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을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SaillingDay2017/07/11 12:49
메뉴 자체는 사람이 먹을건데 가격은 김치에 단무지에 염색한 무에...
까라마조트2017/07/11 12:50
6천원이면 컵라면 음료수 핫바 빵을 먹지
설원늑대2017/07/11 12:51
소문으로 들은건데, 도시락이 나쁘지 않았는지 예비군들이 합작해서 마지막에 개선점에
'고기반찬 더 많이'를 요구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음달부터인가 고기반찬 기존대비 200%로 야채볶음이나 그런거 거의 다 제외하고 김치 조금하고 모조리 고기반찬으로 꽉 채워서 내줬다더라.
그러니까 너도 한번 도전해봐!
HatuneMiku2017/07/11 12:51
보통 저기에 음료랑 생수도 주던데
아마공2017/07/11 12:54
촌놈들 (야래야래) 우린 저거보다 더 좋고 돈까스에 후식도 주는데 크큭
DuckJoo2017/07/11 12:55
대구 북구쪽에 훈련장가면 도시락 퀄리티 엄~청나게 높음.
Gustrans2017/07/11 12:55
관동교장이냐?
Nw118SJ2017/07/11 12:56
최근 예비군 훈련장 가면서 느낀게 도시락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퀄리티가 괜찮더군요. 문제는 양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값을 낮추고 양을 줄이면 어땠을지.. 많은 사람들이 밥을 남기더군요.
소 나2017/07/11 12:56
한솥 생각하면 저것도 역혜자
하응하응이하응2017/07/11 12:56
진주는 저기에 동그랑땡이링 생선까스추가해서주던데
아셀2017/07/11 12:57
옛날에도 잘나오는데는 잘 나왔어요.
전 항상 잘나오는데 훈련해서 인터넷에서 떠도는 예비군 도시락 보면서 의아했었음.
목긴2017/07/11 12:57
밥 한통 주니까 제값 인정
파멸한세상2017/07/11 12:58
돈내고 멀건 국(육계장이랑 다른게 있었던거 같은데) 먹던 입장에서는 이제 어느정도 퀄이랑 양은 올라온듯해서 괜찮아보임
그리고 빵이랑 컵라면 이런건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면류 좋아하지만 소화되는 속도가 밥이랑 비교가 안됨..)
천공의섬라이타2017/07/11 12:58
나는 하필 동원가는날이 독수리훈련인가 뿅뿅인가 해서 밥도 ㅅㅂ 비닐봉지에 쳐먹고 a형텐트에서 자고 계곡에서 씻고 행군하고 아오 욕나와
딥♂다크♂판타지2017/07/11 12:59
.
킨세이켄2017/07/11 13:10
오늘 기준으로 4,597.60원이니까 나름 괜찮은 가격이네요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7/07/11 13:00
6천원은 비싸고 4,5천원이면 괜찮을 듯
일편단심세이버쨩2017/07/11 13:00
고기 많네 ㅋㅋㅋ
reonhart2017/07/11 13:00
재작년에 먹었던 것 보다 좀 구리다. 내가 먹은건 고기반찬류가 좀 더 있었는데...
마카로니 대신에 다른 반찬이 하나 있었어야 할 것 같네. 그냥저냥인듯?
aliler2017/07/11 13:01
이정도면 그래도 먹을정돈 되네
자살률1위국가국민2017/07/11 13:01
6천원에 저정도면 나쁘지 않네.
밖에서 사먹는 거랑 비슷한 수준까진 올라온듯.
사실 원래같으면 억지로 불려가서 받는 거니까 밥이라도 훨씬 더 혜자여야 정상이지만.
조슈아™2017/07/11 13:05
저 정도면 4000원... 6천원이라면.. 2000원 정도 띵가띵가~
파란반지2017/07/11 13:05
항상 불만인게 저 국의 용기
저 작은거에 국 들어가 있어서 몇번 먹으면 없음
좀 더 큰걸로 주지
루리웹-03736771822017/07/11 13:07
예비군 따위 끝난지 오래
사과맛2017/07/11 13:07
와 엄청나게 잘나오네
딥다크템플러2017/07/11 13:08
6천원 강제 징수 강제 식사로 바뀌고 나서
이젠 편안하게 동대장이나 예비군 대대장이 뒷돈 받거나 자기 지인식당이나 업체한태 도시락 받음
록검[綠劍]2017/07/11 13:09
그래 보통은 이정도로 나왔었어..이제 민방위라 먹을 일은 없겠지만..
