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닷컴 보도 내용 일부 ]
진화론, 달착륙을 부정하는 일부 이공인들이 있습니다.
뭐 개인적 신념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 없으나
교과서 , 공직자에 청문회에 진화론을 묻는 것은 정말 한심 합니다.
도대체 미국, 한국에서는 왜 이런일이 벌어 질까요?
언제가 토론을 했는데 미국은 더 심하다고 하며, 결국 미국 영향을 받은
한국 기독교가 이런일 원인 입니다.
과학만능도 문제지만, 검증된 과학을 저렇게 부정하는 것은
신정일치 사회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언제가 기독교인이 내가 이공계인을 알고, 몇 가지 질문을 하는데
진화론은 완벽하지 않아 믿지 않는다고 하여,
"세상에 완벽한 과학이론은 없으며 예전보다 더 많이 설명하면 인정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과학 비전공자에게 호소 합니다.
이공계는 각 분야에 분과가 있는데,
생물학회 분과에서 창조과학은 없으며 , 비슷한 것도 인정 안합니다.
그러므로 사이비 입니다. (외계인 연구는 우주생물학으로 인정 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과학계가 이런 현상을 방관하면 안됩니다.
성명서도 발표하고 적극적으로 행동 필요 합니다.
가끔 이공인들이 너무 사회적 참여에 소극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결과가
이런 현상이라 생각 합니다.
진화론도 진화 합니다.
복잡계 이론으로 진화론을 연구하는 것도 있습니다.
예전에 정재승 교수 글로 마무리 합니다.
스님 : 뭐 하시는 분 이세요?
정교수 : 저 물리학자 입니다.
스님 : 반갑습니다. 우리는 우주를 상대하는 직업 이네요!
스님, 정교수 웃음!
종교적으로 따지면 미국 기독교하고 한국 기독교가 성서무오설(글자 그대로의 의미로서의 성서무오설)을 따르기 때문이에요.
저 기사 댓글들을 보니 으.....
사이비 판별법
1.과학은 반증가능성*이 있어야합니다.
창조과학은 신을 근거로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은 반증불가능하기 때문에 과학의 영역이 아닙니다.
따라서 창조론이 아닌 창조설입니다.
창조론은 마치 과학적 근거에 입거한 이론처럼 불리는데 창조설은 과학이랑 관련 없어요. 임의로 과학을 붙이는 것 뿐입니다.
잘 모르겠는데 진화론에 대한 견해를 밝히라는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이공계인에 대한 검증으로 보이는데.. 제가 못보고있는점이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리나라는 참 잘못된 단어선택으로 처음부터 밀리는 싸움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창조과학이 아닌
Creationism 창조주의입니다.
과학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사상일뿐입니다.
과학이 아닌데, 과학이라고 박박 우기니 문제
미국이 더 심하긴해요... 미국에서 진화론 수업 들었는데 진화론 말고 창조론이나 그 뭐지?? 지적생명체 창조설? 도 교과서에 넣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와서 따지는 사람도 있어요 한국은 적어도 진화론 교육하는 중 와서 따지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나요??
호모사피엔스는 가니메데행성에 잡혀간 우리 조상이 진화해서 다시 지구로 온거 아닌가요?(진지)
창조론도 어차피 소설인데
별의 계승자 설도 인정해 주시죠(진지)
대학생때 창조과학회 세미나 들어야지 점수준다던 전공교수님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더 싫어짐
창조론은 단군 신화나 그리스로마 신화와 같이 다뤄야 하는 주제인데 은근슬쩍 과학에 꼽사리 낄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인터넷에서,혹은 실제로 만나본 창조론자들의 99%는 전부 개독이었고 나머지 1%는 정신병자였습니다.
물론 99%의 개독들도 정신병자였지만 순수한 정신병자들을 모독할 수 없기에 따로 분류한 것이죠
99%가 개독인지 어떻게 아냐하면
물어보면 교회 다닌다,하나님 믿는다 하거든요
개신교인거 속일법도 하지만 의외로 물어보면 다 밝히더라구요
아마 자기네 교리 중에 하나님 믿지 않는다 라고 거짓말하면 안되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걔네들은 진화론에 설명되지 않은,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걸 못믿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네 교리에 어긋나니 믿기 싫어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서 핑계 대는거죠
1%의 정신병자와의 큰 차이점은 진화론은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못믿겠다면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니 홍해를 갈랐다니 방주에 모든 동물들을 태웠다니 그런건 사실로 믿더라구요
단군 신화,그리스 로마 신화 처럼 신화 아니에요? 하니까 성경에 적힌건 전부 사실이래요 ㅋㅋ
그래서 성경이 사실이라는 근거는 뭐냐고 물으니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데요 ㅋㅋ
한국만큼 개독이 득세하는 곳이 없으니까?
