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인근 입주물량이 많아 세입자를 찾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집주인이 많다”고 귀띔했다. 그는 “원래 전용면적 109m² 아파트의 전세금이 2억5000만 원은 돼야 하는데 근처에 물량이 많다 보니 매매가의 절반에 불과한 2억 원에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실제 거래된 전세금은 1억9000만 원이다.
동탄신도시는 2, 3년 전 분양시장이 활황일 때 지어진 아파트들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면서 우려됐던 ‘입주물량 폭탄’이 현실화한 대표적인 곳이다. 동탄을 포함한 경기 외곽 지역에선 ‘역전세난’을 우려하는 목소리마저 나온다.
○ ‘입주물량 폭탄’ 터진다

부동산 규제를 적절히 해야지 공급폭탄이 안생기지
규제안하면 오히려 더 떨어진다는
땅값이 올라서 오르기는 하겠지만 아주 먼이야기일듯 싶네요...
2년 지나면 1억 오를듯
저 버블 좀 제대로 빵 터지면 좋겠....
집값 떨어지면 좋은거 아닌가요?
대출받아서 투자로 구입한 사람은 이자내기도 힘들겠네요
어쩔 수 없음 2년 후엔 다 나가야댐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상황은 전국에 많을 거 같아요~ 2~3년 전에 대구만 하더라도 아파트 분양 엄청했거든요~ 그거 이제 곧 준공될 때가 되었는데 그 때되면 같은 상황 될 거 같아요~
동탄 살바에야
광교가 열배 낫죠
실제로 그렇게 이동하고 있고
가격차이가....
이런건 몇년 전에 기사 나왔다가 다 지어질 때쯤 또 기사 나오고..
그러다 보니 터질게 터지네? 하고 보게됨 ㄷㄷㄷㄷ
그냥 꼴좋네요
꺄으아~악
이상 동투 집주인의 비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