ゆいこんぬ2017/07/11 13:10
근데 솔직히 돈아까움 퀄은 괜찮은데 그닥 맛은 별로던데
Earthy2017/07/11 13:10
3500~4000원대 도시락에 국 딸려 나오는 느낌.
뜨거운 물 부어서 먹는 인스턴트 국이 1000원 이하니까 살짝 비싼 감은 있지만,
예전처럼 말도 안 되는 멀건 국물 하나 줄 때보다는 훨씬 나은 듯.
돌뚝배기2017/07/11 13:12
반월교장인듯
3대총사2017/07/11 13:13
공군 동원가서 짬밥먹었는데 노맛.. 대신 학생 예비군때는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도시락나왔는데 혜자스러운 꿀맛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퀄리티가 되었네
좀 비싸지만 사람의 음식이다
이정도면 매우 훌륭한거 아님?
6천원이란 가격에 비해선 별로란 소리지
난 전식먹엇어 ㅅㅂ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퀄리티가 되었네
어휴
이정도면 매우 훌륭한거 아님?
6천원을 생각하면 전혀.....이전보다 낫다고 해서 정상은 아니니까
훌륭하진 않은 듯. 그냥 평범에서 살짝 딸리네요... 대략 편의점 4천원대 도시락으로 보입니다.
내가 금방 4천원 짜리 편의점 도시락 먹고 왔는데 저게 좀 더 나아 보인다. 밥도 배로 많고 물도 주는거니 조금 부족하나 5천원대 값어치는 한다고 보임.
밥양이랑 국 생각하면 4000원은 절대 아님.
적게잡아도 5천은 찍고 시작하지
생수 300원이라고 치고 캔음료수 400원이라고 치고 도시락 반찬 3~4천원대 밥 저렇게 많이 담아서 500원친다해도 물수건 + 부대까지 배달 쓰래기 수거까지 6천원이면 괜찮은 가격 같은데 물론 내가 자주 가는 부대는 다 식은 도시락 주긴 하더만은
나름 괜찮게 나오던데 예외없이 전부 도시락으로 통일해서 그런지 몰라도
잘나온다
4천원이면 먹을듯
어차피 저돈 주는건데 안주고 밥주는거라 예전엔 선택제였늗데 요즘엔 강제라 짱나긴함
요새도 걍 돈으로 달라고 버티면 돈으로 주긴 함
식권받기전에 안먹을사람 미리 말하라고 안함?
요즘은 밥 무조건 먹으라고 해요 아조씨
비싸..
난 전식먹엇어 ㅅㅂ
작년에 갔을때 이거랑 비슷하게나왔는데 맛도좋고 양도많아서 좋았음
그래 저정도라도 줘야지
좀 비싸지만 사람의 음식이다
저거 어차피 식대사 6000원이라서 거기에 맞춰서 나옴
나 예비군때 조기 나왔을때 엿같았는데 요즘은 틀리네...
우리도 이정도 나오든데
캬 밥 좋네 오늘 점심 2800원짜리 토스트 먿었는데 ㅡㅜ
좋겠다...
난 동원이라
짬밥 먹어야 하는데...
참치먹으면 되겠네
사람 몰리니 줄 서야 하잖아
그러다 보면 시간 끝나니 걍 짬밥 먹음...
아니 저거 도사님 드립같은대.. 동원=참치 ㅂㄷㅂㄷ..
애매하지만 그 비닐밥이랑은 비교도 안되네
괜찮게 나오네 저게 별로면 얼마나 좋은거 먹고 살길래..
