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왔다가 충격 먹은 일본인 교수.jpg

진짜 일본서점 보다보면... 심지어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공항 서점에까지 혐한 혐중 책이 쫙 깔려 있어요.
보면서 진짜 눈살 찌푸려지더라구요.
저렇게 의식있는 일본인들이 저런 이상함을 인식하고 문제라고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다녀왔다. 서울대학에서 강연을 부탁받아서였다.해외에 나가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한달 전쯤 갑작스럽게 강연이 정해졌다. 정해지고 나서 '아, 여권은 아직 괜찮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기 시작했다.있었다. 아직 유효했다. 다행이었다. 3월 17일 (화) 낮비행기로 하네다를 출발. 2시간 걸려서 서울에 도착. 김포공항이다. 택시로 서울대학에 갔다. 그곳의 캠퍼스 안의 숙소에서 묵는 것이다. 서울대학 호암교수회관이라고 한다. 저녁이 되어 거리를 산책했다.리브로라고 하는 대형서점에 들어갔다. 이케부쿠로에도 같은 이름의 서점이 있지만 둘은 관계가 없는 듯 하다. 무라카미 하루키, 미야베 미유키, 미시마 유키오, 마츠모토 세이초 등 일본 작가의 책들도 많았다. 일본은 <반중,혐한> 책들이 쓸떼없이 너무 많다. '잘 팔리니까' 라는 이유로 큰 출판사들조차 이런 책들을 내고 있다. 그런 것들을 읽고서 <속이 시원해졌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한심하다. 그렇다면 서울에도 있을 것이다. <일본은 싫다.><일본의 문화는 모두 우리들이 가르쳐 준 것이다!>라는 책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전혀 없다. <그런 책을 출판하는게 재미있습니까?> 라는 말을 들었다. 나는 재미있지 않다. 그렇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있다.

1. 스즈키 쿠니오씨는 대학 교수 아닙니다. "우익" 출신 "좌파(본인은 '신우파''라고 칭함)" 활동가입니다. 이 점은 본인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익활동이 아닌 일본을 위한 활동을 해야한다는 것이 주장의 내용입니다.
2. 이번 강연은 "나는 왜 혐한 시위를 싫어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하러 왔습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503181742092186
3. 아래 사진처럼 일본에서는 최근 10여년간 혐한/혐중 서적이 엄청 잘 팔립니다. 책으로도 계속 출판되고 있구요. 그런데 한국에 왔더니 그런 책이 없어서 놀랐다는거죠. 요즘 일본의 현황('일본은 좋은 나라, 외국은 이상한 나라')은 그게 출판이든 미디어든 잘 팔려서 그렇습니다.

마음이 없는 것은 너희일까

2000년초쯤 엠병신이 MBC일때 2580 시사프로에서 " 일본의 혐한"이란  방송했었죠 가물거리긴한데..내용인즉 혐한 서적과 강연을 일본우익회 중심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 하고 있었으며 한국 전문가라는 교수나 언론인들이 우익 방송에서 역사왜곡을 떠들며 있었음 그중 김교수인가 이교인가하는 한국인교수가 양심고백이라며 한국은 사기꾼 나라며 위안부나 독도 등 모두 거짓이라다라는
책을 연속으로 쓰고 나름 히트를 쳤음 그러면서 우익들에게 칭송받았는데 ..사실은 실존 인물이 아닌상인물인로 판명났고 혐한 만화도 우후순으로 나오는 상황이었음...요즘 한류때문에 혐한이 생긴거라 하는데 사실 이며 짧게는 20년길게는 그이상 이어오던게 일본의 혐한이예요 저들은 변화지 않아요

일본인들이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가
일본을 미워하고 싫어해서라던데 진짠가요???
왜 미워하고 싫어하는지는 말해줘도 귓구녕으로도 안듣고
일본국민들 집단으로 유치원생인가 수준ㅋ;

우리는 평소에 적극적으로 혐일 할만큼 일본에 관심이 없음..

특이한 나랄네
책종류는 많겠군

눈물겨운 짝사랑이네..

증오는 애정과 종이한장 차이라고 하죠. 자신이 잘 안되고 있을 때 잘 나가는 남을 보면 시기질투하고 배알이 꼴리는 법이죠. 그런 일본인들의 마음을 책이나 미디어가 '합리화'해주고 '표출'하게 함으로써 기분이 나아지니 그런 컨텐츠가 잘팔리는겁니다.

예전 조선이 저랬었죠. 박씨부인전이나 홍길동전 같이 정신승리하는 내용 가득한 문학들이 가득했었죠.

