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주택에 전세살고있습니다.
에휴 어제 밤에 엄청 시끄럽게 물건 나르더니
새벽에 전화와서즌 이사한다고 차 빼달라고하질 않나
위에서 쿵쾅대고 창문 옆에서는 사다리차 소리에 잠 다 깻네요
아진짜...
건물주만 아니였어도 뭐라 한소리 할텐데요. ㅠㅜ
https://cohabe.com/sisa/296853
아침부터 이사한다고 피해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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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사 오고 가는것도 하지 말란 말인가요 ㄷㄷㄷㄷㄷㄷ
보통 이사할때 언제하고 몇시에 차량들어오니 빼달라고 공지하는데요...최소한의 매너라고 봅니다만
이사는 이사고 건물주라면 그래도 미리 연락 줄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더군요
보통 그러나요? 저희 아파트는 공지같은거 안하던데;
아파트에서도 이사오가는거 공지안하는데요? 인테리어 할땐 붙여놓습니다
하루니까 조금 참으셔요~
저도 느끼는 것이지만
인테리어공사처럼 며칠씩 걸리는 경우는 공지를 하지만
보통 이사한다고 공지는 거의 안하더라구요.
아파트는 공지 거의 안하죠.. 근데 본문 맨 첫줄이 다가구 주택이라고 써있는데 일반 주택가에서는 대부분 공지하는게 일반적 입니다.
어차피.안볼 인간들인데 한마디하세요
막줄에서 울었습니다
님도 이사오거나 갈 때 이웃에게 그런 상황을 만들었을 건데요?
흔한 건물주의 불만입니다.
저는 그런적은 없었고 앞으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미리 안내종이라도 붙일 생각입니다
열라 삐딱하네 ㅋㅋㅋㅋ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고 가만히 있는 작성자는 왜 ㅋㅋ
이런.. 다시 보니 좀 딱딱하게 표현되어있긴 하네요..
그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ㅎㅎ
오전 두세 시간이고 이건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데 좀 참자 이런 의도였습니다.
표현이 거칠어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짐 들어달라고 하기전에 도망가요 ㄷㄷㄷㄷ
뭐 그냥 조금씩 이해하고 살아야쥬~~~~~~~
아 제가 건물주가 아니라 이사오는 사람이 건물주...
가는 사람이 아니라 오는 사람이라면...
보통 나가는 사람이 고지 해야죠
그냥 하루만 참으세요...
세상 살다보면 더한 일도 많은데 ...
떡이라도 돌리면서 "이사한다고 시끄러웠죠?" 라고하면
급 사람 좋아보이고 정 있어 보이고 ㄷ ㄷ ㄷ ㄷ ㄷ
아침부터 시끄러워 내가 피해를 보는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면 또 부득이 한 경우라면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게 같이 살아가는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이사갈때 연락을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시끄러울수 있으니까요
아버지께서 제게 항상 말씀하십니다
많이 손해보는게 아니라면 적당히 넘어가거라
많이 손해보는 경우에는 얘기를 해야겠지만 사람이 혼자살수 없는거다 라고요
아침부터 시끄러웠겠지만 그 분을 대신해 제가 사과드릴게요
아침부터 고생하셨습니다 대신 오늘은 꼭 즐거운 일이 가득한날이 되길 바랄게요
훈훈한 댓글이네요~^^
미리 공지도 없었던건 짜증나시겠지만 그래도 우리 건물에서 이런 무개념이 나가준다니까 좀만 참으시죠~
안내종이 부치면 맘에 준비를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