6천원이란 가격에 비해선 별로란 소리지
6천원 치곤 별로란거지
나도 예비군 도시락 먹어봤지만 편의점 도시락이 나음
용이 되긴 했는데 6천원어치는아님 당장 편의점가서 도시락 골라도 5천원 미만으로 저거보다 퀄 좋게 먹을수 있음
단체급식에 6천원주고 사먹는건데 저게 좋다고 만족하면 너무 세상물정 모르는거지..
그래서 군납 따내려고 별 ㅈㄹ들을 다하지...
글쌔다 추천수가 있는거봐선 내말에 공감하는 사람 꽤 많은데?
그리고 예비군에 주는 도시락 경우 편의점보다 양 많아 그리고 물하고 음료수도 같이 주는편인데
예비군 도시락하고 그냥 일반 사제 도시락하고 같은 가격으로 경쟁기켜만 봐도 답 나온다
대부분 귀찮으니까 그냥 먹는거지 저런거 가지고 만족하며 먹는애들 몇 안되지
너 말에 추천수가 많은 이유는 예전 예비군 도시락이랑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이라 그런거고
사제 도시락은 전국적으로 판매하는 대량유통 도시락이랑 지금 한 예비군에 납품하는 양이랑 원가 비교 하는거야?
편의점에 비하면 비싼건 아닌거같아 음료수 2개주고 밥 양도 편의점이랑 비교시 넘사벽으로 많음 ..
반찬은 그놈이 그놈이라고 쳐도 ... 그리고 군부대 납품이니 비싸긴 할듯해 ..
군용은 그냥 비싸자나 ...
사제 도시락이랑 비교해도 밥 양 빼고는 밀림
심지어 편의점 도시락은 비싸봤자 ㄱ500원이고 너 말대로 물이나 음료수 주는 것도 어차피 편의점에서 이벤트 맨날 있어서 받을 수 있고
그건 행사 식품이고 행사 날짜 아니면 의미 없잖아
이런 질문이지
'너라면 저거 6천원 주고 사먹겠냐' 이 얘기
군대라는, 예비군 훈련이라는 전제조건을 빼고 저게 6천원의 값어치가 있냐는 질문
저거 밖에서 6천원 주고 사먹을만한것 같아?
양 많다면 먹겠는데 난 솔직히
행사하는 상품이 항상 하나 이상은 있던데
없는날이 많아 맨날 편의점 도시락 먹고 사는데
뭐 음료수 가격이 시중 정가랑 같다면
4500원+1000원쯤 추가되어서 저정도 받는 거려나?
뭐 그러면 할말 없네
나를 포함해서 반대의견인 사람들은
'예비군 도시락치고는 먹을만한데, 저게 6천원짜리 퀄리티는 아니다' 이런 의견이니까
먹는 사람이 이게 6천원 가치가 된다고 만족하면 할말은 없지
내가 일때문에 편의점 도시락 어쩔수없이 맨날 먹는 편인데
솔직히 예비군 갔을떄랑 양이 비교도 안되게 예비군이 도시락 양이 많았거든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C*에선 지금 거진 몇년동안 도시락 아무거나 사면 물 250ml 200원에 끼워팔기 하고 있음.
다음이주민씨가 정리해주네요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듯
금요일에 교현갔는데
거긴 여전히 식당운영이던데
메뉴3개로 계속 돌리더라
6000원이면 좀 비싸보이기는 하는데 저게 편의점 도시락보다 좀 커서 배는 확실히 부릅니다. 맛도 먹을만 하고요.
저게 6000원이면 얼마나 남겨 먹는거냐
6000원이면 편의점 도시락 프리미엄급 아님?
저긴 나아졌구만... 다른데는 아직도 초록 밥통 주황 반찬통 노란 국통... 삼색이 찌끄레기 도시락 주던
저기에 음료수, 생수 플러스되지 않냐? 난 예비군 밥이 집밥보다 맛있더라.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져서 그렇지 먹을만한게 나왔네
6천원에 저거면 별로맞음
개비쌈 ㅅㄱ
이제 사람이 먹을 수 있는거 줌
창원은 저렇게 나온지 좀 꽤되었는데?;
4500~5000원이 적당해 보이는 퀄리티..
