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터넷에서 약 7만원 정도 주고 구매한 자전거
이제 13개월 째 출퇴근용으로 잘 타고 다니는 중..
자전거는 그저 운송수단 및 동네 공원 1~2시간 운동용이라고 생각하면 굳이 비싼거 아니어도 갠춘하네여ㅋㅋㅋ
덧) 아 사진은 맨처음 조립하고 났을때 사진이고, 당연히 안장 팍팍 올려서 사용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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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7만원 주고 산 자전거.jpg
작년에 인터넷에서 약 7만원 정도 주고 구매한 자전거
이제 13개월 째 출퇴근용으로 잘 타고 다니는 중..
자전거는 그저 운송수단 및 동네 공원 1~2시간 운동용이라고 생각하면 굳이 비싼거 아니어도 갠춘하네여ㅋㅋㅋ
덧) 아 사진은 맨처음 조립하고 났을때 사진이고, 당연히 안장 팍팍 올려서 사용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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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용 같은데...ㄷㄷㄷㄷㄷ
사진으론 사이즈가 작아보이나요?ㄷㄷㄷㄷ 성인용 맞아요ㅋㅋ
블랙...캣이 아니라 울프군요 ㅎㅎ
블랙캣은 비싼 브랜드 인가요?ㄷㄷㄷ 자알못...ㅋㅋ
블랙캣도 삼천리 자회사로, 비싸고 고급진 브랜드는 아닙니다.
맞습니다.. 저도 7-8만원 주고 산 자전거 있는데.. 잘 타고 다녀요..^^ 오히려 잘 안가가서 운동은 더 잘 되더라구요..^^
로드? 이런 자전거를 타보질 않아서 이게 잘 나가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ㅋㅋ
그냥 발 굴리는 대로 아 움직이는구나~ 하면서 타요ㅎ
한강나가서 타보면 제 자전거가 얼마나 안나가나 알 수 있더라구요..^^ 초등생보다도 더 늦게 가는 저를 발견하고 자괴감이..^^
운동용 자전거는 사실 좋은거 필요할까 싶어요..
무거워야 운동이 더 잘되는거 아닌가 ㅋㅋ
차대만 튼튼하면 ㅎㅎ
사실 비싼 자전거를 사봤자 제가 그 비싼값을 못해서 아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ㅋㅋㅋ
좀 작아보이네요 ㄷㄷㄷ 자전거 피팅 검색하셔서 페달위치만이라도 맞춰보세요 낮으거 타고 다니시면 무릅나가요 ㄷㄷㄷㄷ
아아 저거 안작아요ㅋㅋㅋ 26인치이고, 안장 높이는 충분히 높여놔서 타고 있어요ㅋㅋ
173인데 땅바닥에 발끝 닿을락 말락 정도로 타고 있습니다ㅋ
블로그에 자전거 피팅 검색해서 보세요. 사진 정도면 안장 낮은겁니다
173이시라면 안장 포지션이 매우 낮아 보입니다. 안장에 앉아서 다리를 자연스레 뻗었을때 뒤꿈치가 페달에 얹히게 타야 됩니다.
정차시에는 안장 앞으로 나와 탑튜브에 엉덩이를 걸치는거고요.
사진은 첨 구매시 찍은거구요ㅋㅋ 지금은 이 정도 높이로 타고 다닙니다^^;;;
ㅎㅎ 포지션이 거의 BMX 수준이네요. 출근길 10km만 되어도 무릅아플것 같습니다.
자전거가 비싸고 싸고를 떠나 올바른 자세를 갖춰줘야 되는데요, 철티비의 경우는 고정 지오메트리라 디테일하게 포지셔닝 하기에 제약 상황이 좀 있습니다.
저도 6만원 짜리 철티비 가지고 안장봉 및 기타 부품들 바꿔가면 수년간 잘 타고 있습니다.
출근길 10키로면.. 아마 힘들어서 저는 못타고 다닐듯ㅋㅋㅋㅋ
저는 저 자전거로 횡단보도 신호 다 지키면서 가도 20분 정도 밖에 안걸려서... 아마 3키로? 정도 될것 같네요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전 중고등학생때 기어도 없는 철 MTB타다가 작년에 20년만에 100만원짜리 기어 30단 MTB샀는데요.
기어 변속 탁탁 칼같이 되는게 좋더군요
기어 없는거는 오르막길 진짜 힘들듯ㄷㄷㄷㄷㄷ
오르막길 나오면 저도 기어부터 조정합니다ㅋㅋㅋ 오른쪽 핸들에 달린것만 움직이면 그럭저럭 할만하더라구요
안장높이가 너무 낮은거 같습니다. 올려타야지 무릎건강에 좋음
아 저건 처음 살때 사진이구요ㅋㅋㅋ 안장은 충분히 높여두고 타고 있어요ㅎ
중고로 6만원에 들고 온 풀샥 철티비입니다.
철티비의 경우 보통 디폴트 안장봉 길이가 30cm근방으로 짧아 자칫하면 삽입 한계선 밖으로 안장봉이 거치되고 프레임에 변형을 가져다 줍니다.
몸에 잘 맞춘 철티비는 속도 내기에 한계는 좀 있지만,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또다른 재미를 줍니다.
녹만 잘 관리해주면 프레임 파손 될 일도 없이 오래 쓸수 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