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는 있어야 한다

공감 합니다

강쌤 잘가르침

이젠 구분해서 써야겠네요

부일매국노
민족반역자
반민족행위자

순수한국말을 지향합시다. 한자로하면 실감이 안나니
나라팔아먹은새끼들

그럼 각자 친한 일본인 이름을 말해볼까요? 하타노....아닙니다.

발끈하고 들어왔다가 추천박고 가요

글쎄요.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거 같아요.
이미 '친일파 = 민족반역자' 의미로 쓰고 있는데 그걸 이제와서 바꾸기 어렵지요.
지금도 박근혜정권에서 저지른 민족반역자 짓 (위안부합의, 식민지근대화론)역시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는 명분으로 자행하고 있어요.
민족반역자는 자신이 한 행동을 반역이라 하지 않아요. 언제나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선린우호)는 거라고 호도 하지요.
즉 아직도 한일간 미해결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친일은 반역으로 이해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에요.
일본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것은 친일파가 아니라 지일파 라고 이미 통용되는 표현이 있어요.

친일파, 친미파, 친중파, 친러시아파 등
어디에나 민족반역자는 있습니다.
친일파에  그 수가  많았기에 친일파=민족반역자라는
인식이 생긴거죠.

이 말씀이 맞아요.
당시 우리나라 국력이 개똥망이고(왕 마저도 무능의 정점을 찍어감)
주변국들은 강대국화되어 세계 패권을 쥐네마네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어디든지 편을 잘 먹고 살아남는게 관건이었으니까요.
당시에도 친러, 친중, 친일로 파가 나뉘었고, 중국(청나라)가 바닥을 치면서 친러와 친일로 양립되어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우리의 원조 국썅 민비는 친러 계열이었고, 패권을 잡아가던 일본에게는 달갑지 않은 존재였지요.
이완용등의 민족반역 보스들 모두 국가를 팔아넘긴 댓가로 많은 이득을 챙겼고(정확히는 그런 지위를 보장한 일본이었죠)
이후 일본의 만행이 극에 달하자 친일파=민족반역자 라는 인식이 뿌리박혔다고 생각됩니다.

민족 반역자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탈민족을 벗어아 세계 시민으로 사는 사람들(톨스토이)도 있습니다.
독일 나치는  반전평화 주의자를 민족 반역자라는 명분으로 학살 했습니다.
세계인권기준으로는 저 들은 반민족주의자가 아니라, 반인륜 세력 입니다 .

지일파라는 말을 쓰죠.

매국노라는 간단한 단어가 있죠.

맞습니다.

절대 동감..
매국노도 괜찮아요..

사실 "친"자가 붙으면 직역의미와 다르게 나라 팔아먹는 뉘앙스가 되버려서 "지"자를 붙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지한파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