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부산시민공원 (미군 하야리아 부대 있던 자리 ㅎㄷㄷㄷㄷ)그러나 대낮에 가면 직사광선 + 화학물질(바닥 및 산책로 쿠션) 냄새 위험 ㄷㄷㄷ국민학교 댕길 때 86번 타면 이 앞으로 지나갔는데 미군들 종종 봤던 기억이 나네유
약 3~40년 전 아마도 저곳에 아버지 따라서 부대개방 들어갔다가 돈까스인가?? 햄버거인가?? 여튼 그런 양식류 먹어봤네요...ㄷㄷㄷㄷ
우워~ 들어가보기도 하셨군요.
네 아버지가 부사진경찰서에 근무하셨는데....그당시 부대개방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하야리아부대...^^;;초등학교 다닐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그곳이 저곳 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ㄷㄷ
1년에 한번씩 부대 개방 했어요. (전부 다는 아니고, 진중학교 앞 게이트만 열고, 거기 일대만)
핫도그, 햄버거 팔고, 낙하산 낙하 시범 있고...
정확히 저랑 같은걸 보셨네요~ㅎㅎ
역사의 산증인들이십니다. ㅎ
저긴 100년 정도 지나서 아름드리 나무들이 생기고 그래야 이쁠듯요....-_-;
낮에는 정말 햇빛 피할곳이 없어서....ㄷㄷㄷㄷ
넵 그늘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저 옆에 부전300번지 인가..? 세월에 따라 없어지는 기억들이 참 아쉽네요.
아...뭔지 알 것 같습니다. 기억이 어렴풋이...
... 땅 파보면 오염토 한그득. 정화작업 했다고 하지만 처리할 수준이 아니였...
그니까유 ㅠㅠ
부대축제를 했었죠 매년 갔었는데 참 재밋었죠
소방차 기차타고 부대 구경하고 빙고도하고 돼지바베큐에 ㄷㄷ
ㄷㄷㄷ 닉넴 강추드립니다.
저기서 돈가스 만들던 요리사가 나와서 초량에
돈가스집 하셨음. 지금은 아들이 하고 있긔
현재도 미군소스그대로 쓰고 있음요. 이O현 돈가스
오~ 가보고 싶네유 ㅎ
담에 같이 가시죠^^ 드릴것도 있고
넵 ㅎㅎㅎ
저는 저기서 카투사로 근무했었네요. 벌써 전역한지 15년 되었네요. 다른 시설로 바뀐 것 보다 공원으로 바뀌어서 다시 가볼 수도 있고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ㄷㄷㄷ 추억(?)의 장소네유
사진 타워베르빌에서 찍으셨나요??
ㄷㄷㄷㄷㄷ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