좀 이해가 안 되는게 역사적으로 따지면 우리가 혐호해야 하는 편이 더 정당하지 않나요?  아니 우리가 피해를 줬으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 라는 말이 여기에 쓰이는 건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아. 그러니까 도둑질을 당했을 때 훔쳐간 도둑놈보다 제대로 단속 안 한 피해자를 손가락질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거죠? 그러길래 왜 열쇠를 안 걸어놨냐는 거죠?
#유아인 #어이가 없네  #마동석  #터져 볼래? #호에에에에에에 #넘오 짜증나앙

굳이 책을 써가면서까지 싫어하는 이유를 나열해야하나? 그냥 역사와 민족적으로 우리 DNA자체에 일본은 좋아할 수가 없는거기도 하고, 하는 행동 보면 좋아할래야 할수가 없는 거 아닌가 ... 뭘 분석까지야ㅋㅋ
한일전 보세요, 다른 나라한텐 져도 일본만큼은 이겨야 한다는 정서가 팽배함ㅋㅋㅋㅋ

경제대국을 이루어도 뼈열등감 때문에..건강한 국민적 자존감을 찾지 않는이상 몇 세기가 흘러도 저모냥일겁니다. 그때도 우익이니 제국주의니 하겠죠.
그 건강한 자존감이란걸 어찌 찾을까요..경제력도 세계적 수준이고 나름 문화도 빠방한데..열도라서 지리적으로 변두리에 있어서도 아닌거 같은데 영국보면...아~그러고보니 니네 영원히 그따구로 살거 같다.

내부의 문제에 집중을 시키면 정치와 사회가 혼란을 빚는게 무서운게지
그래서 외부의 일을 자신들의 문제인만양  계속 크게 키우는거임 여기까지면 그려려니할지모르겠는데 선동과  날조도 함

일몬 국민으로 살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네;;;; 정부한테 원하는대로 휘둘리지 않으려면

뭐?일본이 에이브이와 만화를 찍어내는 회사가 아니고 나라였다고!?

좀 신기하네요. 혐미 나 혐영 혐프 이런건 없는데 ? 그쪽 국가들은 신경을 안 써서? 높이 칭송하고 존경해서? 흠... 혐한 책들이 그냥 막 쏟아지는건지 진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를만큼인지... 얼마나 팔리는 지도 궁금해요. 왜? 저러고 있나 싶네요

정작 한국은 일본에 좃도 관심이 없다는데 멘붕 올듯.....
대만 같은 나라는 일본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고 친일적인데 반해 한국은 전혀 신경 1도 안씀

대부분 분탕종자들은 관심을 원하고
편집된 사실을 진실인양 포장해 아무데서나 떠들어댄다
무슨 반응이 오면 관심이구나 눈이 번쩍하고 띄어 달려들지만
혼자 떠들던 메아리였을 뿐
아무도 버러지의 덜떨어진 소리에는 맞장구 쳐주지 않는구나

일본에 관심이 없어서 툭하면 언론에서 일본 군국주의 부활이니 뭐니 호들갑떠는군요? 제가 어릴 적부터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애기를 들었는데 도대체 언제 부활하는겁니까? 그렇게 군국주의가 코 앞이라고 선전되는 나라가 왜 아직까지 탄도탄 하나 없고 차세대 전차로는 경전차급 10식 전차를 배치하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민족주의자들이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은 메갈이 남성을 바라보는 시각과 똑같아요. 나는 착하고 상대방은 악이라는 착각을 가지고 바라보니까 상대방에 대한 온갖 왜곡과 선동도 정당화되죠. 하다못해 자기 돈으로 일본 천황 생일 파티를 하고 ja위대 행사를 해도 까더군요.

학폭 가해자 새끼들이 더 설치고 다니는 꼬라지랑 똑같은거죠 뭐. 경제만 상위권이지 정치는 개후진국ㅋㅋㅋ

열등한민족 ㅠ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있죠? 맞는 말입니다. 단 뒤에 남자의 적은 남자라는 말을 빼먹어서 그렇죠. 마찬가지로 한국인의 적도 한국인이죠. 아베 총리가 한국인 비정규직이나 아동이나 기타 소수자들의 인권을 박해하는게 아니죠. 반일 놀음을 하고 싶으면 하든지 말든지 자기 마음인데 적어도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아야죠. 반일 민족주의자들을 보면 딱 이언주가 생각나요. 자기 자신은 맨날 피해자니 뭐니 하면서 인권 타령하지만 정작 자신은 상대방보다 더 반인권적이죠.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게 그렇게 일본이 싫은 분들이 왜 다까기 마사오 딸은 대통령으로 뽑았는지 모르겠어요. 다까기 딸을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이 왜 위안부 협상은 반대합니까? 선택을 하셨으면 기쁜 마음으로 책임은 지셔야죠.

나랏돈의 3분의 1을 빚이자 갚는데 쓰고있는 병신국가.. 뒤집어져도 진작 몇번은 뒤집어졌어야 하는 나라인데 개돼지같은 노예들이 너무 많아서 망해가는데 그 사이 한국은 많이 발전했으니 열등감이 느껴질 법도 하죠. 이전에는 우리가 일본에 열등감이 많고 일본은 관심없는 포지션이었는데 반대가 되어가는 중

전여옥이 "일본은 없다"란 책이 히트친적이 있죠 내용이? 일본은 경제에 비해서 자국민들은 못산다 한국에비해 작은평수에 살고ᆢ 배울점이 없다ᆢ일본특파원으로 나가 1년만에 보고 느낀거라는데 이게 나중에 다른 사람글을 실었다고 문제가 됐었는데 일본무시?하고 ja위할수있지만 임진왜란후 반성없이 지내다317년만에 일제에 나라빼앗긴 나라가 정신 못차릴까봐 걱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