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속편인 '겨울왕국2'가 2019년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전편의 인물들이 모두 돌아온다. 6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전편의 안나 역 크리스틴 벨, 엘사 역 이디나 멘젤, 크리스토프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조나단 그로프가 모두 귀환한다. 올라프 목소리를 맡았던 조시 게드 역시 함께다. 2019년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아이고~~
2년이나 기달려야해!
너무 멀다 ㅠㅠ
나이를 먹었을텐데 과연 같은 음색이 나올지..... 5년이나 지났는데
안나가 불의여왕이 되서 엘사랑 중간계전쟁 일어날려나요...
모아나 보니 그래픽 장난 아니던데..
그래픽 기대합니다.
다들 후속을 외부에 맡겻지만 디즈니 역사상 성공한적이 없는 2편애니... 이번은 다를라나요.
우리나라 더빙 돌아온다고 하는 줄 알았네.. 휴..
19년 너무 멀다... =_= 아이가 네살일텐데 이때는 같이 좋아라하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 올해 28살 청년인데용.. 겨울왕국 오유에서 하도 찬양하길래 주말에 엄마랑 극장가서 봄....
진짜 애기들이랑 애기 델고온 부모님 밖에없어서 핵당황.. 극장안에서 유모차본것도 이게 처음..
흑역사같음
걱정도 된다
박수 칠 때 떠나보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