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육개장을 끓여놓고.......
지금 점심을 먹으려고...
렌지에 불을 키면서 뚜껑을 딱~ 열었는데......
불은 방금전에 켰는데.....
벌써 부글부글 끓고 있네요.....
고기 많이 넣었는데..어제 맛볼때 맛도 괜찮았었는데..
한냄비 가득 있던거 다 버리고..
라면 끓였는데.. 오늘따라 라면이 너무 맛없어요.. 엉엉..
https://cohabe.com/sisa/298093
라면이 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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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ㅜㅜ..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엉엉 ㅠㅠㅠ 여름엔 조심하셔야 합니다. ㅠㅠㅠ
위로 감사해요~~~
끝내...라면먹은건 살짝 얹혔네요.. ㅋㅋ
저녁엔 콩나물국을 끓였는데..
식으면 바로 냉장고 넣어서 냉국으로 먹을꺼에요.. 흑....
제목보고 말이되냐?이러고 들어왔더니 말이되네
냉장고 꼭 넣어야 되요 요새는
콩나물냉국!
멸치육수 안비리게 진하게 내서 끓여놓으면 여름 밥도둑이죠!
육개장 더워요, 냉국드시고 힘내세요!
날씨가 넘모 더워요 ㅠㅠ
자기전에 끓여 놓는 작전으로 가셔야 될 것같아요
헉.. 이게 왜 베스트에..
콩나물국은 아직 무사합니다~ ㅠ.ㅠ
최소 아침 저녁으로 끓여야해요.
끓이는게 귀찮으시면 국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놓으시면 이틀정도는 더 먹을수있어요~
파를 넣으면 또 금방 상하더군요
ㅠㅠㅠㅠ
저도 큰맘먹고 콩나물 무친거 반나절 안넣어놨다고 쉬었더라구요 ㅠㅠㅠㅠ
무더위 시작되면 무조건 냉장실이나 냉동실로 넣어야되더라고요. 요즘처럼 덜짜게 먹는 식습관이면 금방 쉬어요.
개인적으로는 1인분씩 봉다리에 싸서 냉동실 추천. 밥도 나눠서 얼렸다 같이 끓여먹으면 개꿀맛!!!
제 찜닭도.. ㅠㅠ
절반은 쓰레기통에 ㅠㅠㅠ
너무 귀여우셔...
ㅠ.ㅠ 여름철 조심하셔요~ 울 막둥 상한거 잘못 먹여서 이틀을 유치원 못가고... 이~나쁜엄마....
전 하루걸려 끓인 뼈다귀해장국 딱 한번먹고 보냈어요ㅠ
그날 따라 급 비오고 급 무덥고 하더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