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의심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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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원내 대표는 항상 무능한 사람만 되나? 의원들이 일부러 바보를 선출 하나?
원내대표 선거를 왜 의원들만 하는지..역대 민주당원내대표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 한명을 못 봤네요..여당일때고 야당일때고..심지어 선거에서 이겨도 원내대표가 만족스러운 협상결과를 가져온적이 있나요? 여소야대에서 힘든건 알지만..강약조절..공수교대가 없어요..무조건 굽신굽신..그렇게 해서 협상이라도 잘해오면 몰라도 맨날 놀아나기나하죠..
하~촛불시민과 문지지자들한테 버스에서 내려오라고 하더니 요번엔 당신이 원내대표에서 내려오세욧!!! 국민의 한사람의 로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우원식010ᆞ5336ᆞ2117
우원식 내려오면 누가 될까요? 지금 민주당에서 친문은 소수이고 비문이 대다수인데요
지금과 별 다를바 없을 거 같네요.
아우 ㅄ...
어우....역겨워. 쳐울때도 안됐다 생각했던 스스로가 싫어지네요. 무능함의 결정판, 진짜 꼴보기 싫어요. 야당놈들 부역자짓이나 하고.
웨폰김이 하면 안됩니까
아니 이정도 인물이 없습니까
작년 총선끝나고 원내대표 뽑을때, 궁물 목기춘이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원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얘기한 적 있었죠... 이미 충분히 쉽게 다룰 만한 인물로 여겨지고 있던 듯
문제는 목기춘이 저렇게 얘기했음에도 이번에 어떻게 원내대표가 됐는지 신기함.
을지로위 때문인가
반대3 ㅋㅋㅋ 누구십니꽈아아아~~~~
좀 더 지켜봅시다. 벌써 끌어내리기엔 너무 박한 거 같아요.
누가 보면 우원식이 국민의당 원내대표인 줄 알겠다.
지지율 과반이 넘는 여당의 원내대표가 지지율 3% 몰락하는 야당에게 쩔쩔 매는 모습을 보면... 참.
사람은 좋아보이는 동네 바보형 같은 스타일이네요
여기저기 휘둘리고 놀림당하는..
뭔 반대가 이리 찍힘??? 원내대표가 세작질 하는데 이걸 그냥 두자고요?
음? 제 생각과는 좀 다르네요... 어쨌든 우원식 대표가 추경 합의에 국민의 당을 끌어들여 문대통령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국당은 아무도 믿지 않아 소멸의 길로 걸어가고있고, 언론이 제 아무리 수작부려봤자 시민들은 쉽게 안 믿는데... 추경도 잘 해결되고 국당 적폐도 해결되면 1타 쌍피 아닌가 싶네요. 그냥 사과 한번 한걸로 얻는게 많다고 보는데... 그래서 임종석 실장도 만남을 가진거고요. 턴제 RPG로 따지면 한번에 아이템을 쓸어담는 거라고 봤거든요. 어쨌든 국당은 지지율도 3퍼센트에 검찰도 지도부 겨냥이 불가피하니 추경까지 얻어내면 꿀이득이죠. 언론 흔들기도 안통하고... 만일 우원식 원내대표가 추미애 당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면 모를까,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요
일단 우원식은 무능 합니다 ,,오천만 국민을 책임진 새끼가 찔질 짜다니요 구ㅡ런
울때부터 ㅡㅡ 저분은 원내대표직이 안맞는듯
글쓴분...
너무오버하는거 아닐까요.
가끔 올라오는 베오베글보면 일부러 분탕치려는 의도가 보여서 보기가 그렇게 좋지만 않네요.
물론 적폐세력 청산은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아군 적군
구분말고 다 쓸어버리자식은...
무간도 떠오르는건 나뿐인가요???
글쓰신분 맘은 잘 알겠는데....
울지 않을까요?
왜 우원식을 탓하나요??
국민의당이 국민은 1도 생각안하고 말도 안되는 트집만 잡아되는데
저 같으면 짜증나서 뒤집어 엎을 정도인데
우원식원내대표 물밑에서 엄청 노력했다고 하던데
저기서 굽신 안 거리면 뭘 어떻게 하나요???
첨부터 나쁘게 본건 아니지만 점점 하는게 무능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야당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거 같아 짜증나네요, 밀당할줄도 모르고 큰소리조차 내줄도 모르고
도대체 왜 저런 사람을 뽑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