이전 기사인가 했더니 지금 장관 후보자라구요??
진화론은 이론일뿐이라고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정작 상대성 이론은 믿는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얼마 전에 과학적 사고로 베오베 간 글에 댓글 달았다가 비공 존나 먹었던 거 떠오르네요.
창조설 믿는 병신들은 자기들이 열심히 믿으면 그게 과학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과학 이론을 과학자들 사이의 컨센서스라고 보는 관점도 있지만, 그 관점으로 봐도 창조설에 대한 컨센서스는 없어서 이론이 될 수 없죠. 개독들이 하는 말이 다 달라서 한 놈 반박하면 옆에 있던 병신이 또 이상한 소리를 함... 나중에 말하다 힘들어서 지금까지 주장한 그 잘난 창조설에 대해 니들끼리 정리 좀 하고 오라고 하고 걍 가버렸는데, 여튼 말 안 통하는 병신들 붙잡고 말하는 것보다는 상식적으로 말이 통하지만 아직 과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얘기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종교라는 말이 불교용어죠.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맹목적인 광신입니다.
다른 기사도 봤는데 이 사람이 과학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의 수장이 되는게 꺼림칙 하네요. 물론 재차 질문에는 창조론에 동의하지 않고 진화론의 과학적 정당성을 인정한다고는 했지만 뭔가...
왜 21세기 요즘세상에도 창조 좀비들이 사라지지
않는걸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음... 이거는 유영민 장관후보자가 청문회때 오세정 국민의당 의원의 '진화론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뭡니까?' 라는 질문을
'진화론과 창조론 중에 어느 쪽을 믿느냐?'는 질문으로 잘못 받아들이고, 괜히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모호한 답을 한 게
와전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나중에 유영민 장관후보자는 "진화론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고 동의를 한다. 창조과학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고 분명히 답했습니다.
근데 이게 앞뒤 얘기 다 자르니 좀 이상하게 퍼지는 모양이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98786
저 대학 때 발생학인가 뭔가 하는 거 교양으로 들었는데 그거 강의하는 교수가 학기 1/2 정도 지나니까
그 때부터는 진화론이 왜 틀린 건지 발생학이 왜 거짓학문인지를 반학기 동안 떠듬
강의가 아니라 진짜 강의시간 내내 자기 생각을 "떠들었" 네요
휴 진짜 ...
창조과학 창조론...
이건 그냥 소설 아닌가요? 이론이 아니라
애초에 성경 자체가 판타지 소설인데 어디다 과학을 갖다대 ㅋㅋㅋ
돈벌이 소설에 푹 빠진 불쌍한 중생들..
종교는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심신의 안정과 위로가 될지 모르나 인류의발전에는 심각한 악영향을 끼침. 종교의 특성상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 되어야했기때문에 지금은 뻔한 지동설도 천년동안 묻혀있다가 1600년대야 받아지고
아 이거 며칠 전 기사 떴을 때 봤는데 그때 댓글들 보고 대략 멍해지면서 과게가 보면 대략 해탈하겠구나 싶어 하며 열받아 대댓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진짜 뭐 70년대에 진화론이 다 조작이고 증거도 이미 거짓임이 밝혀졌다느니 어쩌니 이러는데 정신이 대략 아득해짐... 너무 심한 상태라 어느 누가 기독카톡방에 포탈이라도 뚫었나 싶은 지경...
믿음과 증명을 구분하지 못하는 ㅂㅅ들이 너무 많아요
전에 싸우다가 어쩃든 원자핵은 창조된거아니냐고 지랄하시던 분 생각난다..아..
아놔 성행위라고 본 나란놈 음란마귀의 끝은 어디인가
정재승 교수의 스님과 대화는 뜬금없네요.
창조설은 기독교 문제인데.
이 모든 원인은 개독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진화론을 받아들여도 전혀 문제 없지 않나? 진화론이 무신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텐데
창조론 믿는 사람이랑은 그쪽에 관련해서 대화를 안 하는게 답입니다. 괜히 암만 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