나 5월에 다녀왔는데 저정도 아니였는데 ㅅㅂ;
친구가보내준도시락
얼마짜리야??
이것도 예비군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을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메뉴 자체는 사람이 먹을건데 가격은 김치에 단무지에 염색한 무에...
6천원이면 컵라면 음료수 핫바 빵을 먹지
소문으로 들은건데, 도시락이 나쁘지 않았는지 예비군들이 합작해서 마지막에 개선점에
'고기반찬 더 많이'를 요구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음달부터인가 고기반찬 기존대비 200%로 야채볶음이나 그런거 거의 다 제외하고 김치 조금하고 모조리 고기반찬으로 꽉 채워서 내줬다더라.
그러니까 너도 한번 도전해봐!
보통 저기에 음료랑 생수도 주던데
촌놈들 (야래야래) 우린 저거보다 더 좋고 돈까스에 후식도 주는데 크큭
대구 북구쪽에 훈련장가면 도시락 퀄리티 엄~청나게 높음.
관동교장이냐?
최근 예비군 훈련장 가면서 느낀게 도시락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퀄리티가 괜찮더군요. 문제는 양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값을 낮추고 양을 줄이면 어땠을지.. 많은 사람들이 밥을 남기더군요.
한솥 생각하면 저것도 역혜자
진주는 저기에 동그랑땡이링 생선까스추가해서주던데
옛날에도 잘나오는데는 잘 나왔어요.
전 항상 잘나오는데 훈련해서 인터넷에서 떠도는 예비군 도시락 보면서 의아했었음.
밥 한통 주니까 제값 인정
돈내고 멀건 국(육계장이랑 다른게 있었던거 같은데) 먹던 입장에서는 이제 어느정도 퀄이랑 양은 올라온듯해서 괜찮아보임
그리고 빵이랑 컵라면 이런건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면류 좋아하지만 소화되는 속도가 밥이랑 비교가 안됨..)
나는 하필 동원가는날이 독수리훈련인가 뿅뿅인가 해서 밥도 ㅅㅂ 비닐봉지에 쳐먹고 a형텐트에서 자고 계곡에서 씻고 행군하고 아오 욕나와
.
오늘 기준으로 4,597.60원이니까 나름 괜찮은 가격이네요
6천원은 비싸고 4,5천원이면 괜찮을 듯
고기 많네 ㅋㅋㅋ
재작년에 먹었던 것 보다 좀 구리다. 내가 먹은건 고기반찬류가 좀 더 있었는데...
마카로니 대신에 다른 반찬이 하나 있었어야 할 것 같네. 그냥저냥인듯?
이정도면 그래도 먹을정돈 되네
6천원에 저정도면 나쁘지 않네.
밖에서 사먹는 거랑 비슷한 수준까진 올라온듯.
사실 원래같으면 억지로 불려가서 받는 거니까 밥이라도 훨씬 더 혜자여야 정상이지만.
저 정도면 4000원... 6천원이라면.. 2000원 정도 띵가띵가~
항상 불만인게 저 국의 용기
저 작은거에 국 들어가 있어서 몇번 먹으면 없음
좀 더 큰걸로 주지
예비군 따위 끝난지 오래
와 엄청나게 잘나오네
6천원 강제 징수 강제 식사로 바뀌고 나서
이젠 편안하게 동대장이나 예비군 대대장이 뒷돈 받거나 자기 지인식당이나 업체한태 도시락 받음
그래 보통은 이정도로 나왔었어..이제 민방위라 먹을 일은 없겠지만..
근데 솔직히 돈아까움 퀄은 괜찮은데 그닥 맛은 별로던데
3500~4000원대 도시락에 국 딸려 나오는 느낌.
뜨거운 물 부어서 먹는 인스턴트 국이 1000원 이하니까 살짝 비싼 감은 있지만,
예전처럼 말도 안 되는 멀건 국물 하나 줄 때보다는 훨씬 나은 듯.
반월교장인듯
공군 동원가서 짬밥먹었는데 노맛.. 대신 학생 예비군때는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도시락나왔는데 혜자스러운 꿀맛
나는 저거보다 훨 잘나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