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TK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TK지역 대통령 선거 공약 사항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도 참석했다.
포털에 대충 "TK 민주당"으로 검색해보니 메이저언론에선 거의 다루지 않은 듯 합니다.
연합뉴스, 한국일보, 뉴스1, 쿠키뉴스 정도만 그나마 보이고 나머진 지방이나 군소언론사에서만 기사가 나왔네요.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죠.
자유한국당 잡으려면 TK의 민심을 끌어오면 되고 국민의당 잡으려면 호남민심 끌어오면 됩니다.
이참에 그동안 낙후되었다는 대구경북의 지역발전에 도움되는 정책이 많이 실현되면 좋겠습니다.
전에 아버지께 들었던 이야기인데 옛날엔 지역보고 사람 안뽑았답니다.
전라도 출신도 경상도에 가서 국회의원 당선되고 경상도 출신도 전라도에 가서 당선되기도 했답니다.
분야별 현안에 전문가인 사람들이 그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에 가서 일하면 좋겠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TK특위에 호남출신 의원도 포함되고 호남의 지역현안에도 영남출신 의원이 포함되서 활발한 능력 교류가 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영남 출신 호남 출신 교차할 필요도 없습니다 영남은영남 사람 호남 호남 사람을 뽑더라도 좀 사람같은것들을 뽑으면 됩니다
저래도 별 소용없을거 같긴 하지만 ㅠㅠ
이제 호남쪽 가서 '그동안민주당내에서내부총질하다가국민의당창당한다고룰루랄라나가서민주당이랑문재인욕맘대로 하다가이제안될것같으니까다시민주당들어오려고기웃기웃하는사람들얼씬도못하게하는위원회'를 빨리 발족시켜야 합니다.
주지하듯이 지역주의 투표는 70년대초 박정희가 부정선거 하지 않으면 선거로 김대중을 이기기 불가능하다고 보고
친일파 이효상을 시켜서 본격적으로 부추겼지요~~~
잘한다잘한다잘한다~
젊은사람들은 모르겟지만,,,
나이잇으신분들은 저래도 소용없죠~
저지역 어르신분들 투표할때 인물 안봅니다,,오로지 정당만보죠.
저분들 어떠한 좋은 정책에도 바뀌지않아요,,
민주당은 제2당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지 소극적은 태도가 답답 할 때가 많네요
좀 강력하게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으로 나누기 시작한 원흉이 박정희죠. 김대중씨에게 쳐발릴 것 같으니까 지역구도로 나눠서 인구가 많은 경상도 라인을 먹은 거.
구미시민으로서 선거에서 표가 별로 안나오는 지역에 신경 써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정책정 공약을 이행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 총선에 대비한 인재 양성,발굴에 좀더 힘 써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지역에 후보가 나올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 회의에 자한당 소속인 경북도지사랑 대구 시장이 함께 했다는 게 포인트인듯요. ㅋㅋ 멋지다, 민주당!!
저번 총선과 대선으로 지역구도가 상당히 무너졌죠. 예전엔 호납이 고립이라면 이번엔 TK가 고립되고 있습니다. 이런사태는 막아야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주의는 꿀빠는 정치인들에겐 좋겠지만, 국민들에게 매우 안좋습니다.
소용없다고 느끼실지도 모르지만 미래는 닥쳐서 준비하면 늦습니다. 지금부터 더민주당에서 TK에 대한 관심을 많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에서도 0석인데 대구에서는 2석 줬습니다. 대구도 희망 있다고 봅니다.