 복당의사 타진
박영선, 이종걸, 문희상 등 "한곳에서 근원한 두개의 강물" 논리로 복당 찬성
이언주, "큰 뜻을 위해 다시 복당한다" 선언, 정동영, 손학규 화답
박지원, 복당 조건으로 최고위원 자리 요구
국민의당 복당파, 당내 화합을 위해 추미애 사퇴 요구
박영선, 이종걸, 문희상 등 추미애 사퇴 요구에 동참
추미애 사퇴
손학규, 정동영, 박지원, 이언주 더민주 2기 최고위원 취임
보수 위기감에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통합, 자바당 탄생
지방선거에서 자바당 승리
더민주, 자바당 이원집정부 형태의 의원내각제를 개헌안으로 채택
개헌안에 난색을 표하는 문재인 공격 시작
3년 후...
악~~~
너무하십니다.
상상만 해도 발암.
추다르크 화이팅입니다.
날카로운 분석엔 춫천
다른 것보다도
지금 다섯살 아이처럼 행동하는
저 사람들을 복당시키자는 사람들은
정당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탕아도 돌아오면 집은 받아주자는 논리인가?
아니면 코너에 몰리면 누구라도 저 따위로 행동한다고 생각하는 근본적으로 인간을 믿지 않는 사람들?
무슨 논리로 일국의 정통성있는 정당에
제 정신 아닌 행동을 일정기간 이상 지속하는 자들을
들이겠다는건지?
상상이지만 너무 끔찍했다... 5년전을 보는 듯한 데자뷰
자유한국을 바른정당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번일을 계기로 추대표 좋아졌어요.
노통 탄핵이 항상 걸렸었는데
맘으로 용서했습니다.
이렇게 될뻔했다는게 소름끼칩니다.
그래서 국물당이 추대표 못잡아먹어 안달났죠.
그런데 민주당 중진일부와 민평련.여성계..각 계파가 발톱 드러낸거 증명한것또한 다행입니다.
이제 누가 당내적폐인가 확실히 드러났거든요?
단독범행. 지방선거 패배는 나가셔도 너무 나가셨네요. 추미애 발언은 해도 되고, 해야 되는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이번에 추가 강경하게 나간건 협상카드 키를 생성하기 위한 퀘스트엿음.
협상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투트랙전략으로 카드생성을 한것.
즉 추가 화내고 그걸 물을때까지 기다린후 자 청이 사과카드 줄게 추경물어
어... 사과하네 그럼 물어야지
즉 실컫 깔때 까는 효과와
안그럼 빌며 들어가야햇음 당정이 모두
화내고 실리다 챵기는 투트랙 전략이엇음
즉 모든 이슈를 사과에 맞춤으로써
매맞다가 빙신이 되엇는데도
자 이쯤에서 합의받을래 하니
그걸 좋다고 무는
투트랙
100저임
박지원 이간질은 또 다르게 파야함
추미애와 초선 의원들을 제외하면 별로 쓸모가 없는 '중진들'. 지지율 낮은 야당 생활에 적응되서인지, 지지율 50% 여당 의원으로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모르고 이런 상황에서도 자기 자리와 계파만 챙기는 데 급급하는 듯.
국민의당 탈당 때 물갈이 했던 것처럼, 다음 총선 때도 다시 한 번 물갈이 해야 합니다.
'국뮬당 복당파, 화합위해 추미애 사퇴 요구'
소름이네요. 2012년 대선 당시 후보단일화 조건으로 내건 이해찬 등 친노사퇴 주장한 간철수가 떠오르네요.
추미애가 나서줘서 문재의 내민 손을 얼렁 잡은거죠 ....앞으로도 그렇게 될듯,대통령에게 의지하는 국민당
중진들 어차피 자기 지역구 아니고
솔직히 담번 선거에 확실하게 승리 할려면 야권통합이 자기들에게 유리하고
기타등등 지들을 위해서 통합 외치는 거지요.
추미애가 잘해왔죠.
그런데 상황이 달라졌으니...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추진한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야당 밉지만 잘 아울르는 정치력을 발휘해서 국회를 잘 돌렸으면 해요. 각종 산재한 입법을 진행시켜야
정책이 추진 될텐데 걱정입니다.
발목잡는 야당탓만 할 것이 아니라, 탓한다고 상황이 바뀔것도 아니고...물없이 고구마 먹는 심정으로 총선때까지 참아야죠,
싸움은 초재선 의원들에게 맡기셨으면 해요.
10년동안 너무 썩어서 갈길도 너무 멀고 청산할 것도 많고 할일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